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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여수천·야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환경부 장관상(장려) 받아 (1).jpg [경기포커스] 성남시 여수천‧야탑천이 환경부가 주최한 ‘2019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1월 26일 제주에서 개최된 ‘생태하천복원사업 연찬회’에서 열려 성남시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1백만원)을 받았다.여수천‧야탑천 생태하천 복원은 건강한 수생태계에서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도록 생태 유량이 확보하는 물순환시설을 설치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사업이다.아울러, 지역과 하천별 특성을 살린 하천가꾸기 사업, 각종 하천체험 과정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하천관리에 참여하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경연은 시·도 추천과 유역(지방)환경청 1차 평가, 학계·전문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복원 후 사후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우수사례를 평가했다.이날 경북 울진근 왕피천이 최우수상을, 춘천 공지천과 부안 신운천은 우수상을, 문경 모전천과 부산 부영강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환경부는 수질개선과 수생태복원등 사업효과가 있는 하천 중에서 사후관리 및 주민 참여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지속적인 생태하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사업 홍보에 모범 사례로 활용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11-27 12:59

    ▲ 성남시의회도시재생정책토론회(도시건설위원회). [경기포커스]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마선식) 주관으로 11월 26일(화) 오후 2시에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2019 성남시 도시재생』 이라는 주제로 시의원, 공무원, 기관단체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에는 가천대학교 정상훈 교수가 ‘산업혁신을 위한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동서울대학교 고덕균 교수가 ‘성남시 도시재생의 방향과 과제’, 마지막으로 장무창 건축사가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가 확장하던 성장기가 지나고 인구 고령화, 도심지역 노후화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제는 변화된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및 지역의 문제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도시 재생사업이 대안이 되고 있다.도시건설위원회 마선식 위원장은 “성남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자립적인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주민역량 강화, 공동체 회복 등 주민이 계획하고 추진하는 도시재생을 구축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그리고 관련 부서 및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토론을 거쳐 환경조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7 09:56

    [경기포커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규임용직원 3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기도 가평 소재 연수원과 공사 교육장에서 직무수행역량 및 조직적응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서장과 선배직원이 강사로 나서 실무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입직원이 알아야 할 기본 소양과 조직이해에 대해 실무위주 강의를 했다.직무교육과 더불어 밀레니얼세대 사원의 역량을 충분히 끌어내기 위해 팀빌딩 미션활동과 실내컬링 등 게임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여 학습효과를 증대시켰다.2일차 교육에 마련된 토크콘서트 형식의 CEO특강「CEO와 신입직원이 함께하는 톡투유」에서는 정해진 주제와 형식 없이 질문과 답변의 장도 펼쳐졌다.사장 취임 후 성과와 목표가 무엇인지 등 경영현안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인생 전성기 시절 연애담을 말해달라는 유머스러운 질문 공세까지 이어져 윤정수 사장의 진땀을 빼게 했다는 후문이다.교육에 참여한 인사전략실 김세정 사원은 “팀빌딩 미션활동, 컬링게임 및 우리 공사 CF영상 만들기 등의 조별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가까워 질 수 있어 좋았고 특히 「CEO특강 톡투유」 시간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사장님과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윤정수 사장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어려움이 있을 때 오늘 시간을 떠올리게 될 것” 이라며 “교육기간 동안 보여준 열정과 패기있는 태도를 잊지 말고 공사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현업에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 | 이철 | 2019-11-27 09:47

