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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밖 청소년 바우처 복지카드 신청 안내 포스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이달부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월 5만원(연 60만원)의 바우처를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시는 ‘학교 밖 청소년 바우처 복지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공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자기계발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도우려는 민선 7기 시민 약속 사업이다.사업 시행을 위해 시는 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지난 3월 28일 마치고, 올해 말까지 5개월분의 사업비 1억500만원(350명 예상)을 추경 예산에 확보했다.바우처는 서점, 안경집, 학원 등 성남시내 5400곳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분기별로 15만원씩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서 계속 거주한 만 16~18세(2001.3.1.~2003.12.31)다.중원구 여수동에 있는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031-729-9171~7)에서 분기마다 진로, 진학 등에 관한 대면 상담을 받아야 지급 대상 명단에 포함된다.신청 장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다. 본인 또는 법정 대리인이 정원외관리증명서, 제적증명서, 미진학증명서 등의 서류를 가지고 가야 한다.신청한 달부터 지급해 이달 30일을 넘기기 전에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올 3분기에 해당하는 8·9월분(10만원)을 지급한다.성남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매년 1700여 명 정도의 학교 밖 청소년이 발생하는 데 이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실정”이라면서 “바우처 복지카드 시행을 통해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의 학교기본 통계자료를 보면 2017년도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은 1737명이다. 전체 10만2421명 초·중·고등학생의 1.69%이며, 학교 부적응, 취업, 검정고시, 해외 유학 등을 이유로 학교를 떠났다. 

사회 | 이철 | 2019-08-12 14:58

    ▲ 이종인 의원 일본 경제보복 강력 규탄 삭발투쟁 8월 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의원(민, 양평2)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삭발식을 거행하였다.최근 일본의 갑작스러운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제재 조치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국 각지에서 반발의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국 광역의회에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전국 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회 이종인 도의원이 이에 힘을 실었다.이 의원은 9일 서울에 위치한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강력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항의의 의미로 삭발투쟁을 단행하고 성명문을 발표하였다.이 의원은 성명문에서 최근 현 일본의 아베 총리와 극우세력들은 정치적 야욕을 이루기 위해 혐한감정을 앞세워 내정간섭에 가까운 상호 자유무역에 대한 신뢰를 위반하는 일방적인 외교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보며, 일본의 경제보복 행위에 대해 강력규탄하며 즉각적인 제재조치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였다.< 성명문 >의병의 고장, 양평군 지역구 출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의원입니다.며칠전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일본산 불매운동은 한다는 여학생의 말에 가슴 한가운데 무엇인가로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최근 현 일본의 아베 총리와 극우세력들은 정치적 야욕을 이루기 위해 혐한감정을 앞세워 무역보복이라는 이름으로 내정 간섭에 가까운 상호 자유무역에 대한 신뢰를 위반하는 일방적인 외교적 압박을 강행했습니다.그리고 일본의 무역보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일방적 외교적 협박은 경제제재로 이어졌으며 지금 한국에 대한 경제침략에 이르렀습니다.과거 일제는 무력을 앞세운 식민침략을 하고도 반성과 사죄는커녕 다시한번 더 한반도 침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한반도 경제침략에 우리는 항의 합니다.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과거 일제식민 침탈은 10년 한일 병탄만이 아니었습니다.국권 침탈 과정은 ‘04년 한일의정서’, ‘05년 을사늑약’, ‘07년 정미늑약’, ‘09년 기유각서’, 그리고 종국엔 1910년 ‘한일병탄’으로 매듭지어진 아픈 역사입니다.지금 일본은 우리에게 ‘강제징용배상’ 판결을 문제 삼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와 일본과의 분쟁은 ‘강제 징용 피해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독도와 전시 강제 성노예피해자를 비롯한 식민지 피해자들이있습니다.지금 일본은 앞으로의 분쟁때마다 우리의 목줄을 조일 만능열쇠를 갖길꿈꾸고 있습니다. 우리가 독도를 두고 어디로 도망을 가겠습니까?일본 아베 총리와 일본 극우세력들로 부터 자행되는 경제침략행위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전달한다면 제 머리카락 따위는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약 100년 전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지금 우리가 식민지의 노예가 아닌 자유로운 인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지켜주셨습니다.2019년은 3.1 운동이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과거 3.1운동 때 독립을 외쳤던 이유가 100년 뒤 다시 일제로부터 침탈되기 위한 운동이 결단코 아니었습니다.이번엔 우리의 차례입니다.일본에게 말 뿐인 반성과 사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반성과 사죄에 부합하는 행동만이 한⦁일 양국이 다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일본 아베는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과 경제침략을 즉각 철회하고 사죄하라!

