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진짜 민주당, 진짜 4차 산업혁명, 진짜 분당시민 김찬훈이 온다!”
내년 4월이 실시되는 제21대 총선거에 출마하는 성남지역 후보군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그중에서 최고의 격전지로 손꼽는 분당갑지역에 출마가 확실시되는 민주당 김찬훈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가장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김찬훈 대표는 9일 오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의 편에 서서 행동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여는 대한민국과 분당의 ‘핵인싸’가 되겠다며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찬훈 대표는 본인의 차별성으로 시대에 부름에 부응하며 살아온 책임감 있는 행동인이라며 80년대 민주화가 필요했을 때 온몸으로 행동했으며 박종철 동지를 비롯해 수많은 열사들의 죽음 앞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민족통일과 민주화를 위해 싸웠고 세 번이나 구속도 당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민주화가 이뤄진 세상에서 386운동권 출신으로 정치적 기득권을 과감히 버리고 정치 현장이 아닌 벤처기업인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새로운 미래 비전을 열기 위해 헌신했다면서 본인의 자산은 ‘행동하는 진정성’과 ‘현ㅅㄹ적인 경제 감각’ 그리고 ‘미래 비전’을 함께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특히 민주화 운동의 혼으로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 가치 회복과 평화, 개혁이 성공을 이루고 국민의 행복과 국가 미래비전을 여는데 ㅇ온 몸을 바치는 ‘진짜 정치인’이 되겠다고 피력하고 1세대 중소벤처기업인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며 무엇보다 20년 이상 빅데이터 전문가로서 기업을 운영하며 살아온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4.0시대에 필요한 ‘진짜 4차산업혁명의 일꾼’이 되겠다고 표명했다.
김 대표는 본인은 분당에서 20여년간 살아오면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온 ‘진짜 분당시민’이라면서 서현동 110번지 공공택지개발과 판교 10년 공공분양 임대아파트 문제는 우리 시민들이 겪는 아픔이기에 시민의 편에 서서 혼을 바쳐 해결하겠다고 심경을 전하면서 분당의 ‘아싸’는 필요없고 분당의 현안 해결에 온 몸을 던지고 시민들과 함께 웃고 우는 ‘분당 핵인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또 49만 인구의 분당은 80조원을 넘는 연간 생산액을 자랑하고 야탑테크노파크와 판교테크노밸리의 중소벤처기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4차 산업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고 교육과 문화, 환경과 주민의식 모두 명품을 자랑하지만 여기서 머물러선 안되고 또다시 뜨겁게 달구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분당을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끌 ‘디지털 자치도시’로 만들고자한다면서 분당 시민과 대한민국이 잘살 수 있고 부자가 되는 길 그 길은 ‘분당디지털특별시’에 있다고 역설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현 김병관 국회의원에게 공개적으로 현재의 분당 현안을 가지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제안하고 언제든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