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정책의 제도적 관심에 인정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의회 최미경(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성남시지회(이하 성남시장애인지체협회, 지회장 곽양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성남시지체장애인협회가 최 의원이 평소 장애인 복지증진 및 제도개선을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성남시지체장애인협회의 복지사업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이다.
감사패를 받은 최 의원은 “평소 장애인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 하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들의 인권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남시지체장애인협회 곽양섭 회장은 “전체 장애인 가운데 선천성 장애보다 후천성 장애 비율이 월등히 높은 만큼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은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정책의 제도적 관심이 배가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신 최미경 의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라며 최 의원의 큰 역할에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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