    ▲ 조광희 위원장, 경기도사립학교행정실장협의회 감사패 수여.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경기도사립학교행정실장협의회로부터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경기도사립학교행정실장협의회는 경기도내 사립학교 행정실장의 전문성 강화 및 사학간 소통 강화, 교육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사학기관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결성된 협의회로 연 1회 개최하고 있으며, 21일과 22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된 총회에는 유대길 행정국장을 비롯해 이재삼 감사관, 조한일 학교지원과장 등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경기도내 사립중고등학교 행정실장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직무연수에서는 국회 국정감사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줄곧 제기되어 온 사학재단의 법정부담금 납부율 저조 문제가 집중 논의되었으며, 특히 미활용 교육용 기본재산을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용도 변경해 발생하는 수입이나 재산을 법인회계로 전출하는 방안이 논의됐고, 학교법인 정관 변경 및 임원 관리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감사패 수상에 대해 조광희 위원장은 “사립학교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보편적 교육을 확립하고, 핵심인재를 양성해 오는데 큰 공헌을 해온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일부 사학재단의 일탈로 인해 모든 사립학교가 매도되는 현실도 안타깝지만 더 큰 문제는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라 사립학교의 역할은 더 축소될 수 밖에 없고, 영세성을 가지고 있는 사립학교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진단하고, “사립학교의 건학이념과 무상교육 확대라는 시대적 과제속에 향후 국회차원에서도 사립학교에 대한 법적 지위 논의가 개진되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6 15:09

    ▲ 성남FC, 여자풋살대회 ‘2019 WOMEN’S CUP’ 성황리 마쳐...우승팀은 풋축FC.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여자풋살대회 ‘2019 WOMEN’S CUP’을 성황리에 마쳤다.23일(토)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된 ‘2019 WOMEN’S CUP’은 풋살을 사랑하는 성남 지역 팀, 대학동아리 등 총 12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조별리그 예선 및 토너먼트 본선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풋축FC 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MVP는 5경기 12골을 몰아넣은 김예원(풋축FC)씨가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인프라 확대 및 ‘축구학개론’, ‘HALO 정기 코칭’ 등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성남의 신규 프로그램 개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대회 중간에는 박태준, 이현일 선수와 이민엽 유소년 트레이너, 최낙현 U10 코치가 현장을 방문해 포지션별 클리닉, 부상방지 교육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대회 우승팀의 풋축FC 김가희 주장은 “참가팀들이 다들 실력이 뛰어나 쉽지 않았으나 팀원들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이 좋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대회 운영 시스템, 선수 클리닉 등이 참가자 입장에서 너무 좋았다.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성남FC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대행사 HNS가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6 14:53

    [경기포커스] 성남의 청년단체가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개발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성남을 사랑하는 청년 모임(회장 000)은 오늘(26일) 성남시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님, 결혼하고 싶어요. 서현(청년, 신혼) 공공주택정책 꼭 지켜주세요!!”라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청년들이 사회 첫 발을 딛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직장과 주거 문제 해결이며, 기성세대들이 청년세대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지하고 지원해야 할 정책”이라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이 들어서게 될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개발을 지지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서현동 110번지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행복한 미래와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여건이 좋은 도심지 내의 입지이며, 신혼부부와 청년의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여 성남에서 태어나 성장한 젊은 세대들이 정착할 수 있는 정주환경 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또한, “서현동 110번지가 다른 신도시 예정지와 달리 2014년부터 개발예정지로 지정되어 사실상 개발이 추진된 곳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구지정이 철회될 경우 오히려 민간개발 등 난개발이 예상되어 서현동 주변의 주거환경이 더욱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특히 이들은 최근 비대위가 서현동 110번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 은수미 성남시장의 재판에 엄벌을 해달라며 진행한 탄원서 서명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며, 정치적으로 도를 넘어서는 일이자 앞으로 다가올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런 행위가 “다른 지역주민에게 서현동과 분당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한편, 이들은 서현동 주민들의 교통, 교육 등 주민의 삶의 질 하락에 대한 우려에 대해 공감하면서 국토부와 LH, 경기도와 성남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의 요구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와 함께 청년과 신혼을 위한 공공주택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신혼과 청년을 위한 공공주택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어 성남에서 일하면서 높은 집값으로 인해 성남에 살지 못하고 광주, 용인 등 주변지역으로 집을 찾아 해맬 수밖에 없는 우리 청년들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은 성남시와 성남시민 모두가 함께 해야 하며, 젊은 세대 유입으로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서현동 110번지는 2014년 이재명 시장 재임 시절 도시의 무질서한 개발 방지와 계획적 활용을 위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결정되었고, 공청회, 주민의견청취 및 성남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별다른 이견이 없이 2014년 김문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경기도에서 주거용 시가화예정지로 승인되어 추진되어 오다 2018년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2019년 5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이후 서현동 주민들의 반대로 갈등이 진행되고 있다.2019년 11월 26일- 성남을 사랑하는 청년 모임 -

