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세계적인 재즈 축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세계적인 재즈 축제인 ‘자바 재즈 페스티벌(Java Jazz Festival)’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국내 재즈 팬들에게는 익히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나탈리 콜(Natalie Cole)과 인디아 아리(India Arie) 등 대중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해 재즈 뮤직에 생소했던 이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제이미 컬럼(Jamie Cullum),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등 재즈, 블루스, 소울 뮤직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 음악 팬들이 자바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과 함께 페스티벌 3일 입장권을 37만원(세금불포함)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 음악계의 권위와 발전을 상징하는 최고의 음악 축제”라며,”특히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하여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마케팅부(02-6031-8855)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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