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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3월 20일(수)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고립 가구 발굴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둔형외톨이 이해와 개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초청 강연’은 최근 전국적으로 은둔형외톨이 지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민감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은둔형외톨이 지원조례가 제정된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백희정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은둔형외톨이의 정의 및 특성, 단계별 지원 및 상담, 지원 성과 등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설명을 더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고립 가구 발굴단원들은 앞으로 책임감과 민감성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돌아보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은둔고립자가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당사자들이 도움을 청하는 일이 가능하게 하고 자신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성남시가 고독사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성남시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ZERO에 이바지하는 도촌복지관 되겠다.’고 말했다.

복지 | 이철 | 2024-03-21 08:27

        [경기포커스신문]  “작가님 그림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진 기억이 있어요. 판교 지역 주민들도 작가님 작품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용희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을 감상한 판교 지역 주민의 요청이었다.인생사의 희노애락을 꽃으로 표현하는 이용희 작가는 “복지관은 첫 전시이다. 작품 전시를 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러 왔다가 보게 되는 작품들을 통해 판교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밝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용희 작가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2022)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코엑스 월드아트(2024)에 참가하였다.작품을 감상한 지역 주민들은 ”판교에서 제일 먼저 꽃이 피었네요“, ”행복한 기억, 화려한 외출 멋있는 제목입니다. 너무 훌륭하고, 텐션업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라고 감상평을 전달했다.초대개인전은 2024년 3월 2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12시부터 18시에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수입의 10%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판교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카페 #이용희작가_SNS커피증정이벤트 

복지 | 이철 | 2024-03-13 11:55

    ▲ LOVE&ACT 취약계층 건강을 위한 영양제 지원 전달식 사진 [경기포커스신문]  지난 29일(목)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목사 황선욱) 안수집사회는 성남시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에 방문하여 2천만원 상당의 종합비타민을 전달했다.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 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안수집사회에서 전달한 종합비타민을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비타민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지만, 취약계층의 경우 충분한 비타민 섭취에 어려움이 있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안수집사회 김병우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셨듯, 우리 복지관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 | 이철 | 2024-03-07 18:48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야간과 휴일에도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을 완료하면서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개 유형별로 ▲(A형)기관중심 돌봄형 9개소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15개소 ▲(C형)자조모임 자율형 16개소로 총 40개 기관을 선정해 지난 28일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A형 기관중심 돌봄형은 기관 내에서 돌봄을 제공하면서 기관 운영 방식에 따라 문화․여가 활동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B형 기관중심 프로그램형은 문화 ․ 예술(뮤지컬, 합창단 등), 체육(농구, 볼링 등), 심리상담, 재활치료, 가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C형 자조모임 자율형은 근로 등으로 인해 평일 낮 시간대에 자조모임이 어려운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운동, 도예 등 취미 공유 및 취미활동을 하며 사회가치 창출하는 줍깅 배드민턴 활동 등을 지원한다.도는 선정된 40개 기관에 유형별 최대 1억 원, 총사업비 21억 원을 도비 100%로 지원할 방침으로,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선도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성공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지원 할 예정이다.앞서 도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운영기관을 모집했으며, 3월부터 기관별 운영 일정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대상자 모집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본인 거주 지역과 가까운 선정기관에 문의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031-299-5011(5012)로 문의하면 된다.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2월 7일 ‘어디나 따뜻해지는 봄 토크’를 열고 ‘어디나 돌봄’ 사업을 발표했다. ‘어디나 돌봄’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360° 돌봄’ 정책 중 하나다.‘어디나 돌봄’은 돌봄 욕구가 있음에도 그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최중증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 돌봄 ▲최중증 장애인 가족돌봄 수당 등으로 구성됐다.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야간과 휴일에도 장애인분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장애인분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 | 이철 | 2024-02-29 13:43

    [경기포커스신문]  “다른 나라 친구들도 저처럼 매일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해외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하는 나눔상자를 채우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지난 6일(화)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된 자원봉사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가족과 가정에서 독서대, 티셔츠, 에코백을 만들고 안 쓰는 물건을 함께 상자에 담아 해외로 보내는 활동으로 참여한 가족들은 사회의 공동체로써 함께 ‘나눔’을 경험했다.자원봉사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해외 저소득 가정과 청소년을 위해 ‘KB 국민카드’와 ‘함께하는 한숲’이 같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후원 물품을 만들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이번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은 “엄마랑 아빠랑 외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줄 물건을 고르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내가 만든 옷하고 가방을 보고 기뻐하면 좋겠어요.”, “외국에 사는 친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고 말했다.자원봉사학교를 주관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대부분 지루하고 직접 찾아가서 하는 활동을 주로 생각하는데 이번 자원봉사 학교를 통해 재미있고,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또한 “나눔과 봉사활동은 하고자 하는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의무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새로운 경험이자 즐거움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것을 꾸준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복지 | 이철 | 2024-02-23 13:41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드리밍 협약식 [경기포커스신문]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2월 20일(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인 한화비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가 함께 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지원사업 ‘드리밍(Dreaming)’을 위해 업무협약식 및 선정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드리밍’ 사업은 저소득·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위기상황에 대한 맞춤형 경제적 지원과 가족여행비 지원 및 아동·청소년 체험활동을 통해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의 위기상황 완화를 지원하고자 한다.또한 ‘드리밍’ 사업에 대한 사례가정 심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복지, 지역복지, 학계, 교육, 후원 등 분야에서 선정위원단을 위촉식을 진행하였다.이종민 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가정에게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복지 | 이철 | 2024-02-2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