사회 | 이철 | 2019-11-26 14:41

    ▲ 올 하반기 성남시 도시재생대학 안내 포스터. [경기포커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6시 시청 한누리에서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도시재생대학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고 현안 해결에 관한 대안을 직접 찾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대학이다.교육은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30명)·뉴딜(30명)·특화(40명)의 3개 과정으로 구분돼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기본 과정은 전문가 특강, 지역조사와 핵심과제 도출, 아이템 발굴 등 9회 과정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태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업이 열린다.뉴딜 과정은 공간혁신, 마을 만들기,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법, 팀 워크숍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계획서 만들기 등 9회 과정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단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특화 과정은 회복적 갈등 해결을 위한 주민 자율 조정가 양성에 중점을 둔다. 15회 과정이며, 도촌동 마을 놀이터 ‘시작’에서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9시에 수업한다.각 과정은 개강 이후에도 참여 신청(시 홈페이지)을 받는다. 성남시민, 지역 대학생, 마을활동가, 공무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중복으로 수강해도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성남시 지속가능도시과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이 직접 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11-26 14:37

    [경기포커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3조84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3조129억원보다 711억원(2.4%) 늘었다.일반회계는 2조1619억원, 특별회계는 9221억원을 편성했다.내년도 예산안은 경기 e-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11억원), 승차 거부 없는 플랫폼 택시인 OK 성남택시 시범 도입(12억원), 수소충전소 건립(45억원) 등 4차 산업 분야 육성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42.4%인 9176억원을 배정했다. 아동수당 707억원,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 83억원, 노인 소일거리 사업 55억원, 위례 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건립 35억원, 12세 이하 아동 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6억8000만원, 장애인 택시 바우처 1억8000만원 등에 사회복지 예산이 쓰인다.교통과 물류 분야는 1935억원을 편성했다. 수정구 취락지구 정비 164억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108억원, 성남동 공영주차장 조성 50억원, 중원구 여수동 119-2번지 택시공영차고지·쉼터 조성 18억원, OK 성남택시 시범 도입 사업비 12억원 등이다.문화·관광 분야는 1481억원을 투입한다. 시청공원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 28억원, 산성동 성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조성 27억원, 정자동 성남축구센터 조성에 20억원이 쓰인다.교육 분야는 76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유치원·초·중·고교생 무상급식비 지원 385억원, 성남형교육 지원 사업 114억원,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 80억원, 초(8곳)·중(1곳)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44억원, 대안교육기관 지원 5억원, 4차 산업혁명 과학·수학 체험관 설치 4억8000만원 등이다.산업·중소기업, 에너지 분야는 59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수정커뮤니티 센터 건립 77억원, 수소충전소 건립 45억원,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15억원, 성남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3억원, 경기 e-스포츠 경기장 건립비 11억원 등이 포함됐다.주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163건에 7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마을 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150만원), 성남시 청소년 창의과학 축제 확대(5000만원), 운동하고 싶은 안전한 산책로 만들기(1억3000만원), 수정·중원구 주택단지 내 경로당 자동 심장 충격기 설치(1억원) 등이 해당한다.성남시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2일 개회하는 ‘제24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8일 확정된다. 

사회 | 이철 | 2019-11-26 11:09

    ▲ 여가교, 비법정전출금 등 교육재정에 대한 도의 실질적인 감독 방안 마련 필요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옥분(수원2, 더민주))는 25일(월) 평생교육국 예산안 심의에서 비법정전출금 등 교육재정에 대한 도‧도교육청‧도의회 간의 논의절차가 미흡한 점에 대해 지적하고, 2020년 비법정전출금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감독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김종찬(안양2, 더민주)의원은 “꿈의 대학, 꿈의 학교 등은 교육청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도에서 비법정전출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도교육청 예산으로는 불가능한 사업인지에 대한 사업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제안했다.김인순(화성1, 더민주)의원은 “비법정전출금을 도교육청으로만 지원하여 학교 안의 청소년만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닌, 학교 밖의 청소년까지 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진용복(용인3, 더민주)의원은 “경기도가 교육청과의 협력을 위하여 함께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비법정전출금이 교육청만의 사업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도에서 예산 전출 이후 정산 보고만 받고, 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이진연(부천7, 더민주)의원 “비법정전출금에 대한 예산 잔액이 발생함에도 이에 대한 근거 자료 없이 예산만 요구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교육협력사업의 본 취지에 맞게 도에서도 의무감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감독 및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5 19:00