정치/행정 | 이철 | 2019-08-10 16:12

    ▲ 서현110번지 관련 국토부 면담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은 지난 7일(수) 국토교통부 김규철 단장을 만나 현재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주변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서현110번지 개발 관련하여 국토부에 주민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김병관 의원은 “정부가 지금까지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개발지역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혜택과 갈등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대응해 온 측면이 있다”면서 “정부사업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어렵더라도 주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특히 김병관 의원은 “서현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육권, 이동권(교통문제), 환경권을 비롯한 삶의 질의 문제는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며, 정부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국토부가 제시한 교통대책, 과밀학급에 대한 대책, 세대수 감소 등 대책은 주민들의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사업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토부는 서현 공공주택지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복지사업으로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을 설득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성남시와 함께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10 16:04

    ▲ 김경호 의원 도비 매칭비율 차등적용 촉구.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경기도와 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매칭비율과 관련하여 차등적 적용을 촉구했다.지난 6일 동두천에서 열린 제88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기초지자체의 지방재정 부담을 증가시키는 경기도 매칭 사업비율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표됐다. 이 결의안에서는 최근 경기도와 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비인 고교무상급식 지원사업과 어린이집 운영지원사업시행 등과 관련 매칭비율을 도비 30% 결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해 일방적으로 매칭비율을 정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는 경기 북부와 같이 재정력이 약한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사업을 포기하라는 압력일 수 있어 지방 재정력을 비교하여 차등 적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기도는 서울시나 인천시처럼 생활권이 단일화된 것이 아니라 31개 시군이 지역적 특성에 따라 재정력이 다르다. 실질적으로 경기도내 시재정 자립도 평균은 50.3%, 군 평균은 24.6%로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또한 가장 낮은 곳이 연천군(23.5%), 양평군(25.0%), 가평군(25.3%), 동두천(31.7%), 포천시(31.8%) 순으로 대부분 경기도내 낙후지역이다.따라서 김의원은 “경기도가 매칭사업비를 결정할 때 시군 재정력을 감안하여 차등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앞으로는 재정력을 기준으로 매칭 사업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논의하여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10 15:59

    ▲ 성남FC U15, 2019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 참가 ‘특별한 경험 쌓는다!’ 성남의 미래를 이끌 성남FC U15팀이 제주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2019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성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히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15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도르트문트, 아우크스부르크, 뉴캐슬 유나이티드, 카디프시티, PSV 아인트호벤, LA 갤럭시 등 해외 명문 구단 유소년 12개 팀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8개 팀이 참가,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대회는 오는 11일(일) 조추첨을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열리며, 4개 팀씩 5개조로 나눠 조별리그 후 1위 팀은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2위 팀은 골득실, 다득점 등으로 상위 3개 팀만 8강에 진출, 18일(일) 강창학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2018 주말 리그 준우승, 금석배(저학년) 우승 등 최근 국내 주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장하민, 김지수 등 유소년 대표 선수들을 발굴중인 성남 U15팀은 해외 구단들과 상대할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축구를 접하고 자신감을 함양한다는 목표이다.성남FC U15 남궁도 감독은 “외국 선수들과 상대한다는 것은 어린 선수들에게는 큰 자산이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 명문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험을 쌓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성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아이들의 경험을 올려주고 체계적인 스카우팅을 통해 유소년 육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08-10 15:57

