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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열기를 더욱 뜨겁게 즐길 야외 콘서트 <2019 피크닉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8월 24일(토)과 31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각각 수정구 위례중앙광장과 중원구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2019 피크닉콘서트>는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가수들이 출연, 수정, 중원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의 향연으로 펼쳐진다.8월 24일(토) 수정구 위례중앙광장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수많은 히트곡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밤을 예약하고 있다.31일(토)에는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흔히 말하는 ‘귀 호강’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멜로디와 때로는 재치 있고, 때로는 설렘 가득한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 애틋하고 공감되는 이별 감성을 노래하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벤, 친숙한 가사와 통통 튀는 리듬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음악을 전하는 윤딴딴, 그리고 감성 여신이라 불리는 게스트 미교까지, 8월의 마지막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성남문화재단은 최고 출연진들의 무대를 야외에서 무료로 즐기는 <2019 피크닉콘서트>를 통해 수정, 중원구 주민들은 물론 많은 시민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열기를 더욱 뜨겁게 즐길 야외 콘서트 <2019 피크닉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8월 24일(토)과 31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각각 수정구 위례중앙광장과 중원구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2019 피크닉콘서트>는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가수들이 출연, 수정, 중원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의 향연으로 펼쳐진다.8월 24일(토) 수정구 위례중앙광장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수많은 히트곡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밤을 예약하고 있다.31일(토)에는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흔히 말하는 ‘귀 호강’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멜로디와 때로는 재치 있고, 때로는 설렘 가득한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 애틋하고 공감되는 이별 감성을 노래하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벤, 친숙한 가사와 통통 튀는 리듬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음악을 전하는 윤딴딴, 그리고 감성 여신이라 불리는 게스트 미교까지, 8월의 마지막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성남문화재단은 최고 출연진들의 무대를 야외에서 무료로 즐기는 <2019 피크닉콘서트>를 통해 수정, 중원구 주민들은 물론 많은 시민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14 14:31

    ▲ 서당초등학교 교직원들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16일 서당초등학교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를 대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119신고 요령, 하임리히법 순으로 진행되었다.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은 2006년 2.5%에서 2017년 8.7%로 약 4배 증가하였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매년 증가 추세로 2008년 1.9%에서 2017년 21%로 약 11배 증가하였다.이는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어 분당소방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더 높이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직원 및 기업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소방서 교육 담당자는 “심정지 발생 시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은 무려 97%에 이르지만 4분이 지나면 50%미만으로 떨어진다”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민 모두가 가족과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8-16 12:26

    ▲ 성남행복누리센터 마사회 기부금 전달식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이종민)는 8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에서 기부금 5,000,000원(오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승세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 이종민 센터장외에 지정사업에 선정된 14개의 시설도 참석했다.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헤어살롱 4U>는 평소 장애로 인하여 미용실 이용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이미용 교육 서비스 및 장애인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담당자 임주엽 사회복지사는 “중증 장애인들이 환경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미용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워,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이용할 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장애인들과 보호자들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공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공공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폭 넓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 거주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인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맛집,멋집 | 이철 | 2019-08-10 14:23

    ▲ "청소년 창작웹툰 공모전 고등부 대상 수상작 알려지지 않은 영웅 일부.     ▲ 시상식 단체 사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와 함께 진행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청소년 창작웹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15일(목) 시상식을 진행했다.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 웹툰 프로젝트의 연계 행사로 진행한 이번 <청소년 창작웹툰 공모전>은 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8월 5일(월)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확정했다.초등부는 대상 1편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9편, 중등부와 고등부는 각각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을 선정, 총 25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품작 중에는 그동안 충분히 조명받지 못한 여성독립운동가나 학생독립운동가, 독립군의 가족 등에 주목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삶을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신선한 작품들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고등부 대상작 <AN UNSUNG HERO: 알려지지 않은 영웅>(김규빈, 한국애니고)은 임시정부 독립자금 마련을 위해 수차례 압록강을 건넜던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웹툰 속 주인공인 학생이 정정화의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잘 알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다는 내용이다.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알려지지 못한 독립운동가, 권기옥>(한가영, 중산중)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임시정부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독립운동가 권기옥의 생애를 담고 있으며, 초등부 대상작인 <그들을 기억해주세요>(전영은, 강남초)는 독립군의 가족으로 군복을 만들게 된 16세 소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묵묵히 조국의 독립에 힘을 보탰던 소녀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냈다.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이재식 (사)웹툰산업협회 부회장은 “청소년들만의 만화적 상상력으로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석하고 표현 작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면서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역사를 해석한 부분에 감탄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8월 15일(목)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진행한 시상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동주최단체인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의 김자동 회장을 대신해 백윤승 연구부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함께 축하했다.이 자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웹툰으로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하는 사업을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함께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 역시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과 공감으로 우리의 역사, 현재,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였고, 우리 청소년들의 꿈을 성남시가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웹툰 공모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난 100년 역사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겨 더욱 희망찬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길 바라며, 현재 연재중인 독립운동가 웹툰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수상자들도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잘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독립운동사의 다양한 부분을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규빈 학생은 “정정화 선생이 임시정부 수립과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여성이란 이유로 ‘살림꾼’ 정도로 표현되는 것이 아쉬워, 용기 있고 대담한 여성으로 정정화 선생을 그리고 싶어 표현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을 수 있어 더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역사와 많은 독립운동가를 잊지 않는 후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한 VR 드로잉 축하공연과 인기 웹툰 작가들이 참여하는 드로잉 시범과 강연, 토크콘서트 등 워크숍이 이어져, 미래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도 제공됐다.특히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 작가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해 큰 인기를 끌었던 ‘허니블러드’의 이나래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16 02:07

