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16 16:08 (화)
미래의 어린 꿈나무 100여명, 용인서부서 견학
상태바
미래의 어린 꿈나무 100여명, 용인서부서 견학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2.09.07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서부署, 보라햇빛어린이집 경찰서 현장체험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보라햇빛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원생들은 이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경찰장비를 만져 보거나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112신고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히,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 및 긴급 신고요령 등에 대해 상세히 배우며 다양한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 원생은 “경찰서는 무서운 곳인 줄만 알았는데 직접 방문하여 경찰관아저씨, 아줌마를 보니 하나도 안 무섭다”며 싸이카 앞에서 교통경찰관과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유치원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상 확립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112종합지령실 방문, 노경헌 상황실장이 위급상황 대처방법을 설명하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