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과 14개 대한민국 대표여행사가 선보이는 절호의 기회!!!
시애틀 여행을 위한 특별한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14년 미국 서부의 새로운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애틀은 물론, 미국 서부지역까지 둘러볼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마련된 것이 매력, 여기에 아시아나 항공이 경쟁력 있는 요금까지 제공하면서 가격의 부담을 줄인 것이 큰 장점인 상품이다.
입, 출국 공항을 달리 해 (시애틀로 입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이동시간을 줄이고 짜임새 있게 일정을 마련한 것이 특징으로 1995년 5월18일 인천-시애틀 직항 운항을 최초로 선보인 국적 항공기, 아시아나 항공이 19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2박 3일의 시애틀 체류 기간 동안에는 시애틀의 발생지 파이어니어 광장, 골드 러시 시대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클론다이크 국립박물관, 시애틀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도심 속 자연이 느껴지는 스노콜미 폭포와 시애틀의 대표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등을 둘러보게 된다.시애틀 관광청 관계자는 "시애틀로 취항하는 항공사가 늘어나는 2014년에는 시애틀뿐만 아니라 시애틀을 거점으로 주변 지역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꾀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상품이 그러한 일련의 계획에 주요한 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 항공과 14개의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노랑풍선,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롯데 JTB, 보물섬투어, 여행매니아, 온누리투어, 온라인투어, 자유투어, 참좋은여행, KRT, Tour2000, 인터파크 투어, 투어비스)가 함께 출시한 이번 상품의 가격은 169만원.
2월 12일과 26일 3월 12일과 26일에만 상기의 특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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