    ▲ 이애형 의원,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 보건복지위 통과.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5일, 경기도의회 제340회 정례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이애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건강취약계층 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약물 문제에 대해 전문 약사의 사회적 개입을 통해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줄이고, 도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제정되었다.조례안은 복약지도를 비롯한 사회약료서비스 사업과 방문약료 사업, 약물복용실태에 대한 조사 및 평가 사업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에서 규정하는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복약안내 활성화 사업과 비교했을 때, 더욱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애형 의원은 “건강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복약사고 등은 단순히 개인의 건강만 해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 건강 저해와 의료비 상승을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하며, “사회적 개입과 전문가의 협조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한다면 1,360만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복지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현시점에 보건과 복지가 협업을 하는 선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5 18:56

    ▲ 이나영 의원, 경기도 안전도시 조례안 안행위 심사 통과.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안전도시 조례안」이 11월 25(월)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제안이유는 경기도민의 안전증진 및 안전문화 형성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제고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으로써, 지난 5월말 서울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한 남성이 쫓아가 집에 침입하려 한 범행이 TV방송, SNS와 유튜브 등에서 ‘신림동 강간미수범’이란 이름으로 영상이 널리 퍼지는 등 사회적 약자가 범행대상에 무방비로 노출돼 국민이 경악하는 사건이 계기가 됐다.경기도 내 인구가 1,360만을 넘어서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범죄발생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치안수요가 많은 경기도가 자치경찰제 시범지역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조례가 발의된 것이다.특히, 조례안에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도입 및 그에 따른 바람직한 운영 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하는 등 경기도에 적합한 조례가 되도록 하였다.이 의원은 “어린이,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사회적, 경제적 약자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한다”며 “경기도 안전증진 및 안전문화 형성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제고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안전도시 조례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5 18:53

    [경기포커스] 각종 인허가와 관련한 도민 애로사항 해결 및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현장 상담창구’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운영된다.경기도는 25일 용인시청을 시작으로 26일 부천과 성남, 28일 안산과 남양주, 다음달 2일 안양 평택 등 도내 31개 시군청사에서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마련된 상담창구는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던 기존과는 달리 인허가를 신청한 민원인이 직접 참가, 관계 공무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현장해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도가 지난 2014년 4월 ‘전국 최초’로 도입, 운영하고 있는 ‘사전컨설팅 감사’는 불명확한 유권해석, 법령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하기 어려운 민원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업무의 적법성, 타당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는 제도다.도는 인허가를 신청한 민원인들도 ‘사전컨설팅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경기도 사전 컨설팅 감사규칙’을 개정 추진 중으로, 오는 2020년 1월부터는 일반 도민들도 사전컨설팅을 의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경기도 사전컨설팅 감사규칙’ 개정에 앞서 이번에 운영되는 현장상담 창구를 공무원은 물론 인허가를 신청한 민원인들에게도 개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도는 이번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현장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가벼운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한편 현장 해결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법률자문과 현장 확인,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앞서 도는 지난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내 31개 시군 소속 90여명의 인허가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설명회’를 개최, ▲사전 컨설팅감사 관련 정부동향 ▲상담창구 운영배경과 실행계획 및 신청방법 ▲사전 컨설팅감사 주요사례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한 바 있다.김종구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이번 현장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빠른 해결이 가능한 것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심층적인 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컨설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내실있는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인·허가와 관련한 도민 애로사항이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 2014년 4월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도입 이후 2019년 11월 현재까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총 965건의 민원을 접수, 952건을 처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회 | 이철 | 2019-11-25 18:51

