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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안산호원초! 꿈, 보람, 감동이 가득한 행복텃밭을 가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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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안산호원초! 꿈, 보람, 감동이 가득한 행복텃밭을 가꿔요!
  • 왕인정 기자
  • 승인 2020.11.24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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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호원초 ’텃밭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포커스신문]  안산교육지원청 안산호원초등학교(교장 이황순)는 올해부터 안산시가 지원하는 학교텃밭 보급사업에 착수하였다.

이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텃밭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재배하며, 생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미래의 일꾼이자 농산물 소비자인 도시의 초등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산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교육할 기회를 마련해줄 수 있었다.

등교 개학 전, 미리 상자텃밭과 상토, 거름 등을 구비하였고 잎채소(적치커리, 쑥갓, 꽃상추, 오크 등)와 열매채소(방울토마토, 고추, 가지) 등 다양한 작물들을 심고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었다. 따라서 등교개학이 시작된 6월부터 차질 없이 텃밭교육을 시작할 수 있었다.

텃밭교육은 3학년 2개 반에서 실시하였고, 3학년 교과 중 창의적 체험활동, 과학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였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주1회 등교수업이 결정되면서 학생들에게 온전한 텃밭교육을 실시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주1회 등교시간에 최대한 텃밭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였고, 원격수업에서는 자신이 등교수업 때 촬영한 작물 영상을 공유하고 작물 조사를 발표하면서 텃밭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학교텃밭에서 직접 기른 꽃상추와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을 수확하고 맛보며 농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2학기에는 봉숭아를 심고 재배하여 직접 봉숭아 물로 손톱을 물들여보았다. 11월에는 배추, 쪽파 등을 수확하여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은 텃밭교육을 통해 “직접 기른 채소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어요.”“식물을 심는 것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어요.”봉숭아 물이 남아있는 손톱을 보이며 “봉숭아 물들이기가 재밌었어요.”라는 반응들을 보여주었다.

안산호원초등학교 교감 정순우는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텃밭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우리 학교 비전에 부합하는 꿈, 보람, 감동이 가득한 행복 텃밭으로 가꿔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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