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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의 대세(大勢) 윤영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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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의 대세(大勢) 윤영찬 ‘입증’
  • 변준성 기자
  • 승인 2019.12.29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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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예비후보 출판기념회·북 콘서트 대성황
↳ 권노갑 고문과 전 현직 국회의원 등 2000여명 참석, 기대감 표출
↳ 윤영찬 “중원구의 소통비서관으로 침체됐던 중원구 발전 이룰 것”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에 2000여명이 참석해 중원구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에 2000여명이 참석해 중원구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
윤영찬 예비후보의출판기념 북 콘서트

[경기포커스신문]  국민과의 소통에서 중원구의 소통비서관이 되겠다. 주민들의 말씀을 많이 듣고 이어서 중원구의 발전을 이뤄내겠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지낸 윤영찬 예비후보가 28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자신의 저서 듣다, 잇다출판 기념회와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노갑 고문을 비롯해 성남에 지역구를 둔 김태년, 김병관, 김병욱 국회의원과 박광온 최고위원, 원혜영, 도종환, 신경민, 김영주, 설훈, 서영교, 박홍근 의원 등 전 현직 국회의원과 더불어 2,000여명이 참석해 윤영찬 예비후보에게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 윤 예비후보의 청와대 인맥이 대거 자리를 함께하고, 명진스님 등 동아일보와 네이버 부사장 재직시절 지인들도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과 박호근, 마선식, 선창선, 임정미, 최미경 등 다수의 성남시의원들이 참석했고, 조광주, 임채철, 이나영, 최만식 등 경기도의원들도 함께해 윤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빛냈다.

GBL 어린이 밸리댄스팀과 아카펠라팀 오키도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1부에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사회로 진행됐는데 박 전 대변인은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가히 소통의 달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주민들의 말을 경청하고 조율해나가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콘서트에 전 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콘서트에 전 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년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시 출마자들은 원 팀으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성남시 현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세 명이라며 한자리가 비어있는 많이 안타까웠는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윤영찬 예비후보와 동아일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완배 기자가 사회를 맡고 정혜승 전 청와대 비서관과 출연해 윤영찬 예비후보의 윤영찬 예비후보의 인간적 면모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는 민중의 소리 기자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완배 기자는 평소 출판기념회를 도와달라는 요청이 와도 잘 응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윤영찬 선배를 좋아한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 중요한 시점에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책을 출간한다고 해서 두 손 걷어붙이고 이렇게 나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본 윤영찬 선배는 말을 하기보다 잘 들어주는 리더로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기회를 잘 열어주는 리더이자 선배라고 소개하고 주변 사람들을 세워주고 이끌어주는 그런 분으로 그래서 듣다, 잇다라는 두 글자가 정말 선배를 잘 설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 콘서트에서는 윤영찬 예비후보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졌다.
북 콘서트에서는 윤영찬 예비후보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졌다.

같은 기자출신으로 카카오 부시장을 역임한 정혜승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은 국민소통수석실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녀는 정부부처의 홍보 소통 업무를 이끌어가면서 매일 쉴 틈 없이 어떻게 일했는지 모르겠지만 윤 전 수석님과 함께해서 재미있게 일 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면서 “IT업계는 구성원들이 매우 젊고 트랜드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곳으로 그런 면에서 윤영찬 저자는 정말 빠르게 적응하고 동화되었다고 밝혔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이번에 출판한 ‘듣다, 잇다’는 평소에 갖고 있던 저의 소통 철학을 담은 것”이라고 했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이번에 출판한 ‘듣다, 잇다’는 평소에 갖고 있던 저의 소통 철학을 담은 것”이라고 했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이번에 출판한 듣다, 잇다는 평소에 갖고 있던 저의 소통 철학을 담은 것이라며 소통이라는 것은 자신을 낮추고 듣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원구는 성남시 발전에서 철저하게 소외되어 왔다이제 주민들의 말씀을 낮은 자세로 잘 듣고, 그 말씀을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잘 잇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인은 가장 보수적인 동아일보에서 가장 혁신적인 네이버에서의 생활은 말 그대로 극과 극이었다. 그 곳에서의 경험, 덕분에 큰 자산을 얻었다성남시는 현재 아시아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인데 중원구를 비롯한 성남 본도심은 도시화에서 뒤쳐졌지만 디지털 사회만큼은 앞서갈 잠재력이 충분한 곳으로 이런 곳에서 보다 전문적인 IT 교육의 장을 실현해 업계에 매칭 시켜주는 네트워크를 완성시키는데 그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1시간 40여분 가량 진행된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는 2,000여명의 지역주민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과 윤 예비후보의 청와대 인맥과 동아일보, 네이버 인맥들이 참석해 성남시 중원구의 대세(大勢)임을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

한편, 윤영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 윤 예비후보의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지역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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