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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폐기물처리장서 불…굴뚝 붕괴 소방관 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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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폐기물처리장서 불…굴뚝 붕괴 소방관 3명 중경상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10.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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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2분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굴뚝이 무너져 진화하던 소방관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뉴스1

[경기포커스신문]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28일 오전 5시2분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굴뚝이 무너져 진화하던 소방관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불은 1200여㎡ 규모 시설 중 1동에서 발생했다.

63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하던 중 오전 5시39분께 굴뚝(세정탑)이 붕괴되면서 구조물 잔해가 이모(58) 소방위, 윤모(30) 소방사, 예모(27) 소방사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이 소방위는 뇌출혈, 늑골 골절, 폐손상, 요추 파열 등의 중상을 입었고 윤 소방사는 늑골 골절, 간 손상 등의 중상을 당했다. 예 소방사는 경상을 입었다.

다친 소방관들은 의정부시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시간30분 만인 오전 6시33분께 꺼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큰불은 잡았지만 200t 가량 폐기물을 뒤집으며 잔불을 정리해야 해서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5시2분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굴뚝이 무너져 진화하던 소방관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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