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4 17:45 (수)
기사 (1,041건)

    ▲ 성남시 평양 재공연 염원 담아 ‘가극 금강 낭독 공연’ 포스터. 동학농민혁명을 배경으로 한 가극 ‘금강’의 북한 평양 공연 재추진을 염원하는 공연이 성남에 마련된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30분, 6월 23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2019.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평양 공연 성사를 위한 염원을 담아 완성도 있는 공연을 준비하려고 성남시, ㈔통일맞이, 성남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리허설 성격의 ‘금강’ 공연이다.‘금강’은 오페라 연출가 고 문호근 씨가 신동엽 시인의 동명 서사시를 바탕으로 서양 오페라와 뮤지컬에 우리 창극을 접목해 만든 가극이다.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 사랑을 담아냈다.199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됐고, 2005년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남측 완성극으로는 최초로 공연됐다.2016~2017년에는 뮤지컬로 각색돼 ‘금강 1894’라는 타이틀로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통일맞이 측은 지난 4월 평양 공연을 타진했지만, 잠정 연기된 상태다.이번에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은 배우 최우혁, 임소하, 조정근 등이 출연한다. 의상, 노래, 대사만으로 작품을 축약해 전달한다.성남시와 ㈔)통일맞이는 공연 첫날 오프닝 세리머니를 마련해 외빈들의 축사, 평양 재공연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이 자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연철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추미애·김태년·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이 참석한다.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최미리 가천대 부총장, 이일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김미정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조현주 평화통일비전 사회적대화 전국시민회의 공동대표, 박종철 경상대 교수 등도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2019.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은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한 공익적 성격의 공연으로 추진돼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책정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8 15:04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에 위치한 주민신협 행복빌딩 1층 우리동네 상상카페에서 오는 6월 22일(토) 오후 2시, 「우리동네 상상카페 갤러리 展」을 실시한다.이번 갤러리 전은 상상카페와 ‘김태헌’ 작가의 함께 만드는 마을 미술관은○ 작가와의 만남 : 전시된 작품소개 및 그림을 통한 이야기 콘서트.○ 상상카페 기부데이 : 재능을 가진 청소년에게 희망을 나누는 상상카페 오픈100일 맞이 기부의 날.○ 큐레이터 동호회 모집 : 전문큐레이터, 미술작가등과 함께 활동가들의 감성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주민신용협동조합과 성남너나들이 협동조합 임직원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단순히 재미있는 미술작품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과 함께 카페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고, 마을커뮤니티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갤러리 전은 협동조합 상생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신협 사회공헌재단’, ‘문화예술공유플랫폼 이음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청정마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갤러리 전 ‘김태헌’ 작가는 1998년<공간의 파괴와 생성_성남과 분당 사이>(성곡미술관/내일의 작가)로 미술계에 주목받으면서 <민중미술 15년전>(국립현대미술관),<청계천 프로젝트>(서울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BIG BOYS>(Andrewshire Gallery, 미국 LA)등 국내외 다양한 그룹 전에 초대되었고, 10여 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7 15:10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일상에서 예술의 감동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마련했다.먼저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프로그램으로 <책_의미있는 선물: 창의STEAM(융합)교육 프로젝트>와 단기특강 등을 6~7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6~7세 어린이와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하는 창의STEAM(융합)교육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이 모두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독서창의논술>, <토탈공예>, <창의예술체험-아트사이언스>, <창의EQ코딩> 등이 이어진다.독서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코딩이나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며 상상력과 감수성도 동시에 키울 수 있다.6~7세 어린이와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현대미술과 동양화 등 다양한 영역의 융합형 미술 프로그램, 동화발레 등의 창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기특강 역시 수강생의 선택권은 넓히고, 전문성은 강화했다.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며 수년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정규강좌는 성인 및 어린이를 위한 100여 개 강좌를 준비하고, 2019년 2학기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다.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학기에는 특히 즐거운 미술 관람을 위한 정보제공과 미술관 탐방, 간단한 드로잉 작업을 배울 수 있는 <Hi, 현대미술>과 실생활에서 하는 움직임을 토대로 현대무용의 기본 요소들을 배워보는 현대무용 <몸소당>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기 강좌인 성인 첼로와 해금 강좌는 수강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보강 운영할 계획이다.어린이 신규강좌로는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 장면을 아름다운 발레 동작으로 표현하는 ‘문학+발레’ 통합예술 수업 <동화 읽어주는 발레리나>가 진행된다.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방학 시즌부터 올 하반기까지 문화예술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는 여름방학 및 단기특강은 6월 17일(월)부터, 2학기 강좌는 6월 24일(월)부터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강좌별 선착순 마감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783-8156(성남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부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4 16:08

