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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60명 신규 확진…대학·군부대 등 무더기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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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60명 신규 확진…대학·군부대 등 무더기 감염 이어져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12.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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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29명 증가한 3만633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2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95명(해외 4명), 부산 31명, 대구 6명, 인천 17명, 광주 1명, 대전 21명, 울산 5명, 경기 160명(해외 5명), 강원 3명, 충북 5명, 충남 23명(해외 1명), 전북 14명(해외 1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6명, 제주 2명, 검역과정 18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이상휼 기자 = 경기도에서 4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명 발생했다.

지난 3·4일에 이어 사흘 연속 100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와 시·군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18명으로, 전날 0시(7658명)에 비해 160명 늘었다.

도내 하루 감염자는 지난달 26일 183명, 27일 117명, 28일 126명 등 사흘 연속 세자리수를 기록하다가 29일(94명), 30일(77명), 이달 1일(96명) 3일 연속 두자리수로 떨어졌지만 2일(144명), 3일(141명), 4일(160명) 다시 세자리수로 올라갔다.

신규 확진자는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여주대) 10명, 연천 군부대 관련 2명, 해외 유입 5명, 지역사회 143명이다.

3일 여주시에서는 확진자 10명(여주 69~78번)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8명(여주 69~76번)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댄스학원 관련(여주대) 확진자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여주대생인 A씨(서울 강서구 605번)가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2일 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서구 B댄스 학원생인 강서구 605번은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서구 605번은 지난달 25일 댄스 학원장이 운영하는 여주 인근 호프집에서 학과 친구 등과 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접촉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실시돼 학원장(호프집 사장) 가족 3명 등 11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천, 남양주 등에서도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강서구 댄스 학원 관련 누적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천 군부대에서도 3일 확진자 2명(연천 96~97번)이 추가됐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연천 신병교육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실시된 검사에서 추가 확진됐다.

앞서 이 신병교육대에서는 지난달 25일 훈련병 C씨가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75명이 추가 감염됐으며, 이날 2명이 추가됨으로써 누적 확진자는 78명으로 늘었다.

이날 파주시에서는 40대 부부 등 4명(203~20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 203~204번(운정1동 거주)은 지난달 30일부터 고열·오한·근육통·기침·인후통 등 증상으로 2일 검사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파주 205번은 고양시 거주 10대로 무증상이지만 과외교사인 파주 195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검사받았다.

파주 206번(운정 3동 거주)은 20대로 지난달 29일부터 기침·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 뒤 양성통보를 받았다.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주민 19명(739∼75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이거나 지인들로 파악됐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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