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상황실에서 열린 독일 민간외교사절단인‘하노바클럽과 함께하는 평화통일포럼에 참석, 홈스테이를 통해 지역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안양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과 관계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노버클럽은 인종, 종교, 풍습 등 이념의 벽을 넘어 세계평화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회원 간 민박을 통해 세계 각국의 국민들과 교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8년 영국, 서독, 덴마크 등과 함께 가입했다.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