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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포커스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산악인 여러분!산악스포츠 선수, 동호인, 지도자, 심판 여러분!안녕하십니까?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의 신성한 기운만 받아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역시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대한산악연맹의 사업들이 크게 영향을 받으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 한 해였습니다.코로나로 개최 예정이었던 국제대회인 청송아이스클라이밍과 서울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취소하였으며, 국내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등을 무관중 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문체부 지원사업 ‘오르樂 내리樂’과 각종 교육사업 등을 17개 시·도 연맹과 함께 건강한 산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코로나의 힘든 여건에서도 고군분투 하였습니다.대한산악연맹은 등산과 산악스포츠가 전 국민의 보편적 체육복지가 되는 그날까지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올림픽이 연기되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어렵게 개최된 ‘2020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그리고 산악스키가 2026년 동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28년 LA올림픽부터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의 기초종목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각종 국제대회 개최와 국제대회 파견 등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산악스포츠를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 등정'으로 코로나로 지쳐있던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소식에 기쁨도 잠시, 히말라야의 별이 된 김홍빈 대장의 끊임없는 도전과 탐험정신이 높이 인정받아 ‘2021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되어 영원히 우리들의 영웅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이러한 불굴의 도전과 탐험정신이 대한산악연맹의 본질임을 잊지 않고 전문산악 활동도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지난 한 해에도 맡은 자리에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산악계 안팎에서 헌신해주신 전국의 시·도 연맹과 산하단체 및 기관, 대한산악연맹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올해는 연맹이 자랑스러운 60년의 역사로 우뚝 솟는 해입니다.중력이산(衆力移山)으로 산악정신 발휘하여 대한산악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목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뛰어난 지혜와 리더십을 가진 용맹하고 강인한 호랑이의 힘찬 포효와 함께 코로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기대 속에 새로운 다짐으로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임인년 새해 아침에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회장 손중호 드림.

TV연예 | 이철 | 2022-01-03 23:55

    ▲ 성남FC, 헌신의 아이콘 이종성 재임대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수비형 미드필더 이종성을 재임대하며 중원을 강화했다.이종성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다. 수원에서 임대로 온 지난 시즌 26경기에 출전했고 열정을 다한 헌신의 아이콘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종성은 187cm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이 매우 좋으며 대인방어에 능하다. 몸을 아끼지 않는 강력한 수비에 날카로운 롱킥과 전진 패스 능력도 갖고 있으며 지난 시즌 85.8%의 패스 성공률로 팀의 선전에 기여했다.이종성은 특별히 팀을 위해 온전히 헌신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 강원과의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더 뛰기 힘든 상황에서도 교체 수가 남지 않은 팀을 위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한 장면은 팀을 위해 희생하는 이종성의 진면목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다.김남일 감독은 “올 시즌 파이팅 넘치는 이종성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걱정도 많이 했고 한편으로 정말 고마웠다.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팀을 위해 또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이종성은 “지난 시즌 성남의 일원으로서 행복했고 올해도 김남일 감독님과 함께 뛰게 되어 영광이다.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팀이 승리하면 좋겠고 어떤 자리든 최선을 다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V연예 | 이철 | 2022-01-24 10:16

