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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현장행정, 소통행정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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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현장행정, 소통행정 정례화!
  • 길봉진 기자
  • 승인 2012.07.09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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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번째로 안성 동광2차아파트를 찾아가다

안성시 황은성 시장은 7월 5일 19시30분에 안성2동 동광2차 아파트를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였다.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 중의 하나로, 지난 6월에 공도 어울림 2단지와 어울림 1단지, 그리고 안성3동 대우아파트를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바 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이장(김정일), 노인회장, 부녀회장과 일반주민 등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40여명 참여하였는데, 특히 연세 많으신 노인 분들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까지 주위의 도움을 받으며 참석하여, 동광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대화를 통하여 동광아파트 앞 체육공원의 정비방안 및 교통체계개선 방안, 보행자 도로개선 방안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였다.

이에,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다양하게 제시한 의견은 안성시의 소중한 자산이다. 물론, 재정여건 상 시민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관련 부서장들에게도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관계자는 “안성시가 이러한 공동주택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한다”고 말했다.

공동주택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원하는 공통주택단지는 관할지역 읍ㆍ면ㆍ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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