    [경기포커스]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가 온라인을 통해 펼쳐질 전망이다.경기도는 오는 12월 8일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019 반려동물 입양문화의 날 ‘경기도 유행가(유기동물과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동물보호 및 유기동물에 대한 교육·홍보를 추진,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목적을 뒀다.도는 우선 경기도 유행가 홈페이지(http://animalfamily.kr/)를 개설해 펫티켓 홍보 영상, 입양기관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인기 BJ를 섭외, 유기동물 입양 및 생명존중 캠페인 영상, 유행가 리포트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반려인 뿐만 아니라 반려인이 아닌 일반인도 시청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유기견 입양인증, 방송시청 인증샷, 동물정책 홍보영상 감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의 백미는 8일 오후 1시 4분부터 약 140분동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일일 생방송 ‘유기동물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및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방송에 1만40명이 동시 시청하면 사료 1004kg을 유기동물 관련 보호기관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여기서 1시 4분, 140분, 1004kg, 1만40명은 모두 유기동물을 위한 수호천사(1004)가 되어달라는 의미를 담았다.이계웅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민선7기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도내 유기동물은 2018년 기준 약 2만 6,000마리(전국 약 12만 1,000마리)로 전국 최다이며, 이중 입양·기증 되는 동물은 9,800여 마리로 전체의 38%에 불과하다.도는 동물보호 및 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을 위해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 운영,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유실·유기동물 임시보호제, 반려동물 입양카페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11-25 18:44

    [경기포커스] 성남시 장애인 연합회와 ING 즉흥그룹이 주최,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2019 성남 꽃춤 축제”가 국제 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화) 오후 1시부터, 성남 시청 로비와 온누리홀에서 열릴 예정이다.“장애를 넘어 소통하는 2019 성남 꽃춤 축제”에서는 발달 장애인들과 휠체어 장애인들의 공개 무용 수업, 신장 장애인들의 <백조>, 시각 장애인들의 <볼레로>, 고령 & 청각 장애인들의 <난타 춤> 공연, 미국 하이디 랏스키 글로벌 프로젝트 <온 디스플레이>, 휠체어 전문 무용단 K-Wheel의 공연, 꽃춤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에 관한 편견을 극복하고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꽃춤”은 ING 즉흥그룹과 성남시 장애인 연합회가 2019년부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구, 음악, 즉흥을 병합한 무용 예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인 “꽃춤 교육”에서 생겨난 말로, ‘장애가 있지만 새로운 소통을 꿈꾸는 사람들의 춤’으로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2019 성남 꽃춤 축제”는 이 장애인 무용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와 결실을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여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미국 하이디 랏스키 글로벌 프로젝트 <온 디스플레이>는 예술 전시회/패션 설치로 신체에 대한 시각과 몸매에 대한 사회의 집착을 드러내는 ‘무용 전시’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공연자와 비공연자, 남성과 여성, 노인과 청년 모두가 참여하고, 공연자 모두 몸의 이미지를 조각 형상으로 설정하여 즉각적으로 몸의 전시 형태를 창조하는 ‘구조화된 신체 즉흥 연주’라고 부를 수 있다. 관람객들은 공연자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사진도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존재하는 신체적 고정관념을 버리고 개인의 독특한 신체구조를 존중하자는 것이 이 전시 작업의 의도이다. <온 디스플레이>는 12월 3일, UN이 정한 국제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의 본부, 영국, 호주, 한국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그밖에도 휠체어 전문 무용단, K-Wheel의 공연과 장애인들의 설레이는 꽃춤 교육과정을 담은“꽃춤 다큐멘터리” 상영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성남 꽃춤 축제” 1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 성남시청 로비에서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꽃춤 교육 프로그램”의 여정을 담은 사진과 장애인 화가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회 | 이철 | 2019-11-25 18:39

