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4 17:45 (수)
기사 (19,854건)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관내 기초 및 차상위계층에 대하여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포스코DX(사장 정덕균)와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 간 협업을 통해 기초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도배, 장판교체 및 전기안전점검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추진되었다.성남소방서와 포스코DX는 2023년 4월 25일 “취약계층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째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 포스코DX 신흥재 로봇자동화센터 리더는 “성남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최철웅 화재예방과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사랑의 나눔 실천에 동참해 온 포스코DX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 안전 사각지대 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24-04-2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