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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행복아카데미 11강 포스터.jpg 성남시는 1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최광희 평론가를 초빙 ‘영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열한 번 째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을 연다.영화의 흥행은 단순한 실행을 넘어 엄청난 고성과를 창출해내는 일이기에 기획부터 최종 상영까지 각 과정에 참여하는 수백 명에 달하는 인원들을 진두지휘하며 끌고나가야 하는 리더인 ‘감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강연에서는 15년간 수많은 영화를 보고, 분석하고 그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영화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영화평론가로서, 영화를 관람할 때 중요한 영화의 주제 의식과 태도를 파악함으로써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려주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다.최광희 평론가는 고려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YTN 기자, ‘Korean Cinema Today 편집장,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외래교수를 거쳐 현재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무비스토커’, ‘천만 관객의 비밀’ 등이 있으며, KBS<역사저널 그날>, tvN<젠트맨 리그>, MBC<섹션TV연예통신 ‘영화를 누리자’> 등 여러 방송 채널에서 활발한 평론을 이어가고 있다.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을 듣고자 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7-09 16:59

      경기도가 인디밴드 등 젊은 음악인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공정한 음악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음악축제를 연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가칭)경기 인디뮤직 페스티벌 구상안’을 발표하고 오는 2020년 6월 경기북부에서 1박2일 규모의 인디음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인디 음악인을 위한 공정한 음악활동 환경 마련과 전문적 음악콘텐츠 홍보, 마케팅 지원을 위한 경기도의 인디뮤직 페스티벌은 콘테스트나 오디션 같은 경쟁이 없는, 음악인과 도민을 위한 음악축제로 추진될 계획이다.페스티벌은 24시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아티스트를 위한 공정음원플랫폼, 해외 프로듀서 초청을 통한 국·내외 인디음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국내 인디음악인의 해외진출 기회 마련, 참가자를 위한 캠핑 등으로 콘텐츠를 구성한다.도는 인디 뮤지션이 중심이 되고 공공이 지원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페스티벌의 전(全) 과정을 음악인들이 주도하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인디뮤직 페스티벌은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젊은 음악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라며 “합동공연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따라 도는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국내 인디음악 전문가들로부터 페스티벌 관련 자문을 받아 모든 인디밴드를 위한 공정한 뮤직 페스티벌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성호 경기도 문화종무과장은 “인디 뮤직 페스티벌이 음악인에게는 공연과 마케팅, 도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 체험, 경기도에는 인디뮤직플랫폼 구축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예산 등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에서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현재 실력 있는 젊은 음악가 양성을 위해 전국의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사업을 4회째 추진 중이다. ‘인디스땅스 2019’는 최근 예선 참자가 명단을 확정했으며, 모두 다섯 차례의 공연 무대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더아이콘티비의 뮤직비디오 제작지원, 음원 제작 및 유통, MBC Plus, OBS 경인방송 출연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7-09 16:57

    ▲ 성남시립교향악단 7월 3~11일 유럽페스티벌 참가 성남시립교향악단과 감독 겸 상임지휘자 금난새가 이탈리아 중북부 에밀리아-로마냐 지방의 수도 볼로냐의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 페스티벌(이탈리아 최대 음악 페스티벌)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Ljubljana)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성남시립교향악단은 대한민국을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7월 6일 토요일 오후 9시 에밀리아-로마냐 페스티벌과 7월 8일 월요일 오후 8시 류블랴나 페스티벌 공식 무대에 서게 된다.2019년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에밀리아-로마냐 페스티벌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악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2001년 지휘자 마시모 메르첼리에 의해 탄생하여 유명음악가 모리코네, 카레라스, 글라스, 나이만, 펜데레키, 바쉬메트 등이 축제에 참여해 왔다.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로 마련되는 류블랴나 페스티벌은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축제로, 이를 즐기기 위해 류블랴나 주민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이는 유럽 내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성 있는 축제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초청 받은 것은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감독 겸 상임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은 바이올린 우토 우기(UTO UGHI), 세르게이 크릴로프(SERGEJ KRYLOV)와의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안’, 그리고 평화를 상징하는 이호준의 ‘Unified Friends for String Orchestra‘을 연주할 예정이다.성남시립교향악단은 성남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이번 유럽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성남시향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무대에 성남시와 성남시향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7-08 10:15