    ▲ 지역전문가 역량강화교육. [경기포커스]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는 11월 28일(목)에 성남시청 한누리에서“청소년 미디어 문화 이해와 전문가 개입전략”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미디어 문제에 대한 교육을 개최한다.6월 5일(수)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19년 청소년 도박중독예방 실무자 교육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이다.이번 교육은 청소년 미디어 컨텐츠(SNS, 게임, 유튜브, 웹툰) 순기능과 역기능, 지역 연계망과 기관 보유자원 등 지역사회 연계자원을 활용한 전문가 개입전략을 논의함으로써 성남형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전문교육 지원에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이번 교육은 위기청소년 발생 시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동대응전략체계 강화를 위해 학교,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청소년현장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다.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인경 소장은“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실무자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성남형청소년안전망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 이철 | 2019-11-25 15:44

    ▲ 이애형 의원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경기도의회 제340회 정례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되었다.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조례」에 따라 실시된 사후 입법영향분석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서 자치법규의 적합성, 실효성 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발의하게 되었다”며 발의배경을 밝혔다.이번 개정안에서는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운영비 지원 사항과 보조금 지원에 따른 관리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 의원은 “모든 사회복지영역을 공공부문에서 담당할 수는 없다. 오늘날 복합적이고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함에 있어 지역복지 공급주체들 간의 네트워크가 중요해진 만큼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충실한 가교 역할에 대한 기대는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또한 도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만큼 보조금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5 15:27

    [경기포커스]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의진(빅플로), 개그맨 강성범 등 소문난 고기 애호가들의 ‘돼지고기 맛있게 먹는 비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경기도가 진행하는 우리 돼지 소비촉진 캠페인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12시간 릴레이 먹방이 그것.도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각 분야 셀럽들이 함께 하는 릴레이 한돈 먹방을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하이라이트 영상은 추후 경기도 홈페이지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ggholics), SNS, G버스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생중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가격 급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전 9시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을 시작으로 개그맨 손헌수·안일권, 기상캐스터 강아랑, 경기호황쇼 진행자 MC장원과 박지훈 변호사, 가수 돈스파이크, 시사평론가 김용민 등 총 18명에 달하는 출연자들이 12시간 동안 릴레이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이들은 삼겹살부터 돼지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다양한 돼지요리를 먹으며 돼지 부위별 특징과 맛있게 굽는 방법, 자신만의 맛있게 먹는 팁(Tip)을 공개한다.여기에 한돈자조금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토니오 셰프와 G마크 축산물브랜드 ㈜육일 프라임포크의 조봉기 이사 등 전문가도 행사에 동참해 양돈산업을 살리기 위한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릴레이 먹방의 의미를 더한다.도는 생중계 중 전화연결, 돼지열병&고기 상식퀴즈 등 돌발 이벤트를 진행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인치권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이번 ‘먹방’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회 | 이철 | 2019-11-25 15:23

    [경기포커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는 ‘미디어, 마을이야기를 담다’를 대주제로, 마을미디어공동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이 함께 참여한다.축제는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3분야로 진행되며, 고양·부천·성남·수원·의정부·화성 미디어센터가 참여해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포럼에선 ‘경기 마을미디어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기지역 마을미디어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발표하고, 마을미디어의 발전방안을 위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화성 ‘생기발락’, 수원 ‘매탄FM’ 등 경기지역 마을미디어가 선보이는 공개방송을 통해 지역 내 소식과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경기마을미디어축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 콘텐츠 작품과 우수 활동 공동체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최종 대상 수상 작품은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마을미디어공동체가 모이는 첫 공식 네트워크 행사로써,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마을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마을미디어와 미디어 콘텐츠제작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 및 단체는[경기포커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는 ‘미디어, 마을이야기를 담다’를 대주제로, 마을미디어공동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이 함께 참여한다.축제는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3분야로 진행되며, 고양·부천·성남·수원·의정부·화성 미디어센터가 참여해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포럼에선 ‘경기 마을미디어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기지역 마을미디어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발표하고, 마을미디어의 발전방안을 위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화성 ‘생기발락’, 수원 ‘매탄FM’ 등 경기지역 마을미디어가 선보이는 공개방송을 통해 지역 내 소식과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경기마을미디어축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 콘텐츠 작품과 우수 활동 공동체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최종 대상 수상 작품은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마을미디어공동체가 모이는 첫 공식 네트워크 행사로써,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마을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마을미디어와 미디어 콘텐츠제작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 및 단체는

과학,IT,게임 | 이철 | 2019-11-2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