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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시장이다 시민이 요구한다, 은수미 시장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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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시장이다 시민이 요구한다, 은수미 시장은 사퇴하라.”
  • 신영철 기자
  • 승인 2021.09.04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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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기자회견서 공직기강 해이, 부정부패, 시장의 결단 ‘강력 요구’

은수미 성남시장의 시정운영을 두고 시민의 불쾌감이 정도를 넘어섰다. 그동안 불만은 있었지만 침묵으로 일관했던 성남시정 운영을 두고 임기 1년도 남지 못한 이제 서야 시민단체가 나서서 신랄하게 비판을 가했다. 하고 많은 성남의 시민단체 중에서 은 시장의 재임이후 최초의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는 3일 오후 성남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민은 지방자치 민선 7기를 맞아 지방자치분권 강화와 실현을 더 한 단계 발전시킬 단체장의 활발한 소통과 안정적 운영, 주민자치 역량 강화 그리고 약속한 각종 공약들이 잘 실현되기를 기대를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기강 해이와 부정부패는 시장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기강 해이와 부정부패는 시장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시장 당선 이후 선거법에 휘말려 소송과 분쟁에 초기 시간을 보냈고 말도 많았다면서 그럼에도 시민들은 안정된 시정을 펼치기를 바랐고, 시정 중단이 득보다는 시민들에게 실이 크므로 법원 판결 이후 더 많은 소통과 활발한 시정 활동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된 공무원의 일탈과 비리와 측근들로 인한 문제들은 한두 번의 실수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이에 우리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이러한 시정의 난맥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은수미 성남시장 사퇴 요구의 이유는 다음을 들었다. 첫째 끊이지 않는 공무원 비리로 연일 각종 뉴스와 언론 보도로 성남시와 시민들의 얼굴에 먹칠을 했고, 팀장 공무원의 알선 수재 혐의 구속과 정책 보좌관 뇌물 수수 구속 등 끊이지 않는 기강 해이는 공개된 것만 몇 건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두 번째로 최근 폭로된 인사팀의 미혼 여성 공무원 리스트 작성 사건은 비서실 당시 직원 일탈의 문제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검증과 자격을 갖춘 인사가 아닌 정실인사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치자금법 수사기밀 자료를 성남시에 제공한 경찰관 몇 명이 그 대가로 하수처리장 사업 참여를 요구하였다가 관련자가 구속되기도 했으며,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대규모 채용의 건으로 채용 당시의 입사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가 지금은 원래 기준으로 복귀시킨 것은 일관성 없는 행정 처리로 수많은 구직 청년과 시민들에게 의혹과 불공정 시비를 들먹었다.

다섯 번 째로 불통의 성남시 행정에 대한 우려인데 시민과의 대화와 접근보다 보안과 의전에 신경을 써서 시장실 접근조차 할 수 없도록 게이트를 설치하여 봉쇄하고 있어 시민이 시장인 사람들의 소통보다는 통제와 접근조차 어렵게 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더나가 코로나19와 관련, 성남시당국은 방역강화 시기 임에도 고위공무원의 원정 골프와 일탈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외에도 열거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물의를 일으킨 공무원의 일탈과 비리가 되는 음주운전 사건과 폭행 사건 등이 있다고 항변했다.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는 물론 사퇴 요구의 사안들은 조사하고 있거나 수사 중인 사건들도 있다고 되 세기고, 사건 모두 시장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은수미 시장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는 비서실과 관련된 비리와 물의 그리고 인사문제에서 비롯된 문제점과 특히 뇌물 비리는 공직기강이 무너지고 비리를 할 수 있다는 그릇된 신호를 공무원 사회에 주었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말뿐인 사과와 해명 속에 과잉 수사의 피해자로서 탄압을 받는 듯 한 반박에 더욱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3년의 시장 임기 동안 시정의 공백과 느슨해진 공무원 기강은 성남에서 발붙이기 힘들었던 공무원 이권 개입과 비리 등이 생기고 암묵적으로 해도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주게 했는데, 성남시민에게는 큰 불행이고 시정 중단보다 지속성을 통한 발전을 기다리고 참았다고 토로하고 우리는 은수미 시장님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진정한 반성을 보이기 위해서는 자정과 노력의 일환들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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