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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금철 작가 인기만화 '떠돌이 용병 아레스', 드라마로 제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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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금철 작가 인기만화 '떠돌이 용병 아레스', 드라마로 제작 결정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3.02.1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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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금철 작가의 인기만화 '떠돌이 용병 아레스'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사인 로그인프로덕션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프랑스 BOOKEN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류금철 작가의 '떠돌이 용병 아레스'의 드라마화를 발표했다.

'떠돌이 용병 아레스'는 현재 9권까지 출판된 작품으로 천방지축인 주인공 아레스와 건방진 왕자 미카엘, 살인병기 바루나 그리고 겁은 많지만 언제나 자신만만한 고흐의 만남을 시작으로 생사를 함께하던 이들이 적으로 마주하기까지 지키려했던 비운의 '템플용병단'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만들어지게 될 이번 드라마는 '홍로단'이란 제목으로 2013년 중에 제작될 예정이다.

현재 촬영장소와 세트제작을 위해 지자체와 협의 중이며, 상당히 진척을 본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그인프로덕션 관계자는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용병단 ‘홍로단’에 모인 젊은이들의 이야기”라며 “이 드라마는 보는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판타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 류금철 작가의 '떠돌이 용병 아레스'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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