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열기를 더욱 뜨겁게 즐길 야외 콘서트 <2019 피크닉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8월 24일(토)과 31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각각 수정구 위례중앙광장과 중원구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2019 피크닉콘서트>는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가수들이 출연, 수정, 중원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의 향연으로 펼쳐진다.8월 24일(토) 수정구 위례중앙광장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수많은 히트곡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밤을 예약하고 있다.31일(토)에는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흔히 말하는 ‘귀 호강’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멜로디와 때로는 재치 있고, 때로는 설렘 가득한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 애틋하고 공감되는 이별 감성을 노래하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벤, 친숙한 가사와 통통 튀는 리듬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음악을 전하는 윤딴딴, 그리고 감성 여신이라 불리는 게스트 미교까지, 8월의 마지막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성남문화재단은 최고 출연진들의 무대를 야외에서 무료로 즐기는 <2019 피크닉콘서트>를 통해 수정, 중원구 주민들은 물론 많은 시민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열기를 더욱 뜨겁게 즐길 야외 콘서트 <2019 피크닉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8월 24일(토)과 31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각각 수정구 위례중앙광장과 중원구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2019 피크닉콘서트>는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가수들이 출연, 수정, 중원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의 향연으로 펼쳐진다.8월 24일(토) 수정구 위례중앙광장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수많은 히트곡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밤을 예약하고 있다.31일(토)에는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흔히 말하는 ‘귀 호강’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멜로디와 때로는 재치 있고, 때로는 설렘 가득한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 애틋하고 공감되는 이별 감성을 노래하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벤, 친숙한 가사와 통통 튀는 리듬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음악을 전하는 윤딴딴, 그리고 감성 여신이라 불리는 게스트 미교까지, 8월의 마지막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성남문화재단은 최고 출연진들의 무대를 야외에서 무료로 즐기는 <2019 피크닉콘서트>를 통해 수정, 중원구 주민들은 물론 많은 시민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14 14:31
▲ 성남행복누리센터 마사회 기부금 전달식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이종민)는 8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에서 기부금 5,000,000원(오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승세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 이종민 센터장외에 지정사업에 선정된 14개의 시설도 참석했다.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헤어살롱 4U>는 평소 장애로 인하여 미용실 이용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이미용 교육 서비스 및 장애인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담당자 임주엽 사회복지사는 “중증 장애인들이 환경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미용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워,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이용할 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장애인들과 보호자들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공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공공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폭 넓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 거주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인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맛집,멋집 | 이철 | 2019-08-10 14:23
▲ "청소년 창작웹툰 공모전 고등부 대상 수상작 알려지지 않은 영웅 일부. ▲ 시상식 단체 사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와 함께 진행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청소년 창작웹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15일(목) 시상식을 진행했다.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 웹툰 프로젝트의 연계 행사로 진행한 이번 <청소년 창작웹툰 공모전>은 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8월 5일(월)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확정했다.초등부는 대상 1편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9편, 중등부와 고등부는 각각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을 선정, 총 25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품작 중에는 그동안 충분히 조명받지 못한 여성독립운동가나 학생독립운동가, 독립군의 가족 등에 주목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삶을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신선한 작품들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고등부 대상작 <AN UNSUNG HERO: 알려지지 않은 영웅>(김규빈, 한국애니고)은 임시정부 독립자금 마련을 위해 수차례 압록강을 건넜던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웹툰 속 주인공인 학생이 정정화의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잘 알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다는 내용이다.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알려지지 못한 독립운동가, 권기옥>(한가영, 중산중)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임시정부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독립운동가 권기옥의 생애를 담고 있으며, 초등부 대상작인 <그들을 기억해주세요>(전영은, 강남초)는 독립군의 가족으로 군복을 만들게 된 16세 소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묵묵히 조국의 독립에 힘을 보탰던 소녀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냈다.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이재식 (사)웹툰산업협회 부회장은 “청소년들만의 만화적 상상력으로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석하고 표현 작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면서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역사를 해석한 부분에 감탄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8월 15일(목)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진행한 시상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동주최단체인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의 김자동 회장을 대신해 백윤승 연구부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함께 축하했다.