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장 “도의회 유일한 목표는 도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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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경기도의장 “도의회 유일한 목표는 도민 행복”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01.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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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신문]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경기도민이고, 유일한 목표는 도민 행복이다.”

송한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은 2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도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 의장은 “도의회 존재 이유는 경기도민이고, 유일한 목표는 도민행복이다. ‘현장을 지키고, 약속을 지키는 의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나아가 ‘도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했던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지난해 말 국회 통과 무산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기대감도 여전히 표출했다.

송 의장은 “지난해 말 법 개정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지방분권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오는 2월 정기국회에서 일괄타결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도내 31개 전 시·군을 해당 지역 도의원과 함께 돌며 가진 ‘시군 정책간담회’에 대해 송 의장은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담아낸 성공적인 장기 프로젝트였다”고 자평했다.

송 의장은 142명 도의원 전체의 공약실현 지원을 위해 2018년 10월 안성시에서 첫 정책간담회를 시작, 지난해 12월 화성시를 끝으로 1년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송 의장은 인터뷰를 마무리 하면서 “도의회는 새해에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라는 의회 비전을 중심축으로 삼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가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세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송 의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의정활동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2019년은 제10대 경기도의회가 ‘도민행복’을 향해 현장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며 ‘공존’(共存)의 기반을 다진 해였다. 의장과 도의원이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도의회-시·군 정책간담회’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주체적 자세로 지방의 목소리를 낸 해이기도 하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새해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

-1년 이상 도내 31개 전 시·군을 모두 돌며 ‘시군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는데.
▶2018년 10월 안성시부터 지난해 12월12일 화성시까지 상대적으로 재정상황이 열악한 시·군부터 순차적으로 순회 방문했다. 고된 여정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갖가지 고충을 피부로 느끼며 생생히 체감할 수 있었다.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담아낸 성공적인 장기 프로젝트였다. 향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한편 도 산하 공공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현장의견 청취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역점적으로 추진한 자치분권 관련 법안이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향후 계획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의 장벽에 막혀 지난해 말 통과되지 못한 데 아쉬움이 크지만 법 개정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지방분권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방분권이 오는 2월 정기국회에서 일괄타결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올해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지난 1년의 활동을 더욱 확장시켜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제10대 도의회 전반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어떤 의장으로, 어떤 도의회로 평가받고 싶은가.
▶의장 취임 당시 ‘약속을 지키는 의장’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시·군 정책간담회를 완수할 수 있었던 동력도 약속을 지켜내야 한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31개 전 시·군을 모두 방문하며 정책 제안하는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했던 약속은 모두 수행했다.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경기도민이고, 유일한 목표는 도민행복이다. ‘현장을 지키고, 약속을 지키는 의장’으로, 나아가 ‘도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2020년이 시작됐다. 새로운 한 해를 맞는 소감과 계획은.
▶2019년은 깨어있는 시민의 저력을 느낀 한 해였다.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환경의 어려움과 경기 둔화 등 국내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힘든 한 해이기도 했다. 올해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라는 의회 비전을 중심축으로 삼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해나가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9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세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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