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KFA, 꿈을 응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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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KFA, 꿈을 응원하다
  • 경기포커스
  • 승인 2019.10.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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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KFA는 KFA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2014년 1월 첫 선을 보인 Dream KFA는 축구산업에 종사하기를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축구와 관련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와 관련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KFA는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제도는 인증 신청일 기준 1년간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기관들을 심사해 인증을 주는 제도로, 인증기관은 매년 4회씩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Dream KFA는 5년 간 꾸준히 운영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9년 올해도 쉼이 없었다. Dream KFA는 올해 JoinKFA 모바일앱, 꿈길(교육부 진로체험지원전산망), 시도 FA 등 3개 채널을 통해 총 15회 기획됐으며, 9월까지 10회가 완료됐다. 참가자 수는 매년 빠르게 늘어나 올해에는 총 680명이 예상된다. 그만큼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9월 18일 진행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대상 프로그램에는 223명의 지원자 중 24명만이 참가 기회를 얻었다.

Dream KFA를 총괄하는 CSR팀의 이수민 과장은 지원자가 많아질수록 큰 책임감을 느낀다. 개인 참가자의 경우 기존에 이메일 접수를 받던 것에서 올해부터 JoinKFA 모바일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접수 방법을 바꿨는데, 이에 따라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지원자들이 써내려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꼼꼼히 살피는 일부터 정해진 인원을 선발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까지가 모두 쉽지 않은 과정이다.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은 중고등학생에 비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더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 역시 보다 진지할 수밖에 없다. 축구산업 안에 어떤 진로가 있는지 탐색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진로를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또는 어떤 경험을 쌓아야하는지를 질문하는 것이다.

이수민 과장은 “Dream KFA 참가자들은 기수마다 단체 채팅방을 가지고 있다. 모두 축구산업에 종사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18일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은 진로나 업무에 대해 기대한 것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에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KFA의 업무 공간을 둘러보면서 실무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태령 씨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KFA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나눠서 처리하는지는 잘 몰랐다. 이렇게 직접 와서 보고 직원분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근무 중인데도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진욱 씨 역시 “직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다. 명함도 받았다. 나중에 꼭 연락해보려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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