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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9월 1일 홈경기는 토니모리 데이 공식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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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9월 1일 홈경기는 토니모리 데이 공식지정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3.08.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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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 박정식(좌)과 FC안양 남궁도(우)

K리그 챌린지 3위 FC안양이 9월 1일 홈경기를 토니모리 데이로 치른다.

FC안양은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22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 날 안양은 토니모리 데이로 정하고 팬들에게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2006년에 탄생한 글로벌 토탈 뷰티 브랜드로써 도시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담은 ‘즐거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안양과 토니모리는 지난 3월 12일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구단주, 태성산업 배해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3년 간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안양은 토니모리 데이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온라인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CAnyangOfficial)과 트위터 (https://twitter.com/FC_ANYANG) 를 통해 ‘Mr.FC안양 토니모리 선발’, ‘토니모리 인증’을 통해 선수단 사인 유니폼 1벌, 구단 공식 사인볼 5개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일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는 토니모리 임직원 초청, 여성입장객 선착순 1004명에게는 마스크 시트(2매) 제공, 토니모리 화장품 세트 경품, 안양 선수들이 패러디한 토니모리 CF 방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축구팬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안양 구단 관계자는 “토니모리의 후원은 항상 구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글로벌 뷰티브랜드로 성장한 토니모리와 더욱 공고한 관계를 유지시키길 원한다. 앞으로도 토니모리의 더 큰 발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최근 2연승을 바탕으로 K리그 챌린지 단독 3위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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