□ 'Drama Dream 꿈의학교' 개교식이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년 6월 7일에 진행되었다.  아트온분당연극예술치료에서 운영하는 'Drama Dream 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성남시, 성남교육지원청, 성남형교육지원단이 주관하는 ‘2019 경기꿈의학교’ 지원사업이다.□ ‘Drama Dream 꿈의학교’는 연극치료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꿈이 직업탐색으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한 직업’으로 수식어를 찾음으로써 좀 더 풍요로운 미래설계를 위한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여름방학캠프와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졸업공연을 기획하고 있어, 결과가 아닌 과정 안에서 자신의 내적 힘을 활용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도록 한다.□ ‘Drama Dream 꿈의학교’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2-4 지하 1호, 아트온분당연극예술치료센터 에서 운영되며 연극치료 참여학생 추가모집 할 예정이다.□ ‘Drama Dream 꿈의학교’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5학년-고등학생 1학년이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해당 꿈의학교 신청은https://village.goe.go.kr/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 접속 ‘Drama Dream’검색 후 지원 가능하다.그 밖에 문의 사항은 아트온분당연극예술치료센터 www.artondt.co.kr 또는 카카오톡artondt 에서 가능하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3 19:04

    ▲ 김달_낮과 신흥동의 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성남공공예술창작소 입주작가 및 외부 초대작가들과 함께 지역에서 삶을 만들고 동네를 구성하는 존재를 장소에서 발견하고, 현재의 시간을 공유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오는 6월 14일(금) 시작하는 태평 빈집프로젝트 <사라지지 않는 1>은 지역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슈인 이주(移住)와 정주(定住), 삶의 터전인 집이 갖는 위상을 생각해보는 동시에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장소와 시간을 기록하며, 예술로 지역사회와 주민이 만나는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는 프로젝트다.총 12팀의 예술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해 신흥공공예술창작소와 태평공공예술창작소, 태평 4동의 빈집 6채 등 총 8개 공간에서 설치작업과 퍼포먼스, 사운드, 사진 및 영상,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먼저 김달 작가는 신흥동과 태평동을 포함한 수정구 일대를 카메라로 꼼꼼하게 기록한 사진 아카이브 <낮과 수정구의 밤>을 선보이며, ‘광주 대단지 사건’을 그림책 방식으로 재현한 김달・박승예 프로젝트팀의 <스무 발자국>은 성남 원도심 생성의 역사를 기록하고 오늘날의 삶을 반추한다.이창훈 작가는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에 주목해 이제 곧 철거 예정인 빈집에 도배라는 일종의 제의 과정을 진행하고 기록하는 <무의미의 의미>을 준비했고, 박혜수 작가의 사운드 및 설치작업과 배민경 작가의 퍼포먼스로 구성된 <어둠속에 부르는 노래>는 어떠한 이유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살아가는 소외된 사람에 관해 이야기한다.송주원(일일댄스프로젝트) 작가는 영상작업 <나는 사자다>를 통해 3세대를 거쳐 온 가족의 역사를 통해 개인이 존중되지 않는 국가의 욕망과 사회적 잣대의 폭력 속에 살아내고 지켜낸 혹은 지키고 싶었던 각자의 삶과 그 흔적을 길과 옥상 위에서 따라가 본다. 성유진 작가는 옥상을 지도로 만든 <마이크로히스토리맵>과 주민들의 오래된 사진을 수집하는 프로젝트 <기억수집>을 선보이면서, 사진을 매개로 주민에게 말걸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화와 이미지들로 지역 삶의 단편들을 아카이빙 한다. 또 허수빈 작가는 식물재배와 옥상다리 연결하기 등 옥상에서의 문화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고안한 <우리 옥상>의 워크숍을 진행한다.이원호 작가×가천프로젝트팀(감기배, 김나윤, 김지유, 김진명, 김성현, 김태환, 이병우, 이준호)의 <태평프로젝트>는 옥상에 설치된 모스부호 라이트 작업 ‘태평등대’와 주차금지 오브제를 의자와 물물교환하며 사유화된 공간을 공유공간으로 바꾸고 수집한 물건들로 정원을 조성하는 ‘태평화원’을 선보인다. 또 주민의 기억에 담긴 집을 그려보는 ‘집 초상화’ 아카이빙도 함께 진행한다.아라크네(김잔디, 박성진, 이계원)의 <태양공판장>은 ‘해를 파는 가게’라는 콘셉트로 지역민들과 ‘해’를 상징하는 유무형의 것들을 물물교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주민들의 예술에 대한 낯섦을 자연스레 허문다. 서혜영 작가는 지역사회에 티나지 않게 미시적으로 개입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기반으로, 지역을 구성했던 한 가정(개인)의 삶에 작가의 현재를 더하는 방식으로 빈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과 새로운 기억들로 공간을 재구성하는 <빈집살이>를 선보인다.<2019 나의 태평-사라지지않는 1: 태평 1709번지>는 박성진 작가의 상상력과 특정 장소에의 경험과 기억을 기반으로 텍스트를 재구성하고 소책자 배포 및 공간설치로 구성되며, 박양빈 작가는 빈집에서의 지난 삶의 흔적과 작가의 사적 삶이 혼재되는 설치작업 <Renewal:재개> 및 지역에서 발견한 장소나 구조물, 사이트 등을 기록하고 관찰 및 상상을 통해 재구성한 일종의 예술로서의 지도인 <The Map of Shinheung>을 빌보드 형식으로 전시한다.이 외에도 주민에게 아이디어를 얻어 애니메이션 상영과 오케스트라 공연, 음식나눔으로 구성된 <골목 누워 영화제>를 개최, 골목의 언덕과 옥상에서 영화와 함께 동네 풍경을 새롭게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과 더불어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만드는 계기도 마련한다.이번 태평빈집프로젝트 <사라지지 않는 1>은 성남 태평동 지역의 빈집과 골목 안에 실제로 거주했던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 과거를 딛고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다양한 예술활동에서 소소하게 발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성남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동네가 지닌 기억의 장소들을 기록하고 시간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태평동을 만들고 있는 주민들 개인 개인의 삶으로 예술이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3 17:04