    ▲ 성남FC, 17일 서울전 엄브로 유커스텀 데이!로 팬 맞이 준비 완료! 성남FC가 17일 홈경기를 ‘유커스텀 데이’로 명명하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성남FC는 17일(토)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이날 경기를 엄브로와 함께 ‘유커스텀 데이’로 꾸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먼저 이날 경기는 그동안 착용하던 검정색 홈 유니폼이 아닌 특별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유니폼은 구단 킷 서플라이어 엄브로가 ‘성남FC를 디자인하다’의 컨셉으로 지난 6월 주최한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으로 8월 17일 서울전에만 특별 착용하게 된다. 스페셜 유니폼은 경기 당일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구단은 서문 블랙테이너에 ‘유커스텀 전시관’을 설치해 최종 당선작뿐만 아니라 당시 본선 진출작들도 함께 전시한다. 이 공간에는 유커스텀 체험관,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에델, 문지환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SNS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동문 광장에서는 무더위를 탈출하기 위한 워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키즈풀과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어린 팬들을 맞이한다.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역시 쏟아진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선착순 3,000명에게 엄브로 유커스텀 디자인의 부채가 증정되며 여성 팬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윗톡스 다이어트 캔디가 제공된다.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에는 엄브로에서 제공한 겨울 롱패딩, 범퍼 운동화, 축구화 등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이외에도 유커스텀 최종 당선작 디자이너 시축 행사, 에델의 7월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 시상식, 아동 권리 존중 캠페인의 의미가 담긴 국공립 어린이집 플래시몹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한편, 현재 8위로 상위스플릿 진입을 노리는 성남은 서울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해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08-14 16:22

    ▲ 2019_백중놀이한마당 백중은 음력 7월 보름을 일컫는 절기로 농삿일 중 가장 힘든 김매기가 끝나는 시기이며 ‘머슴날’이라도고 한다.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고도 하는데, 이 무렵에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백가지 곡식의 씨앗[種子, 종자]을 갖추어 놓았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기도 하다. 백중 때가 되면 농사일이 거의 끝나서 농부들은 호미를 씻어두는데 이를 '호미씻이'라고 한다.(사)성남민예총(회장 송창)에서 개최하는 성남백중놀이한마당은 올해로 32년을 맞이하는 전통 있는 지역 축제이다. 일하는 사람들의 명절인 ‘백중’에 남녀노소, 귀천을 막론하고 땀 흘리며 삶을 일구어가는 우리 민중들과 노동자들에게 쉼을 주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잘 이어가고자 준비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부터 백중에 즐기던 전래놀이를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체험마당부터,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씻어낼 수 있는 참여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나리, 민요, 택견, 풍물판굿, 사자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말을 맞아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과 성남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 백중은 광복절과 날짜가 겹치는 관계로 일하는 사람들의 축제와 광복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8월 15일 목요일 오후1시 30분부터 5시까지 남한산성 놀이마당에서 진행하게 된다. 제32회 백중놀이한마당에 가족단위의 시민들의 참여로 가을 문턱 자연의 정취와 우리민족의 세시풍속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사회 | 이철 | 2019-08-10 14:06

    ▲ 아시아실리콘밸리토크콘서트 은수미 성남시장은 9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시아실리콘밸리, 美 실리콘밸리에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아시아실리콘밸리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성남시의 도전과 미래, 그것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 매일경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손재권 특파원은 ‘아시아실리콘밸리로 가는 길’강연에서“알고 있는 상식이나 경험은 지나간 것이고, 어찌보면 그 동안의 것들이 미래를 올바르게 판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면서 “미래는 예측을 뛰어넘을 만큼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계속 배우고, 알고 있던 것을 리셋하는 차원에서 리러닝(Re learning)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 은 시장은 “성남시 거의 모든 지역이 관제공역이지만 드론 개발 기업들을 위해 규제개혁으로 드론존을 설치하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공유자전거를 도입하는 등의 성과를 냈고, 앞으로도 시가 책임을 지는 자세로 변화하는 환경에 계속해서 도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성남시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려는 기업·시민의 도전과 함께 하겠다. 해답 없는 미래에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편이 되어 지원해 드리고 응원할 것이며, 실패든 성공이든 성남시가 든든한 언덕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 시장과 손재권 전 매일경제 특파원을 비롯해 성남시 소재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사업은 제1·2·3판교 및 위례비즈밸리를 아우르는 ‘ICT융합산업벨트’와 분당벤처밸리·야탑밸리·하이테크밸리를 엮은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및 정자동의 ‘백현마이스클러스터’ 등 성남시 경제를 권역별로 특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세계적인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2019. 8. 9.(금)성남시 공보관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19-08-10 14:02

