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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집 만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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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집 만개 프로젝트
  • 경기포커스
  • 승인 2019.05.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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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태웠지만 온정은 세운다 - 고성 산불 지역을 위한 프로젝트
 

위기를 만난 이들의 선한 이웃이 되어주고 있는 스탠드업커뮤니티(임인환 대표, 나영심 대표)가 2019년 5월 다시 산불 지역을 위한 온정의 깃발을 세웠다. 영농철의 농부는 씨앗을 심고, 모를 심는 곳에 있어야 한다. 마을 재건을 위해 꼭 필요한 인원은 마을을 수시로 돌아볼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마을이 재건될 수 있다. 산불 이후 마을 주민들은 대피소로 대피해 있다.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스탠드업커뮤니티는 "희망집 만개"라는 프로젝트로 산불이 시작된 고성부터 마을 재건을 위해 조립식 주택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미 남양주참빛교회(김태양 목사) 150만원, ENM 서울A 100만원(황만기 대표), 청평장로교회 100백 8만 1천원(장익봉 목사), 스탠드업커뮤니티(임인환 대표, 나영심 대표) 100만원을 기부했고, 예진하우징은 500만원 물품 기부를 했다(홍대관 대표, 허태환 대표). 아직 1500만원 상당의 조립식 1호 주택을 위한 비용이 모두 충당된 상황은 아니지만 마음을 다해 5월 둘째 주에 1호 조립식 주택을 보낼 채비를 하고 있다. 1호 주택은 마을의 60%가 타버린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흥 마을로 보내진다. 계속 모금을 해 나가며 2호, 3호, 4호 그리고 마을이 재건되어지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복구되어질 때까지 이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함께 동참하고 싶다면 국민은행 818701-00-064916 /  예금주 스탠드업커뮤니티( http://www.standup.ijesus.net/ ) 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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