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10개, 그리고 10위권 진입이 목표였던 한국.
올림픽 일정 중 11일이 지난 시점에서 벌써 조기달성에 성공했다. 많은 우여곡절도 많았고 기대했던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오지 않았지만 또 비인기 종목에서 메달이 풍성하게 나오기도 했다. 물론 그만큼 비인기 종목이라 해서 선수들이 대충 한것은 아니다. 주변에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2012 런던올림픽을 위한 그들의 훈련양은 최고였다고 한다.
앞으로 남은 6일여간의 일정동안 얼마나 많은 새로운 얼굴들을 볼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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