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ㆍ레위니옹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지난 8월~11월 간 진행된 제1기 온라인 홍보대사의 성공에 힘 입어 제2기 온라인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발표했다.
온라인 홍보대사는 세이셸ㆍ레위니옹 관광청으로부터 임명을 받아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홍보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세이셸과 레위니옹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고, SNS매체를 통해 글쓰기를 즐겨 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14년 1월부터 5월 31일까지 약 4개월 간의 활동을 통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3인을 선정하여 1등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세이셸 숙박권을, 2등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레위니옹 숙박권, 그리고 3등에게는 150만원 상당 세이셸 숙박권이 각각 주어 진다.
세이셸ㆍ레위니옹관광청 김빛남 소장은 “1기 온라인 홍보대사들의 활동이 세이셸과 레위니옹의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했으며 그들 하나, 하나가 세이셸과 레위니옹의 팬이 되었다” 며 “2기 홍보대사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청은 12월31일까지, 세이셸관광청과 레위니옹관광청 홈페이지(www.visitseychelles.kr 또는 www.visitreuion.kr) 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ha@seychellestour.co.kr) 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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