    ▲ 성남FC U15, 2019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 참가 ‘특별한 경험 쌓는다!’ 성남의 미래를 이끌 성남FC U15팀이 제주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2019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성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히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15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도르트문트, 아우크스부르크, 뉴캐슬 유나이티드, 카디프시티, PSV 아인트호벤, LA 갤럭시 등 해외 명문 구단 유소년 12개 팀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8개 팀이 참가,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대회는 오는 11일(일) 조추첨을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열리며, 4개 팀씩 5개조로 나눠 조별리그 후 1위 팀은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2위 팀은 골득실, 다득점 등으로 상위 3개 팀만 8강에 진출, 18일(일) 강창학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2018 주말 리그 준우승, 금석배(저학년) 우승 등 최근 국내 주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장하민, 김지수 등 유소년 대표 선수들을 발굴중인 성남 U15팀은 해외 구단들과 상대할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축구를 접하고 자신감을 함양한다는 목표이다.성남FC U15 남궁도 감독은 “외국 선수들과 상대한다는 것은 어린 선수들에게는 큰 자산이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 명문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험을 쌓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성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아이들의 경험을 올려주고 체계적인 스카우팅을 통해 유소년 육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08-10 15:57

    ▲ 김원기.권재형 의원 신곡실내배드민턴장 사용시설 보수에 관한 제안 간담회.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7월29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신곡 실내 배드민턴장 사용시설 보수에 관한 제안 민원을 접수받고 8월2일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 관계자, 정선희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시행하였다.이날 참석한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은 의정부시 소재 신곡 실내배드민턴장 시설 보수에 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체적 요구안이 담긴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다.요구안으로는 “▲체육관 내 관중석 바닥 보온 열선 시공 ▲체육관 내벽 방음 시공 ▲체육관 내 먼지 배출을 위한 닥트 시설 시공 ▲체육관 내 음향시설 교체 시공 ▲체육관 내 배드민턴협회 사무실 이전 증축 시공 ▲체육관 내,외부 현수막 계수대 설치 등”이며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주차시설 확충과 냉,온풍기 추가 설치 등 부대시설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하였다.이에 대해 의정부시청 관계자는 “개선이 시급 안을 우선 살펴보고 단계적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하였다.김원기 부의장 과 권재형 도의원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생활스포츠 공간 시설 보수 개선 및 설치 요구에 대해 의견 공감을 표시하고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관계부처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며 “초기 시설 건립시 협회 관계자 등 시민 참여를 통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시 조례안 개정 등을 검토하여 법적으로 제도 보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06 19:12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지난 8월 5일(월)~9일(금), 5일간 성남시 내 청소년 20명과 ‘우리가 다함께 지킬 수 있는 에티켓’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였다.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매년 동계․하계 방학 기간에 권리형 자원봉사 교육과 세대 통합 활동을 바탕으로 권리형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세대 간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의 권리형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복지관 내 선배시민대학 수료 어르신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였다.올해는 청소년과 노인이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조별활동과 노인의 사회참여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을 하였다. 더불어 주제토론을 통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모란역 및 성남동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선배시민으로 참여한 조00 어르신(남, 74세)은 “아이들과 함께 문제를 토론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뜻 깊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희망차다.”며 소감을 전하였다.후배시민 최00(여, 14세) 학생은 “어르신들 바리스타는 처음이었는데,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존경스러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응원하겠다.”라고 하였으며, 김00(여, 16세) 학생은 “어르신들과 같이 토론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어르신과는 대화가 어렵다는 선입견이 사라졌고, 함께 공감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다가오는 동계방학 기간에도 운영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포털 및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앞으로도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권리형 자원봉사 및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 | 이철 | 2019-08-16 00:07

    국회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구)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한 중인 코스타리카 까린 니뇨 코스타리카 의회 외교위원장을 접견하고 양국 우호 증진과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양국에서 각각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두 의원은 지난 1월 신상진 의원이 코스타리카를 방문한 후 두 번째 만남이었다. 이날 만남에서는 양국 관계발전은 물론 한・코스타리카 FTA, 인권, 평화, 환경 등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되었다.이 자리에서 까린 니뇨 위원장은 “한국은 전쟁의 아픔을 딛고 빠른 시간 안에 정치・경제발전을 이루어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단한 국가이다”며 “양국이 서로 배우고 더욱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신상진 의원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간 돈독한 관계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의를 증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오는 10월 1일 한-코스타리카 FTA가 발효되는 만큼 경제 교류를 넘어 정치・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1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