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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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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말하는 법
  • 허정인 기자
  • 승인 2015.01.26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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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킹'이 전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막힘없이 말하는 기술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 노래 가사의 한 구절이지만 실제로 우리는 회사에서, 물건을 팔거나 손님을 상대할 때, 각종 모임 자리에서 말을 해야만 하는 순간,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되며 두서없이 얘기가 나오는 순간을 경험한다. 이런 우리에게 한 마디 말로도 분위기를 바꾸고, 막힘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최근 한 TV 광고에 출연, 특유의 날카로운 입담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 토크계의 전설 ‘래리 킹’. 그가 대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을 출간했다. 책 제목도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대화의 신』(위즈덤하우스)이다.

▲ TV 광고 화제의 주인공 <대화의 신> 래리 킹

“질질 끌지마라. 한 마디면 된다!” - 래리 킹
"나는 지난 50년 이상 말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왔다. 그동안 오바마, 빌 게이츠, 넬슨 만델라, 안젤리나 졸리 등 수많은 명사들이 내 앞에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그로 인해 나는 ‘토크계의 제왕’, ‘대화의 신’이라 불리게 되었다. 또한 보안관에서 세일즈맨까지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정기적인 강연도 해왔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 대화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었다.

나는 지금부터 이 노하우를 당신에게 나누어주려고 한다. 그동안 내가 터득한 대화 비법을 익히고 나면 상대가 한 사람이든, 백 사람이든 간에 당신도 어느덧 대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대화의 신이 될 수 있다.

초보는 백마디로 설명하고, 프로는 한 마디로 설득한다
세계 최고의 앵커 래리 킹이 전하는 대화법의 바이블『대화의 신』. 오늘도 어떻게 대화를 지속하고 끝내야 하는지,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려 하면 심장박동부터 빨라지는 사람들에게 『대화의 신』은 사장이 앞에 와도 주눅들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청심환 같은 존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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