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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새별 前 KBS N 아나운서, J 골프 '브런치타임'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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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새별 前 KBS N 아나운서, J 골프 '브런치타임' MC 발탁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4.03.2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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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골프 '브런치타임', 골프계 '겟잇뷰티'처럼 만들게요!"
▲ 장새별 前 KBS N 아나운서가 J골프 '브런치타임'의 MC로 발탁됐다. (사진=J골프)

J 골프 신개념 우먼 레슨쇼 '브런치타임', 27일(목) 오전 10시 생방송으로 첫 선

장새별 아나운서가 골프전문채널 J 골프의 신규 프로그램 '브런치타임'의 MC로 발탁됐다.

오직 여성 시청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브런치타임'은 남성 중심의 딱딱한 레슨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여성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춘 레슨은 물론 골프 패션, 뷰티, 피트니스까지 다루는 신개념 우먼 골프 레슨쇼다. 3월 27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된다.

장새별 아나운서는 '브런치타임'의 안방마님으로서 실제 브런치타임의 유쾌한 수다처럼 여성 골퍼들의 궁금증을 재미있게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J 골프 김범수 제작팀장은 "장새별 아나운서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탁월하게 진행한 경험이 많아 '브런치타임'의 MC로 선정하게 됐다"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생방송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S N 출신의 장새별 아나운서는 배구, 농구, 야구를 비롯해 씨름, 핸드볼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공서영 아나운서와는 동기다. 입사 6개월 선배였던 최희 아나운서와도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다.

'브런치타임'의 MC 발탁으로 최희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는 장새별 아나운서는 "골프는 전문적인 분야인 만큼 지식의 깊이가 더욱 필요한 스포츠 종목인 것 같아 골프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며 "여성 골퍼들을 위한 요소들을 잘 살려 '브런치타임'을 골프계의 '겟잇뷰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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