    ▲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 안내 포스터 ‘문화의 숲-휴식의 정원 수내동가옥’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안 수내동 전통가옥(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에서 일정별 모두 6차례의 무료 체험 행사를 연다.‘문화의 숲-휴식의 정원 수내동가옥’을 슬로건으로 한 세 가지 주제의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이 펼쳐진다. 6월 15일, 7월 20일, 8월 17일은 오후 2시~4시 ‘숲 안에서 피우는 꿈’을 주제로 한 행사를 연다.문화유산 전문 강사가 30명의 참여 시민에게 수내동가옥의 역사와 의미, 건축적 특징과 가치에 관해 설명한다. 3D펜으로 수내동가옥을 입체적으로 그려보는 행사도 열린다.9월 28일, 10월 9일은 오후 2시~4시 ‘바람이 부는 숲 안이 좋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옥 전문가와 30명의 참여 시민이 수내동가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내동에 관한 ○,X 퀴즈 놀이, 농가 체험 놀이, 가족 운동회, 전통차와 다과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다.오는 10월 23일은 오후 7시~8시 30분 ‘수내 마당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전문가 강연, 춤, 노래, 재담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수내동가옥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해 마련된다.각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면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전화(☎02-2038-8938)하거나 성남 카페(https://cafe.naver.com/sunaedonghouse)로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3 15:12

    ▲ 성남시립소년소년합창단 18일 청소년을 위한 희망 콘서트 성남시(시장 은수미) 예술단인 성남시립소년소년합창단은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희망 콘서트 Happy Together"를 공연을 한다.공연 프로그램은 ▲바람은 남풍, 님의 노래, 청산을 보며, 별 등 예술가곡 ▲파란마음 하얀마음,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 그때 그 시절 등의 편곡 동요 ▲행복한 아침, 노래가 만든 세상, 나의 노래는, 평화의 춤 등이다.특별출연으로 노바 색소폰 앙상블의 Carmen Fantasy, Libertango, Czardas 등의 많이 알려진 곡들로 흥겨운 무대를 꾸미게 된다.이어 비보이 MASSA의 비트 박스와 Going beat외에 Just blow, Pumpin it up등의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로 청소년들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이번 연주회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비보이 그룹MASSA와 노바 섹소폰 앙상블 등이 합창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다.이 공연은 만5세 이상 모든 연령대가 입장 가능하고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가족애와 싱그러운 여름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추억의 장으로 만들 수 있는 멋진 음악회로 수놓을 것이다.연주회 티켓은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