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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07건)

    ▲ 신상진 성남시장, “우리시 대표축제 ‘성남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예술 특별도시로 발돋움” ( [경기포커스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후 6시 30분 탄천(야탑교~하탑교 일원)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신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 공연이다.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은 7일과 8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2023 성남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snart.or.kr/main/ma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3-10-08 03:25

      [경기포커스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시청에서 김진오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을 만나 성남시의 숙원과제인 고도 제한 완화를 비롯해 탄천 제방도로 보축사업, 관제권 내에 드론 비행 협조,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로드맵 수립을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 4건의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신 시장은 고도 제한 완화와 관련 “성남시는 과거 두 차례에 걸쳐 고도 제한 완화가 이뤄졌으나 여전히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건축물의 높이 제한으로 고밀도 개발에 큰 제약이 있다”면서 “고도제한 완전 해결을 통해 지역 개발 활성화와 시민 재산권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군의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탄천 제방도로의 보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과 서울공항 관제권 중 안전한 지역(분당구청 남쪽, 운중동)에서는 일정 높이 이하의 경우, 유인기 비행 시 드론도 비행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미래교통수단인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로드맵 수립을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및 차세대 첨단항공 메카 조성에 협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3-06-13 15:51

    ▲ 신상진 성남시장 “움츠렸던 체육인들이 다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출발점”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 신상진 시장은 25일 오전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성남시장기 통합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날 신 시장은 지역사회 체육 진흥에 기여한 14명의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그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체육인들이 다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올해는 성남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4월과 5월에 경기도 체육대회가 개최하는 뜻깊은 한해임. 성남시체육인 여러분들이 시민의 통합과 성남시의 미래 50년을 위해 앞장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번 개회식은 총 19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생활무용,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체조, 축구, 탁구, 합기도, 족구, 아이스하키, 택견, 특공무술, 풋살, 검도, 줄넘기, 태권도)의 시장기대회 개회식을 통합하여 마련한 자리로 내빈과 종목단체 동호인 등 약 500명의 참여했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3-03-27 11:13

    ▲ 성남시장 동정자료)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빙상팀은 대한민국 위상 높이는 견인차” [경기포커스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성남시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선수들과 만나 “성남시 빙상팀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신 시장은 이날 최근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를 마친 성남시 직장운동부 빙상팀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오찬에는 쇼트트랙 최민정, 김건희, 김길리, 김다겸, 서범석, 이준서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 안현준 선수가 참석했다.신 시장은 선수들에게 “우리 시 빙상팀이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 소속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원활한 훈련을 위해 성남 빙상장 관외 선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달라는 선수들의 건의에 “이번 빙상장 개장에 맞춰 관외 선수와 함께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즉석에서 답하기도 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예정된 여러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대회 등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응원한다”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성남시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숙소와 체력단련장, 운동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오는 4월 1일 개장을 목표로 빙상장 리모델링 공사를 끝마쳐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시는 현재 지자체 직장운동부 중 전국 최초로 감독관과 인권보호관을 두고, 트레이너 제도를 도입해 훈련장, 대회에서의 선수 관리뿐만 아니라 선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3-03-17 15:24

    ▲ 이민근 안산시장, 공약추진보고회 주재…“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경기포커스신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 보고회를 갖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민근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3대 공약 118개 세부과제의 추진상황, 이행과정에서의 문제점 진단 및 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시는 현재 전체 103개 공약 가운데 19개 사업은 추진을 완료한 상태다. 아울러, 93개 사업은 정상 추진, 6건은 검토 중으로 정상 추진률은 95%에 달한다.주요 완료 공약은 ▲시민동행위원회 구성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운영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구성 ▲배달·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조성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신안산선 출입구 추가 설치(한양대역) 공사 착공 ▲안심 귀가를 위한 심야 부엉이 버스 운영 등이다.시는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도 중앙정부 및 경기도,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각도의 해결방안을 마련해 추진해간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추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공약 이행을 위한 동력이 될 재원 마련을 위해 국·도비 등 재원을 확보하고 중앙부처 협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3-03-17 11:29

    ▲ 신상진 성남시장 “노후도서관 효율적 리모델링으로 시민 만족도 높일 것” [경기포커스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오후 성남시 중앙도서관과 중원도서관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이날 방문은 관내 노후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리모델링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향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신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담당 부서에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도서관의 한정된 공간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개선, 이용 시민이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장소로 변모시킬 것”을 주문했다.성남시 중앙도서관은 2001년, 중원도서관과 수정도서관은 2000년에 개관한 이후 그동안 소규모 환경개선만 간헐적으로 이어져 시설 개보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시는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 내부 구조와 시설을 현대화하고, 자료 중심의 폐쇄적 공간을 이용자 중심의 개방적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에 걸맞은 미래 과학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건축 기획용역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리모델링 범위(전면 또는 수시)와 적정 공사비 책정 등을 포함하는 도서관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3-03-15 17:25

    ▲ 안산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항일 독립정신 기려 [경기포커스신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일 수암동 소재 안산초등학교와 3·1운동 기념탑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 )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을 비롯해 광복회 안산시지회와 보훈단체 회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민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일제의 탄압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이름 모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3·1만세운동 덕분에 현재의 우리나라가 있다”고 언급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3.1정신을 계승하고, 안산의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행사는 ▲3·1운동 경과보고(문해진 광복회 안산지회장) ▲독립선언문 낭독(학생대표 국제비즈니스고 학생 2명)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안산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극단 ‘이유’ 축하공연 ▲3·1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 ▲만세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행사가 개최된 3·1운동 기념탑은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됐다.현재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였으며, 1919년 3월 30일 오전 안산지역 최초로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다.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당시 독립만세운동 소식을 전해 듣고,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단위 형태의 3·1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수암면의 인구가 8천여 명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해 보면 노인과 아이를 제외해도 상당 주민이 참여했다는 분석이다.문해진 광복회 안산지회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3·1운동 기념탑이 준공되고 올해 뜻깊은 기념식을 열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3-03-0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