    ▲ 접견사진 국회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구)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한 중인 코스타리카 웰메르 라모스 곤잘레스 코스타리카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양국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만남에서는 오는 10월 1일 발효되는 한・코스타리카 FTA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농업, 철도, 교통 등 다방면의 양국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신상진 의원은 지난 1월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장으로서 코스타리카를 방문한 인연을 얘기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이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라모스 곤잘레스 의원은 “코스타리카에서 한국 기업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많은 가치들을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 발전될 수 있는 한・중미 FTA 비준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상진 의원은 “한국과 코스타리카는 1962년 수교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통 우방국”이라며 “양국이 협력 동반자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의원친선협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10 15:53

    한화그룹 내 국내 1위 산업용 압축기 제조회사인한화파워시스템(대표이사 조현수)은성남시청(시장 은수미)과 지난 7일지역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한화파워시스템 사업장 소재지(판교) 지역인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현수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은수미 성남시장,이덕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장,각 기관 대표 3명(성남시지역아동센터,성남시 수정,중원지역청소년센터)과회사 및 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한화파워시스템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공기청정기(에코큐브) 30대를 먼저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남시 아동,청소년 들에게전달하고,올해 내로 120대를 더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앞으로 한화파워시스템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매년 150대 이상의 공기청정기를 전달하는‘에코큐브 나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밝혔다.이번에 전달되는 공기청정기인 에코큐브는 친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제품 모양 큐브(cube)를 따서 이름 지어졌다.특히,한화파워시스템은 최근 미세먼지 등 공기질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된 점에 착안해, 지난20년의산업용 공기ㆍ가스 압축기 개발 및생산기술을접목한에코큐브를 사회공헌 아이템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이번 공기청정기의 설계, 디자인,제작 등의거의 모든 공정에 직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고도회사는 덧붙였다.한편,한화파워시스템은 지난 7월에도본사 소재지(창원)인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지역아동센터 경남지원단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매년150여대의 에코큐브 기부를약속하는 등 나눔사업을 지속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은수미 성남시장은“이번 공기청정기 지원은 아이들의 건강권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화파워시스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성남시도 미세먼지 저감 방안 중 하나로 얼마 전 노후 업무용 경유,휘발유 차량 십여대를 전기자동차로 바꾼 바 있다”고 밝혔다.한화파워시스템 조현수 대표이사는“이번 에코큐브 전달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도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로, 그간 항공기엔진 개발 및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화그룹 내에서 에너지 장비 부문을총괄하며,지난 20년간 산업용 공기ㆍ가스 압축기를 개발 및생산해 왔다.현재 대용량의 고압 가스 압축기를 독자적으로 설계, 생산,테스트 및 서비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내 유일의 회사이다. 

사회 | 이철 | 2019-08-10 15:48

    ▲ 성남행복누리센터 마사회 기부금 전달식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이종민)는 8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에서 기부금 5,000,000원(오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승세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 이종민 센터장외에 지정사업에 선정된 14개의 시설도 참석했다.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헤어살롱 4U>는 평소 장애로 인하여 미용실 이용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이미용 교육 서비스 및 장애인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담당자 임주엽 사회복지사는 “중증 장애인들이 환경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미용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워,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이용할 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장애인들과 보호자들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공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공공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폭 넓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 거주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인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맛집,멋집 | 이철 | 2019-08-10 14:23

성남 해피유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0월10일(목)~ 17일(목) 2주간 성남시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 남 여 10인.(20대~40대) ‘성남시 성인장애인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관련교육은‘성남시장애인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출강하는 위캔서비스 아카데미 이윤주 선임강사, 취업 메이크업은 한국메이크업협회 안미려 회장이 진행한다.자세한 문의는 해피유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지원팀 담당자 노진규(사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사 업 명: 자립생활교육사업-‘성남시 장애인 취업특강’○주 최: 해피유자립생활센터○대 상: 성남시 거주 20대~40대 10인.○신청기간: 2019년 8월 8일(목)~2019년10월 7일(월) 18시 까지(선착순접수)○신청방법: 방문, 전화, 팩스, 메일로 신청서 작성하여 제출○장 소: 해피유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실 ※하단 주소참조○담 당 자: 노진규 사원.주 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189. 수산타워 1201호.문 의: 031 – 723 – 8253, (자립생활지원팀)팩 스: 031 – 721 – 1324, 메일: huil2007@hanmail.net※ 자세한 사항은 해피유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ttp://ilovehapp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 | 이철 | 2019-08-10 14:11