    ▲ 한국도자재단_내가 만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2019 한국도자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일부터 이천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 및 이벤트관(구 도선당아트숍)에서 ‘내가 만드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관람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비엔날레 소개 아카이브전》, 《피스메이커》, 《Welcome to the New KICB 2019》 등으로 구성된다.이벤트관에서 진행되는 《비엔날레 소개 아카이브전》에서는 역대 도자비엔날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전시와 영상으로 만나는 도자비엔날레,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소개하는 New KICB 2019 등 다양한 방식의 비엔날레와 관련한 전시가 진행된다.또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는 흙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놀이체험 ‘내가 그리는 세라피스’와 평화 기원 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전시하는 ‘내가 쓰는 평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제 ‘흙의 평화’에 대한 이미지를 상상해 만들어 보는 ‘내가 만드는 평화의 흙’ 등 무료체험 프로그램 《피스메이커》를 진행한다.‘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관련한 내용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헬로우 아티스트 300’ 및 ‘미리 만나는 KICB 2019' 등 《Welcome to the New KICB 2019》 SNS 현장 인증이벤트도 마련됐다.SNS 이벤트 《Welcome to the New KICB 2019》는 당첨률 100%의 무료이벤트로,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 참여작가 300인의 헬로우 영상을 보고, 개인 SNS에 작가 또는 비엔날레 응원 댓글을 남기거나, 전시관에 마련된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포토존에서 체험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경품으로는 ▲도선당아트숍 상품권(5천원 또는 1만원) ▲도자머그컵 ▲앞치마 ▲부채 ▲연필세트 ▲캐릭터스티커 등 기념품 2,300개를 이벤트 참여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내가 만드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7월부터 비엔날레 본격 준비를 위해 이천세계도자센터의 모든 전시실이 휴관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전시 대신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휴가를 맞은 관람객들이 휴가길 가벼운 마음으로 이천세라피아에 들러 각종 무료체험과 이벤트를 즐기면서 비엔날레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및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7-01 13:05

    ▲ 윈도우갤러리&에코밸리커튼.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새로운 전시공간 윈도우갤러리에서 마을과 마을을 문화로 잇는 <2019 에코밸리커튼(Ecovalley_ Curtain)>릴레이展을 개최한다.윈도우갤러리는 2016년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소품) 판매를 위한 공간으로 2016년 제작된 공간이지만,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나 주민들의 삶을 그들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시각예술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졌다.그 첫 전시로 태평동의 마을커뮤니티 공간인 ‘오픈스페이스 블록스’와 함께 <2019 에코밸리커튼>릴레이展을 선보인다. ‘에코밸리커튼’은 본래 ‘오픈스페이스 블록스’의 기획으로 태평동 마을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 초등학교와 미술대학, 예술가들의 협업과 지역 주민과 문화단체 등이 협력한 공공예술 프로젝트이자 마을축제다.2017년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주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공동체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20년 2월 23일까지 4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이어가는 이번 <2019 에코밸리커튼>릴레이展 참여 작가들은 ‘에코밸리커튼’ 프로젝트 뿐 아니라 다채로운 시각예술 표현으로 대중적 소통과 마을 현장의 현실을 고민해왔다는 점에서, 새로운 컨테이너 방식의 전시장을 거점으로 성남아트센터를 찾는 방문객들과의 소통을 기대하는 윈도우갤러리의 역할과도 잘 어울린다.전시의 첫 문을 여는 김장겸 작가는 <Dream Gates_확산하는 꿈>이란 제목으로 2017년 성남 본도심에서 펼쳐진 공공예술 프로젝트 ‘테평동 에코밸리커튼’을 통해 만들어진 어린이와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재구성한 영상작품을 선보인다.두 번째 전시의 주인공 조형래 작가는 스파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AR(증강현실)작품을 준비했다. 드로잉과 회화, 게임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며 ‘대체현실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는 타인과 함께 하는 삶, 재미, 현실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등을 게임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이찬주 작가는 신체적 노동현장인 공사장을 공학적 기술과 디자인, 노동의 집약체로 재구성해 ‘종합예술’로 승화시킨다. 공사현장의 풍경을 전시장으로 가져와 노동과 예술의 경계, 노동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현대인의 삶에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마지막으로 국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인 삶에 대한 교감과 공생의 의미를 담은 다수의 작품을 발표한 이돈순 작가는 13년 전부터 성남 본도심을 중심으로 차이, 다양성, 소통 등을 주제로 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및 시각미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코밸리커튼’ 프로젝트로 축적된 콜라보 이미지를 윈도우 갤러리 공간에 맞게 재구성한 설치작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성남문화재단은 본도심의 지역성을 토대로 형성된 공공예술의 의미를 재구성한 이번 전시를 통해, 윈도우갤러리가 본도심과 신도심을 아우르고, 시민과 문화적 교류를 이루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9 10:46

