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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 시도의원 일동 김병관 국회의원 지지선언. [경기포커스신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 지역의 시·도 의원 전원(성남시의회 의장 박문석, 경기도의원 임채철, 경기도의원 권락용, 성남시의원 정 윤, 성남시의원 최현백, 성남시의원 박경희, 성남시의원 이준배)은 1월 30일 오후 3시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다가오는 4.15 총선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현역 국회의원인 김병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지지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성남시분당구갑 지역의 시·도의원 전원은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본선 경쟁력과 당선가능성이 제일 중요하며, 이러한 조건을 갖춘 적임자가 바로 김병관 국회의원”이라며, 지지 표명의 이유를 밝혔다.이들은 “김병관 의원은 정치 신인임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 등 당의 지도부를 역임하며 차세대 젊은 리더의 입지를 굳혔으며,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그 능력과 역량을 입증했다”고 치켜세웠다.또한, “김 의원은 지하철 3호선 및 8호선 연장,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문제, 서현 110번지 개발, 트램 도입, 백현지구 MICE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의 경제, 교통, 주거, 복지 등 분당-판교의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 및 완수해 나가고 있으며, 성남특례시 지정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이에 성남시분당구갑 시·도의원 전원의 지지선언을 이끌어 낸 김병관 의원은 “정치적으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현역 시·도의원들이 저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보여준 것에 대해 무한히 감사하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 그리고 지역의 시·도의원이 모두 힘을 모아 대한민국 및 분당‧판교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문재인 정부 초대총리이자 역대 최장수 총리를 기록하고 4.15총선에서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이낙연 전 총리가 김병관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맡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는 “IT 전문가 김병관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당이 꼭 필요로 하는 인물”이라며 “IT산업과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해 김병관 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후원회장 수락 취지를 밝힌 바 있다.김병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성남 분당갑 지역에서 지난 20대 총선에서 최초로 당선된 바 있으며, 다가오는 21대 총선에도 출마할 계획이다.<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 시·도의원 전원 김병관 국회의원 지지선언>일시: 2020년 1월 30일(목) 오후 3시장소: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1. 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 지역의 시·도 의원 전원은 다가오는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 지역의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성남시분당구갑 현역 국회의원인 김 병 관 을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2. 이번 4.15 총선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및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 때문에 이번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는 본선 경쟁력과 당선 가능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그 적임자가 김병관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우리 시·도 의원 전원은 확신한다.3. 김병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를 역임하던 시절,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로 발탁되어 정치를 시작했다. 정치를 시작하자마자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더불어민주당 청년 최고위원 등 당의 지도부 역할을 수행하며, 차세대 젊은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4. 또한, 김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청년미래특별위원회 간사 및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는 다양한 입법 및 정책을 제시하였고, 국민의 주목과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그 능력과 역량을 입증했다.5. 특히 김 의원은 판교 랜드마크 트램 도입, 지하철 8호선 연장 및 월곶~판교 복선전철 도입,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백현지구 MICE 클러스터 조성 등 분당-판교의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 완수해 나가고 있으며,6. 지역의 난제인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문제 및 서현 110번지 개발과 관련해서도 주민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과 깊이 있는 공감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또한, 분당-판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성남특례시’ 지정 문제 역시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7. 이에 우리 시·도의원 전원은 김병관 국회의원이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과 함께 대한민국 및 분당판교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감사합니다.2020년 1월 30일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 시·도의원 일동(성남시의회 의장 박문석, 경기도의원 임채철, 경기도의원 권락용, 성남시의원 정 윤, 성남시의원 최현백, 성남시의원 박경희, 성남시의원 이준배)  

정치/행정 | 이철 | 2020-01-31 05:22

    경기도는 “수원시 연무동 등 도내 8개시 10개 지역이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8일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상반기 22개에 이어 하반기 76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경기도에서는 10개 지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017년 8개, 2018년 9개, 2019년 상반기 4개를 포함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31개 지역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되게 됐다.올해 하반기 선정된 10개 지역은 ▲우리동네살리기 1개:광주시(송정동) ▲주거지지원 3개:수원시(연무동), 안산시(본오2동), 광주시(송정동) ▲일반근린 5개:수원시(세류2동), 부천시(심곡본동), 평택시(신장동), 양주시(회천1동), 포천시(신읍동) ▲중심시가지 1개:남양주시(화도읍)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총 950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선정된 뉴딜사업 내용을 보면 광주시 송정동은 생활복지 구현을 위해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송정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우전께 안전마을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수원시 연무동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어울림터 및 세대통합 어울림공간을 조성하고, 안심마을 조성사업과 퉁소바위공원 마을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계획에는 스마트시티 사업까지 포함했다.부천시 심곡본동은 공동체 활성화 기반마련을 위해 어울림복합센터 조성, 펄벅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평택시 신장동은 글로벌 커뮤니티 기반구축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조성, 상권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상가 및 수제의류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스마트 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계획에 담았다.포천시 신읍동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어울림센터 2개소 조성,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FORTUNE 길막 STREET’ 사업 등을 뉴딜사업에 담는 등 선정된 사업들 모두가 커뮤니티 활성화와 물리적 환경개선, 기반시설 확충 등의 내용들을 담고 있다.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정부 뉴딜사업에 많은 지역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매년 12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특별회계를 적립해 시군 도시재생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도시재생계획수립 용역비를 지원하고 있고, 그 동안 선정된 11개시 21개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서도 연차별 계획에 맞춰 실행사업비를 집행해 나가고 있다.아울러 시・군과 전문가,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월간단위 모니터링을 시행중에 있다.

사회 | 이철 | 2019-10-10 02:56

    ▲ 방역복 갈아입고 현장방문 중인 이낙연 총리와 이화순 부지사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오후 안성시 소재 양돈농장과 시설채소농가를 연이어 방문해 폭염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장마 이후 최고 35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축사·농장 관리대책 현황을 살펴보고, 농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낙연 총리와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축산·농업분야 폭염 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이화순 부지사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농가에서 급수와 소독, 환기 등 관리활동에 힘써야 한다”며 “경기도에서도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는 전국적으로 2천40여개 농가 136만여 마리, 도내에서만 382개 농가 22만5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2019년 8월 8일 기준).경기도는 올해 도내 축산농가의 폭염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확대 지원(2018년 12억 5천만원→2019년 25억원)하고, ▲폐사축 처리 지원사업, ▲가축 면역증강제 지원, ▲환기 및 단열시설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08-09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