    ▲ 2019_백중놀이한마당 백중은 음력 7월 보름을 일컫는 절기로 농삿일 중 가장 힘든 김매기가 끝나는 시기이며 ‘머슴날’이라도고 한다.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고도 하는데, 이 무렵에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백가지 곡식의 씨앗[種子, 종자]을 갖추어 놓았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기도 하다. 백중 때가 되면 농사일이 거의 끝나서 농부들은 호미를 씻어두는데 이를 '호미씻이'라고 한다.(사)성남민예총(회장 송창)에서 개최하는 성남백중놀이한마당은 올해로 32년을 맞이하는 전통 있는 지역 축제이다. 일하는 사람들의 명절인 ‘백중’에 남녀노소, 귀천을 막론하고 땀 흘리며 삶을 일구어가는 우리 민중들과 노동자들에게 쉼을 주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잘 이어가고자 준비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부터 백중에 즐기던 전래놀이를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체험마당부터,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씻어낼 수 있는 참여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나리, 민요, 택견, 풍물판굿, 사자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말을 맞아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과 성남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 백중은 광복절과 날짜가 겹치는 관계로 일하는 사람들의 축제와 광복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8월 15일 목요일 오후1시 30분부터 5시까지 남한산성 놀이마당에서 진행하게 된다. 제32회 백중놀이한마당에 가족단위의 시민들의 참여로 가을 문턱 자연의 정취와 우리민족의 세시풍속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사회 | 이철 | 2019-08-10 14:06

    ▲ 아시아실리콘밸리토크콘서트 은수미 성남시장은 9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시아실리콘밸리, 美 실리콘밸리에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아시아실리콘밸리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성남시의 도전과 미래, 그것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 매일경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손재권 특파원은 ‘아시아실리콘밸리로 가는 길’강연에서“알고 있는 상식이나 경험은 지나간 것이고, 어찌보면 그 동안의 것들이 미래를 올바르게 판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면서 “미래는 예측을 뛰어넘을 만큼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계속 배우고, 알고 있던 것을 리셋하는 차원에서 리러닝(Re learning)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 은 시장은 “성남시 거의 모든 지역이 관제공역이지만 드론 개발 기업들을 위해 규제개혁으로 드론존을 설치하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공유자전거를 도입하는 등의 성과를 냈고, 앞으로도 시가 책임을 지는 자세로 변화하는 환경에 계속해서 도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성남시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려는 기업·시민의 도전과 함께 하겠다. 해답 없는 미래에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편이 되어 지원해 드리고 응원할 것이며, 실패든 성공이든 성남시가 든든한 언덕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 시장과 손재권 전 매일경제 특파원을 비롯해 성남시 소재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사업은 제1·2·3판교 및 위례비즈밸리를 아우르는 ‘ICT융합산업벨트’와 분당벤처밸리·야탑밸리·하이테크밸리를 엮은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및 정자동의 ‘백현마이스클러스터’ 등 성남시 경제를 권역별로 특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세계적인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2019. 8. 9.(금)성남시 공보관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19-08-10 14:02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통일·미래·인성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통일·글로벌교육 중심의 파주캠퍼스(구 경기영어마을)와 인성·미래교육 중심의 양평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3D프린터·VR체험존·영어마을·스포츠센터·천체관측소·숙박시설 등이 있어 앞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통일·미래·인성 교육의 체험 콘텐츠 발굴, ▲숙박형 체험학습 추진을 위한 경기미래교육캠퍼스 시설 활용, ▲경기미래교육캠퍼스가 추진하는 교육사업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최종선 교육과정국장과 양세훈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재정 교육감은 협약식에서“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교육은 우리에게 중요하면 화두이며 목표이고 과제”라면서, “경기미래교육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찾고, 계획을 추진하는 동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08-09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