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2013년 계사년(癸巳年) 첫 행사를 동탄에 있는 만의사에서 53만 화성시민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타종행사로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채인석 시장은 타종을 통해 청아하게 널리 퍼지는 종소리처럼 2013년 새해는 항상 밝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바로 몇 시간 뒤에는 봉담읍 서봉산에 올라 새해 첫 일출을 500여명의 화성시민과 함께 했으며 2013년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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