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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이수광)은 혁신고등학교 졸업생의 고교 시절 학교생활과 진로 선택 이후의 생활 모습을 담은 연구보고서 「경기도 혁신고등학교 학생의 생활 경험과 졸업 후 삶」(연구책임자, 김현자 부연구위원)을 발간하였다.연구결과 혁신고등학교 학생들은 삶과 연결되는 주제들로 재구성된 교과 수업과 다양하게 구성된 창의적 체험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성장을 경험하고 진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학생 다수가 대학 진학을 추구하였고, 대학진학을 위해 자발적 참여와 준비가 수반되는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이수를 통해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졸업생들 다수는 대학 진학 여부에 관계없이 고등학교 생활을 즐겁고 행복한 경험으로 기억하였다.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수업과 체험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삶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하고 인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돌아보았다. 그들이 고등학교에서 경험한 가치와 기술들은 현재 삶에서 학업과 직장생활 등을 지탱해 주고 있었지만 일부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은 변화·수정되기도 하였다. 졸업생들은 고등학교 수준의 혁신 시도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혁신고등학교가 삶에 대한 다각적 이해와 접근, 주체적인 삶의 능력, 교육과정의 특색, 대안적 삶에 대한 정보, 공동체성의 가치 내에서 존중되는 자율성, 고른 기회와 지원 등을 품을 수 있도록 변화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연구책임자 김현자 부연구위원은 “경쟁적 입시 문화가 지배하는 고등학교 수준에서 교육의 혁신을 이야기하고 실천하자는 주장에 대해 ‘시류를 읽지 못하거나 학력(學力) 문제에 대한 전면적 논의에 자신이 없어 선택하려는 전략’ 정도로 오인된 측면이 있었다. 그리고 교육 혁신의 성과가 학교, 학생, 교사가 배제된 상태에서 입시 성적 내지 학력이라는 전통적 기준에 의하여 판단되어 온 관행도 여전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연구가 혁신고등학교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내부자로서 직접 자신들의 학교와 교육 및 생활에 대하여 만족스러웠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냉정하게 재구성한 연구 결과인 만큼 주목할 가치가 있다 ”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20-02-03 11:45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16재단과 함께 ‘2020 Remember 0416 청소년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세월호 참사 추모’와 ‘학생안전’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영화, ▲다큐, ▲공익광고, ▲기타 UCC 등이다.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27일 18시까지이며 웹하드 홈페이지(http://www.webhard.co.kr) ‘2020 Remember 0416 영상공모전’ 폴더에 신청서와 영상물 설명서, 영상물, 견본 이미지 3~4장을 첨부해 올리면 된다.도교육청은 우수작 10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교육감상과 4.16재단 장학금 2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자 명단은 4월 3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도교육청 송흥배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은 “학생들 스스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참사의 교훈을 공유함으로써 학생안전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공모전 접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통합자료실-안산교육회복지원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 이철 | 2020-02-03 11:10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학생 참정권교육 활성화 추진팀’을 구성․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다.경기도교육청은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도내 학생 약 3만 5천여 명이 4월 15일 유권자로서 올바른 선거권을 행사하기 위해 참정권교육이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를 반영해 추진팀을 구성했다.활성화 추진팀은 도내․외에서 민주시민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장교원, 학계와 교육전문가, 학생과 학부모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중에서 현장 추천을 받아 18명으로 구성했다.특히 현장교원은 주로 사회과 전공교사들로 풍부한 교과연구회 활동 경력과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교과서 집필, 우수한 선거교육 수업․연구활동 경력을 가진 교사들이다.활성화 추진팀은 2월 11일에 첫 회의를 갖고 학생유권자의 권리보장 방안을 탐색해, 참정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학생 선거교육 자료개발과 정책연구 수행 등의 역할을 논의할 계획이다.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 초‘선거교육 협력지원팀’을 구성해 선거 관련 사안의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했다. 공직선거법 이해 부족으로 학생유권자와 교직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선거와 관련해 발생하는 사항들에 대해 교육부-도교육청-지역선거관리위원회-학교가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4월 총선은 학생유권자가 그동안 지식으로 익힌 민주시민교육을 사회구성원으로서 실제 행사하는 소중한 시작인 만큼 학생유권자 참정권 보장을 위해 세심하게 지원하고 함께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20-02-0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