    ▲ 성남FC,베테랑 수비수 곽광선 영입!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베테랑 수비수 곽광선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곽광선은 186cm-76kg의 신체조건으로 대인방어와 태클이 뛰어나며 정확한 패스를 통해 공격 전개가 수월한 강점이 있다.곽광선은 2009년 강원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입단 직후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이후 수원, 상주, 전남 등에서 수비를 지휘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상주 상무에서 2015 K리그2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수원으로 복귀해 2016 FA컵 우승에 기여했다.김남일 감독은 “곽광선은 경기 경험이 많고 기본적으로 훌륭한 실력을 갖춘 선수다. 팀의 수비에 무게를 실어줄 수 있어 든든하다. 더욱이 경험이 많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라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팀을 위해 여러모로 헌신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곽광선은 “올 시즌 도약을 준비하는 성남에 입단해 기쁘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땀흘릴 수 있어 행복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팀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곽광선은 성남FC 협력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쳤고 팀의 2차 전지훈련지인 부산 기장으로 합류하여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TV연예 | 이철 | 2022-02-04 09:22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2016년부터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와 함께 2022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유니폼은 엄브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픽토그램을 바탕으로 성남의 팀 컬러인 블랙(홈)과 화이트(어웨이)를 활용, 각각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작되었다.        홈 유니폼은 전면에 성남시와 구단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픽토그램으로 나타냈다. 성남시의 상징 꽃인 철쭉을 시작으로 남한산성, 탄천, 홈 경기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의 트랙 등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시민 및 팬과 함께 올 시즌 비상하고픈 구단의 의지를 표현했다. 블랙-화이트의 라운드 넥라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었으며 목 뒤에는 성남FC를 한글로 나타낸 심플한 디자인로고를 넣어 멋을 더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화이트에서 블랙으로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문양을 가로로 적용, 강렬하고 역동적인 시즌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어깨에는 엄브로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패턴에 프리즘 효과를 입힌 ‘오로라’ 컬러를 유지하며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홈 유니폼과는 다르게 넥라인에 세미 브이넥을 적용하여 시원하고 열린 느낌을 주었다.골키퍼 유니폼은 홈에는 오렌지 색상, 어웨이는 까치의 깃을 상징하는 파스텔 톤의 청록색 색상을 사용하여 구단의 특징을 반영했다. 또한 홈, 어웨이 유니폼 각각 어깨에 블랙 스크래치 패턴을 적용하여 신선함을 극대화했다.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는 “성남FC의 이번 유니폼 디자인은 시민구단에 걸맞게 성남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모습을 담았다. 올 시즌 유니폼이 성남 시민들과 팬 그리고 선수단까지 하나 될 수 있는 매개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성남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월 12일 오전 11시부터 14일까지 3일간 필드 유니폼과 GK 유니폼 프리 오더를 진행한다. 16일부터 순차 배송이 시작되며 경기장 현장 수령은 불가하다.

TV연예 | 이철 | 2022-02-13 13:32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5월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We are, We were children!’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팬을 불러 모은다. 우선 경기 전에는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첫 선수단 대면 행사로 낮 12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며 경기 시작 전 성남FC 홈 그라운드에 입장도 하고 성남FC 선수들을 직접 만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어린이날 특별 선물도 팡팡 쏟아진다. 분당베스트병원에서 제공한 어린이 자전거, CGV에서 제공한 영화 관람권과 팝콘 세트, 테디앤코의 플로든 샴푸 등 파트너사에서 후원해 준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있고, 성남FC 마스코트 까오가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출마 선물로 선착순 1,000명에게 과자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장외에서는 젤라또야의 아이스크림 존에서 성남FC 팬 1,500명에게 시원한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 추첨은 하프타임에 성남FC 스페셜 리포터로 초대된 모델 이하윤이 진행한다. 또한, 이하윤은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경기장에는 다양한 참여 부스가 운영된다. E석 직문 앞 경기장 트랙에는 에어바운스존을 준비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스팟을 마련했다. 장외에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세대 공감 ZONE이 운영되며 축구 다트를 비롯해 땅따먹기와 딱지치기, 신조어 퀴즈 맞히기 등이 준비돼있으며 까치 라운지에는 동요 디제잉이 펼쳐지는 즐거운 레크레이션이 펼쳐진다.장외에서 행사를 즐긴 팬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히 구단 MD샵에 준비된 일러스트 퍼즐과 랜덤박스를 구매하며 소소한 쇼핑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퍼즐 상품은 일러스트 작가 크툰과의 특별한 콜라보 작품으로서 100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까오와 까비 두 종류로 판매되는 랜덤박스의 구매자는 럭키드로우에 참가해 2020시즌 유니폼을 갖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는 ”코로나가 완화되어 많은 분을 경기장에 모실 수 있게 되어 정말 좋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 팬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 푸르른 어린이날, 많은 분께서 경기장에 방문해주시어 다양한 행사도 참여하고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어린이날 홈경기에 방문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TV연예 | 이철 | 2022-05-07 04:25

