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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아트홀, 양방언의 신년음악회 ‘The First Evolution 2013’ 12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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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아트홀, 양방언의 신년음악회 ‘The First Evolution 2013’ 12일 공연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3.01.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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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저녁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양방언의 새로운 진화가 선보여진다.

양방언의 새해 첫 신년음악회가 전속밴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용인의 젊은 차세대 8인조 국악프로젝트 그룹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최초로 게임 'ASTA'의 주제곡 'ASA-SON'과 다른 음악들을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2002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 'Frontier!‘와 ’Wings of Mirage' 등의 그의 주옥같은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양방언만의 스펙터클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드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국악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공연은 밝고 희망찬 새해의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음악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는 양방언은 그 끝에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한다.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또 한 번의 진화를 시도하는 그에게 어떤 새로운 완성작이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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