    ▲ "참여자들의 재능나눔 동네어린이 대상 식물예술활동_예술정원프로젝트.     ▲ 예술정원프로젝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메마른 일상,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동네에 주민들이 직접 활력을 불어넣을 인테리어예술정원을 만드는 <우리동네예술정원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성남문화재단은 예술의 생활화 다양화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성남문화예술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동네예술정원프로젝트>는 그 중 동네에서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가 협력, 실행하는 주민 밀착형 예술프로젝트인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의 일환이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록놀이터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목공과 회화, 조형 등 다양한 예술이 집약된 시민예술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상대원동 책이랑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다.먼저 배움과정을 통해 예술정원사로 거듭난 시민들이 인근 주민들과 함께 동네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인테리어 정원을 제작한다. 실내식물 기초교육부터 행잉볼 플랜터, 스텐실식물표본, 식물가구제작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하고, 공용공간에 인테리터 정원을 직접 조성한다. 또 동네 어린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예술체험을 진행, 또 하나의 문화예술공동체를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우리동네예술정원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초록놀이터(chorocnori.modoo.at/0507-1319-754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6 15:03

    ▲ ‘2019. 가극 금강 낭독공연’에 앞서 ‘통일은 됐어’ 퍼포먼스 진행 중이다. 앞줄 왼쪽부터 박명숙 (재)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은수미 성남시장, 추미애·김태년·김병관·김병욱 의원, 김희선 ㈔통일맞이 공동대표 순. ‘2019. 가극 금강 낭독공연’이 6월 22일과 2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성남시, ㈔통일맞이, 성남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양일간의 행사는 가극 ‘금강’의 북한 평양 재공연을 추진하는 염원을 담아 펼쳐졌다.출연진들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외세에 둘러싸인 조선과 민중들의 삶, 민족의 동질성,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에 관한 메시지를 노래, 대사만으로 전달했다.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이어졌다.첫날은 공연에 앞서 평양 재공연 성사를 위한 세리머리 ‘통일은 됐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은수미 성남시장, 추미애, 김태년, 김병관, 김병욱 의원, 김희선 ㈔통일맞이 공동대표, 문성근 총감독 등이 참석해 ‘금강’ 북한 평양 재공연 추진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금강’ 은 오페라 연출가 고 문호근 씨가 신동엽 시인의 동명 서사시를 바탕으로 서양 오페라와 뮤지컬에 우리 창극을 접목해 만든 가극이다.199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됐고, 2005년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남측 완성극으로는 최초로 공연됐다.2016~2017년에는 뮤지컬로 각색돼 ‘금강 1894’라는 타이틀로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통일맞이 측은 지난 4월 평양 공연을 타진했지만, 잠정 연기된 상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4 15:03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2019성남청년작가전 두 번째 전시로 주선영 작가를 소개한다.성남청년작가전은 성남문화재단이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의 청년작가를 응원합니다”란 슬로건 아래 작가 스스로가 미적, 지적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이들이 작품이 관객과 만나고 호흡할 수 있도록 전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두 번째 전시의 주인공인 주선영 작가는 경원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지난 2014년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공모전 입상으로 성남문화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오는 8월 4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주선영: 푸른밤>이라는 제목처럼 작가의 대표작인 푸른밤 시리즈부터 숲과 풀을 주제로 한 회화, 드로잉 등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전관에서 이뤄지는 성남청년적가전2 <주선영: 푸른밤>에 들어서면 1층에서는 전시 타이틀인 ‘푸른밤’과 일맥상통하는 <별비>시리즈가 관람객을 맞는다. <별비>시리즈는 인디고, 코발트블루, 울트라마린, 바이올렛 등 다양한 푸른 계열의 색채들이 쓸쓸하면서도 신비로운 밤하늘을 자아낸다.2층으로 올라서면 작가의 첫 시작이 스며든 드로잉, 시원한 숲속,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쳤지만 무한한 자생력을 가진 도로 위 건초와 잡초를 주제로 한 회화, 밤의 이미지를 내포한 기왓장에 작업한 작품 등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땅에서 하늘로 옮겨간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놓치고 지내온 시선과 시간을 재확인할 수 있다. 깊어가는 여름, 고요한 밤하늘이 건네는 이야기는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작은 위안과 휴식을 선물할 것이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2 12:34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가 오는 6월 26일 12시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 2관에서 열린다.경기 인디시네마 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경기 문화의 날에 열리는 기획전으로, 일상적으로 접하기 힘든 다양성 영화를 볼 수 있다.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영화도 볼 수 있고 감독과 출연배우가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 등 색다른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이번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에는 ‘다양한 시선, 색다른 발견’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보희와 녹양’(감독 안주영), ‘김군’(감독 강상우), ‘한낮의 피크닉’(감독 강동완, 김한라, 임오정) 3개 작품이 상영된다. 