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사랑의 후원회·천향(회장 김순희)은, 지난 25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후원회(천향)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복지관 경로식당에 350만원 상당의 자장면 500인분을 후원하였다.

또한, 준비한 자장면을 직접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배식봉사와 함께 사랑의 후원회 소속 ‘사랑의 문화 예술단’ 공연 재능기부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였다.

사랑의 후원회 김순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지내실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의 후원회(천향)는 약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후원뿐만아니라 회원들의 재능도 같이 기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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