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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태풍링링북상 긴급대책회의.     ▲ 성남시장광복회사무실방문  은수미 성남시장은 5일, 수정구에 위치한 보훈회관과 보건소, 광복회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보훈회관 화재 피해 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보훈 단체를 격려했다.은 시장은 지난 달 26일 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보훈회관 1, 2층을 돌아보며 “어르신들이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직까지 유독가스냄새가 난다”며 회원들의 건강과 불편함을 염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수정구 보건소 3층에 설치된 임시 사무실에 들러 피해 지원 상황 등을 챙기고, 수진동에 위치한 광복회 사무실에서 임경수 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장 다섯분과 차담회를 가졌다.은 시장은 “많은 경험이 있으신 어르신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성남시를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부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안전진단을 실시해 보훈회관 설립에 최선을 방향을 찾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앞서, 은 시장은 이날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제13호 태풍 링링의 예상 경로에 따른 부서별 중점 대처 사항을 점검하고, “태풍이 7일과 8일 오전에 성남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에 대비하여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만큼 현장을 예찰하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은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등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애써 달라“고 강조했다.2019. 9. 5.(목)성남시 공보관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19-09-06 09:49

    ▲ 아시아실리콘밸리토크콘서트 은수미 성남시장은 9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시아실리콘밸리, 美 실리콘밸리에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아시아실리콘밸리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성남시의 도전과 미래, 그것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 매일경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손재권 특파원은 ‘아시아실리콘밸리로 가는 길’강연에서“알고 있는 상식이나 경험은 지나간 것이고, 어찌보면 그 동안의 것들이 미래를 올바르게 판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면서 “미래는 예측을 뛰어넘을 만큼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계속 배우고, 알고 있던 것을 리셋하는 차원에서 리러닝(Re learning)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 은 시장은 “성남시 거의 모든 지역이 관제공역이지만 드론 개발 기업들을 위해 규제개혁으로 드론존을 설치하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공유자전거를 도입하는 등의 성과를 냈고, 앞으로도 시가 책임을 지는 자세로 변화하는 환경에 계속해서 도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성남시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려는 기업·시민의 도전과 함께 하겠다. 해답 없는 미래에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편이 되어 지원해 드리고 응원할 것이며, 실패든 성공이든 성남시가 든든한 언덕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 시장과 손재권 전 매일경제 특파원을 비롯해 성남시 소재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사업은 제1·2·3판교 및 위례비즈밸리를 아우르는 ‘ICT융합산업벨트’와 분당벤처밸리·야탑밸리·하이테크밸리를 엮은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및 정자동의 ‘백현마이스클러스터’ 등 성남시 경제를 권역별로 특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세계적인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2019. 8. 9.(금)성남시 공보관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19-08-1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