상영 후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열린다.12시 30분에 상영하는 ‘보희와 녹양’은 푸릇푸릇한 여름을 배경으로 한 10대 소년소녀의 모험담으로, 영화상영 후 이어지는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보희와 녹양만의 감성이 담긴 기념품을 증정한다.‘김군’(15시 20분)은 2015년 군사평론가 지만원에 의해 북한특수군 ‘제1광수’로 지목된 한 시민군의 사진 한 장이 단초가 된 웰메이드 극 다큐멘터리로, 2018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강상우 감독과 양희 작가가 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감독 사인이 담긴 현장 폴라로이드 사진도 선물한다.‘한낮의 피크닉’(19시30분)은 세 가지 여행 이야기가 담긴 옴니버스 영화로,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의 신작이다. 7월 4일 개봉예정 작품으로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에서 특별하게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가족과의 예기치 못한 여행, 바다로 떠난 청춘들의 여행, 친구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시작된 나를 만나는 여행을 통해 일상과 관계에 지친 현대인에 감동과 메시지를 주는 작품이다. 세 명의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준비돼 있다.이밖에도 롯데시네마 10층 홀에서는 각종 이벤트 참여 후 스탬프 랠리 쿠폰을 완성하면 목 베개, 비치타올 등 경기 인디시네마 브랜딩 기념품을 제공한다. 관련내용은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사전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경기 인디시네마’는 상업영화에 밀려 상영기회가 적은 국내 다양성영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개봉작품을 선정하여 롯데시네마 센트럴락점(안산),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점, 판타스틱큐브(부천), 헤이리시네마(파주)에서 상시상영한다. 관객과의 대화, 행사 운영, 매체홍보와 광고도 지원한다. 상영종료 후에는 작품별로 협의를 거쳐 도내 36개 공공상영관에서 지속 상영여부를 결정한다.문의는 경기영상위원회(032-623-8056, http://ggfc.or.kr)로 하면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1 13:23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1일부터 총 상금 3,850만원 규모의 ‘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은 우리 도자를 활용한 다채롭고 아름다운 식·공간 문화를 제안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지난해 2018 경기도자페어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2회째다.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력해 네이버 포트폴리오 커뮤니티 서비스 ‘그라폴리오(www.grafolio.com)’에서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단체로서 우리도자와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자는 그라폴리오 회원 가입 후, 그라폴리오 내에 개설된 ‘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 페이지에서 우리도자를 활용해 연출한 식공간 이미지 업로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접수기간은 9월 1일까지이며, 그라폴리오 내에서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한 대중 및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실물 전시대상자 24팀과 이미지 전시대상자 20팀이 선정된다.비엔날레 행사 기간에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44팀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및 현장 대중평가, 현장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2019 경기도자페어’ 전시에 참여할 12팀을 선정한다.또 선정된 12팀을 대상으로 페어 현장에서 대중 및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대상 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최종 수상자 12팀에게 지급되는 총 상금은 3,85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65% 늘렸다.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은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열린 공모전이다”며 “우리도자로 아름다운 식공간을 보여줄 수 있는 역량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1 13:21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 자원봉사단 ‘예술사랑봉사회’ 회원들이 성남아트센터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성남문화재단의 공연, 전시사업 등의 진행 보조와 홍보물 배포, 기타 행사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사랑봉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자발적으로 합창단을 구성, 문화공헌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6월 19일(수)에는 ‘예술사랑봉사회’ 회원들과 문화공헌에 뜻을 함께한 문화예술동호회원 등이 모여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이날 복지관 이용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진 <예술사랑콘서트>에서는 익숙한 동요와 가곡, 가요 등을 합창, 플루트, 색소폰 등 다양하게 선보였다. 친근한 레퍼토리에 어르신들도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예술사랑콘서트>에 참여한 ‘예술사랑봉사회’ 회원들은 “성남아트센터를 찾는 시민들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으며, 하반기에도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0 14:55

    ▲ 지난해6월 의주길 심리산일원에서 진행된 생태탐방모습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9일 용인시에서 진행하는 경기 옛길 영남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8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경기도 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산성, 생태, 예술을 주제로 옛길의 문화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은 올해 세 번째로 ‘연(蓮)과 함께 하는 생태자원 탐방’을 주제로 영남길 6구간에서 진행된다.영남길 6구간인 독성교에서 출발해 마을길을 따라 내동마을 연꽃단지까지 걸으며, ‘환경과 친해지는 50가지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유영초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장의 생태 및 마을풍수 이야기, 걷기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용인의 연꽃 명소인 내동마을 연꽃단지는 마을주민들과 ‘푸른농촌 희망찾기 프로젝트’가 함께 조성한 곳이다. 