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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항공여행아카데미, 세이셸호텔관광협회와 독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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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항공여행아카데미, 세이셸호텔관광협회와 독점 MOU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3.12.1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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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셸호텔관광협회와 KAMA항공여행아카데미가 인적자원 교류 등의 내용으로 독점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루이스 아쿤 세이셸호텔관광협회 사무국장, 존 스트라븐스 세이셸호텔관광협회장, 김빛남 세이셸관광청 한국.일본사무소장, 셰린 나이큰 세이셸관광청장, 로즈-마리 와우 세이셸관광청 마케팅국장 (사진=세이셸관광청)

지난 11월 29일 세이셸호텔관광협회(Seychelles Hospitality and Tourism Association, SHTA)와 KAMA항공여행아카데미가 한국인 인적자원 파켠과 관광교류에 대한 독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AMA항공여행아카데미는 SHTA에 독점적으로 우수한 한국 인적 자원을 제공하고, 한국 내에서의 세이셸의 관광 홍보 및 진흥을 지원하고, SHTA는 KAMA가 추천한 인적 자원에 대한 호텔 및 관광업계 인턴십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하였다.

KAMA항공여행아카데미 이상진 대표는 “KAMA에서 여행 및 항공 서비스 전문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그 꿈을 펼치기 위한 실무 경험을 쌓고, 나아가 해외취업의 길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이셸호텔관광협회 존 스트라븐스(Mr. John Stravens) 회장은 이 날 서명식에서 “세이셸은 전통적으로 유럽인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지였지만, 최근에는 아시아 관광객들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KAMA와의 교류협력을 통하여 호텔관광업계에 한국인 직원이 증가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세이셸을 찾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서명식에는 존 스트라븐스 세이셸호텔관광협회 회장과 셰린 나이큰 세이셸관광청장, 로즈-마리 와우 세이셸관광청 마케팅국장이 참석하였으며, KAMA항공여행아카데미를 대신하여 김빛남 세이셸관광청 한국.일본사무소장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세이셸호텔관광협회(Seychelles Hospitality and Tourism Association)는 세이셸의 유일한 호텔관광업계 연합체로서 힐튼, 반얀트리, 포시즌, 켐핀스키 등과 같은 세계적인 체인 호텔을 비롯한 250여개 호텔과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www.shta.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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