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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1.5단계…수원시 "방역수칙 위반 시 강력한 행정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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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1.5단계…수원시 "방역수칙 위반 시 강력한 행정제재"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11.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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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경기포커스신문]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발표에 따라 방역수칙을 위반한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9일 0시부터 서울, 경기지역에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돼 5개 중점관리시설 업종 9448곳과 13개 일반관리시설 업종 9779곳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5개 중점관리시설 업종은 Δ유흥시설 5종(클럽, 헌팅포차 등) Δ방문판매 직접판매홍보관 Δ노래연습장 Δ실내 스탠딩 공연장 Δ식당·카페 등이다.

13개 일반관리시설 업종은 Δ실내 체육관 Δ결혼식장 Δ목욕장업 Δ영화관 Δ공연장 ΔPC방 Δ오락실·멀티방 등 Δ학원·직업훈련기관 Δ독서실·스터디카페 Δ놀이공원·워터파크 Δ이·미용업 Δ상점·마트·백화점 등이다.

관리시설 업종별을 막론하고 1.5단계 격상 시, 모두 시설 면적당 수용 가능 인원(4㎡당 1명)을 반드시 표시하도록 안내해야 한다.

식당·카페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은 규모 150㎡ 이상에서 50㎡ 이상(8230곳)으로 확대됐다.

시는 지속해서 현장 점검을 하며 변경된 방역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업소는 강력하게 행정 제재를 한다.

방역수칙 위반 업소는 계도를 하고, 3일 이내 재점검해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과태료(1차 위반 150만원, 2차 위반 300만원)를 부과한다. 과태료 부과 후에도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는 집합금지 또는 운영중단 조치한다.

공공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도서관은 좌석의 50% 내외만 운영하고 박물관은 동일 시간대 관람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한다. 미술관은 회차당 관람 인원을 평상시의 60% 이하로 제한한다.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은 이용정원의 50% 내에서 지역 시민만 이용할 수 있다.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시설에서 확진자, 밀접 접촉자가 발생하면 휴관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송년회와 같이 대화·식사를 동반하는 모임과 약속은 취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며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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