    [경기포커스신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16일, 2022년도 산악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2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 산악대상에 남선우 대한산악연맹 교육원 前원장이 선정됐다.각 분야별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산악인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2022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은 산악대상과 고상돈특별상, 부문별 수상(등산교육, 개척등반, 스포츠클라이밍, 특별공로)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수상결과, 산악대상에는 10여년 간 대한산악연맹 교육원 원장으로써 등산교육의 근간을 마련하고 국내 등산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남선우 대한산악연맹 교육원 前원장이 선정되었으며, 고상돈특별상에는 30여년간 고산등반 및 등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故장병호씨가 선정되었다.부문별 수상으로는 등산교육상에는 교육원 발전에 기여한 ▲류진선씨가, 개척등반상에는 개척등반에 앞장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대한산악구조협회 마리앙봉(6,528m) 세계 초등원정대가 선정되었으며, 스포츠클라이밍 부문에는 2022 IFSC 인스부르크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 종목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을 널리 알린 ▲이도현 선수가 선정되었다. 특별공로상에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김성수 전라북도산악연맹 회장이 선정되었다한편, 산악인의 날은 1977년 9월 15일 고상돈 대원이 우리나라 최초(국가별로 세계 8번째)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이 제정한 날로, 1978년부터 9월 15일을 전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또한, 대한민국 산악상은 국내 산악인 중에서 매년 각 분야별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산악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서, 산악운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TV연예 | 이철 | 2022-09-17 10:49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하 경기마을교육공동체)은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성국과 강원도 양구군과 경기도 양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혜진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성국은 KBS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MBN의 보이스킹 준결승에 진출한 실력파 가수이며 현재 KBS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고정 출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홍보대사와 문화유산회복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드림온아트에서 정기적으로 강의를 하는 등 선한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가수 혜진이는 2018년 노래 '넘버 원'으로 데뷔했다. 트롯신이 떴다 2 , 내일은 미스트롯 2에서 활약하였고 현재 BTN 울림 트롯타임에서 MC 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장애인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가수 성국씨와 가수 혜진이와 함께 할 예정이다.경기마을교육공동체 손상훈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홍보대사 활동을 수락해 주신 가수 성국씨와 가수 혜진이님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직장 내 편견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가수 성국씨와 가수 혜진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 짓지 않고 장애가 하나의 다양성으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홍보대사가 된 가수 성국씨와 가수 혜진이는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 고용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경기마을교육공동체와 다양하게 참여할 예정이다.

TV연예 | 이철 | 2022-11-30 18:13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돌마초등학교(이하 돌마초)와 함께 금일(8일) 오전 찾아가는 축구교실 ‘까치 함께(같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까치 함께'는 성남FC 선수들이 성남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레크레이션과 클리닉으로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여름방학을 마치고 함께한 돌마초에는 성남FC 이지훈과 정승용이 함께했다. 돌마초등학교는 특히 성남FC의 홈경기와 먼 원정길에도 함께하는 성남FC 어린이 팬이 많은 학교로 프로그램 진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시작에 앞서 간단하게 몸을 푼 뒤 선수들은 패스와 드리블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줬고 아이들은 반짝이는 눈으로 함께했다. 이어 미니게임으로 체육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성남FC 이지훈은 ”아이들과 함께해 어릴 적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구단 사인볼에 사인을 받아간 친구부터 성남FC 팬이라고 얘기해주는 아이들이 있어 오히려 내가 힘을 얻게 됐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지난 5월 시작한 ‘까치 함께’를 통해 구단은 성남 인근 700여 명에 달하는 아이들과 만났다. 또한,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홈경기 선수단 에스코트로 초대하고 학교와의 관계 유지를 통해 ‘까치 함께’를 통해 하반기 누적 800명이 넘는 가족 팬이 탄천종합운동장을 찾기도 했다.구단은 남은 하반기 ‘까치 함께’를 통해 성남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건강한 체육수업을 갖는 동시에 축구에 대한 흥미도 얻고 구단의 오랜 팬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TV연예 | 이철 | 2023-09-0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