계절마다 개구리와 철새 등 다양한 생태의 변화와 공존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탐방에서는 7~8월의 만개를 준비하고 있는 연꽃단지를 둘러보고 연잎 차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생태와 공존하는 마을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가족단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테마탐방 참가는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탐방 참여와 경기 옛길 관련 문의는 경기문화재단에 전화(031-231 -8550)를 하면 자세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한편, 도와 문화재단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의 6대 대로를 바탕으로 삼남·의주·영남길을 조성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테마탐방을 포함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총 23개의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0 14:09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가와 정책 결정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하는 <2019 성남문화재단 문화정책 포럼>을 개최한다.6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개최하는 <2019 성남문화재단 문화정책 포럼>은 ‘도시와 문화정책: 도시, 문화에 도움을 청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성남문화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문화 간 통합적 정책접근이 필요한 시대적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는 도시정책과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먼저, 시대와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하는 한국 현대 건축계의 거장 민현식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도시와 문화’란 제목으로 현시대 도시와 문화 간 관계 변화와 새로운 관계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한다.첫 번째 발제자인 김세훈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일하기 좋은 도시, 놀기 좋은 도시’에서 과거 도시정책 수립의 한계에 관해 이야기하고, 일하기 좋은 도시와 놀기 좋은 도시에 대한 의견과 사례를 발표한다. 변미리 서울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은 미래도시의 도시발전 패러다임의 재편, 이때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요인으로서 문화와 문화정책의 역할 재구성에 대해 발표하고, 조기숙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는 도시를 움직이는 생명체로 규명하고 그간 급성장하고 무리해 온 성남시에 좀 쉬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하는 활동으로써 ‘춤추라’는 의견을 제안한다.발제 후에는 김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콘텐츠산업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이금연 성남시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장, 이채관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문화예술행정학과 겸임교수, 유상진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사업부장, 윤종준 성남문화의집 관장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등이 이어진다.성남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 문화적 삶을 살 수 있는 성남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해 다양한 층위의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며 협력형 문화정책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19 성남문화재단 문화정책 포럼>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종합하는 의미가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9 10:53

    ▲ 성남시 평양 재공연 염원 담아 ‘가극 금강 낭독 공연’ 포스터. 동학농민혁명을 배경으로 한 가극 ‘금강’의 북한 평양 공연 재추진을 염원하는 공연이 성남에 마련된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30분, 6월 23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2019.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평양 공연 성사를 위한 염원을 담아 완성도 있는 공연을 준비하려고 성남시, ㈔통일맞이, 성남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리허설 성격의 ‘금강’ 공연이다.‘금강’은 오페라 연출가 고 문호근 씨가 신동엽 시인의 동명 서사시를 바탕으로 서양 오페라와 뮤지컬에 우리 창극을 접목해 만든 가극이다.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 사랑을 담아냈다.199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됐고, 2005년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남측 완성극으로는 최초로 공연됐다.2016~2017년에는 뮤지컬로 각색돼 ‘금강 1894’라는 타이틀로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통일맞이 측은 지난 4월 평양 공연을 타진했지만, 잠정 연기된 상태다.이번에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은 배우 최우혁, 임소하, 조정근 등이 출연한다. 의상, 노래, 대사만으로 작품을 축약해 전달한다.성남시와 ㈔)통일맞이는 공연 첫날 오프닝 세리머니를 마련해 외빈들의 축사, 평양 재공연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이 자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연철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추미애·김태년·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이 참석한다.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최미리 가천대 부총장, 이일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김미정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조현주 평화통일비전 사회적대화 전국시민회의 공동대표, 박종철 경상대 교수 등도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2019.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은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한 공익적 성격의 공연으로 추진돼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책정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