이 자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웹툰으로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하는 사업을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함께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 역시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과 공감으로 우리의 역사, 현재,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였고, 우리 청소년들의 꿈을 성남시가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웹툰 공모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난 100년 역사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겨 더욱 희망찬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길 바라며, 현재 연재중인 독립운동가 웹툰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수상자들도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잘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독립운동사의 다양한 부분을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규빈 학생은 “정정화 선생이 임시정부 수립과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여성이란 이유로 ‘살림꾼’ 정도로 표현되는 것이 아쉬워, 용기 있고 대담한 여성으로 정정화 선생을 그리고 싶어 표현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을 수 있어 더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역사와 많은 독립운동가를 잊지 않는 후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한 VR 드로잉 축하공연과 인기 웹툰 작가들이 참여하는 드로잉 시범과 강연, 토크콘서트 등 워크숍이 이어져, 미래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도 제공됐다.특히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 작가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해 큰 인기를 끌었던 ‘허니블러드’의 이나래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16 02:07
▲ 성남FC, 17일 서울전 엄브로 유커스텀 데이!로 팬 맞이 준비 완료! 성남FC가 17일 홈경기를 ‘유커스텀 데이’로 명명하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성남FC는 17일(토)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이날 경기를 엄브로와 함께 ‘유커스텀 데이’로 꾸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먼저 이날 경기는 그동안 착용하던 검정색 홈 유니폼이 아닌 특별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유니폼은 구단 킷 서플라이어 엄브로가 ‘성남FC를 디자인하다’의 컨셉으로 지난 6월 주최한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으로 8월 17일 서울전에만 특별 착용하게 된다. 스페셜 유니폼은 경기 당일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구단은 서문 블랙테이너에 ‘유커스텀 전시관’을 설치해 최종 당선작뿐만 아니라 당시 본선 진출작들도 함께 전시한다. 이 공간에는 유커스텀 체험관,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에델, 문지환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SNS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동문 광장에서는 무더위를 탈출하기 위한 워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키즈풀과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어린 팬들을 맞이한다.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역시 쏟아진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선착순 3,000명에게 엄브로 유커스텀 디자인의 부채가 증정되며 여성 팬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윗톡스 다이어트 캔디가 제공된다.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에는 엄브로에서 제공한 겨울 롱패딩, 범퍼 운동화, 축구화 등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이외에도 유커스텀 최종 당선작 디자이너 시축 행사, 에델의 7월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 시상식, 아동 권리 존중 캠페인의 의미가 담긴 국공립 어린이집 플래시몹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한편, 현재 8위로 상위스플릿 진입을 노리는 성남은 서울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해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08-14 16:22
▲ 2019_백중놀이한마당 백중은 음력 7월 보름을 일컫는 절기로 농삿일 중 가장 힘든 김매기가 끝나는 시기이며 ‘머슴날’이라도고 한다.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고도 하는데, 이 무렵에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백가지 곡식의 씨앗[種子, 종자]을 갖추어 놓았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기도 하다. 백중 때가 되면 농사일이 거의 끝나서 농부들은 호미를 씻어두는데 이를 '호미씻이'라고 한다.(사)성남민예총(회장 송창)에서 개최하는 성남백중놀이한마당은 올해로 32년을 맞이하는 전통 있는 지역 축제이다. 일하는 사람들의 명절인 ‘백중’에 남녀노소, 귀천을 막론하고 땀 흘리며 삶을 일구어가는 우리 민중들과 노동자들에게 쉼을 주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잘 이어가고자 준비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부터 백중에 즐기던 전래놀이를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체험마당부터,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씻어낼 수 있는 참여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나리, 민요, 택견, 풍물판굿, 사자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말을 맞아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과 성남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 백중은 광복절과 날짜가 겹치는 관계로 일하는 사람들의 축제와 광복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8월 15일 목요일 오후1시 30분부터 5시까지 남한산성 놀이마당에서 진행하게 된다. 제32회 백중놀이한마당에 가족단위의 시민들의 참여로 가을 문턱 자연의 정취와 우리민족의 세시풍속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사회 | 이철 | 2019-08-10 14:06
▲ 성남FC U15, 2019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 참가 ‘특별한 경험 쌓는다!’ 성남의 미래를 이끌 성남FC U15팀이 제주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2019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성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히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15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도르트문트, 아우크스부르크, 뉴캐슬 유나이티드, 카디프시티, PSV 아인트호벤, LA 갤럭시 등 해외 명문 구단 유소년 12개 팀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8개 팀이 참가,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대회는 오는 11일(일) 조추첨을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열리며, 4개 팀씩 5개조로 나눠 조별리그 후 1위 팀은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2위 팀은 골득실, 다득점 등으로 상위 3개 팀만 8강에 진출, 18일(일) 강창학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2018 주말 리그 준우승, 금석배(저학년) 우승 등 최근 국내 주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장하민, 김지수 등 유소년 대표 선수들을 발굴중인 성남 U15팀은 해외 구단들과 상대할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축구를 접하고 자신감을 함양한다는 목표이다.성남FC U15 남궁도 감독은 “외국 선수들과 상대한다는 것은 어린 선수들에게는 큰 자산이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 명문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험을 쌓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성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아이들의 경험을 올려주고 체계적인 스카우팅을 통해 유소년 육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08-1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