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3-19 07:24 (화)
“내 고향이 성남인 성남이 고향땅이다”
상태바
“내 고향이 성남인 성남이 고향땅이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1.15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우이웃돕기 하루찻집 및 성남의희망소리 발대식 ‘성료’
이윤희 총재 “우리지역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창출 완성 앞장설 것”
불우이웃돕기 하루찻집 및 성남의희망소리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불우이웃돕기 하루찻집 및 성남의희망소리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경기포커스신문]  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정겨운 훈풍의 현장이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작은 정성의 손길이라도 내밀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했던 하루, 그 의미 있는 시간은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있었다.

성남시는 광주대단지로 시작하여 탄생한지 50여년이 되었다. 성남시민 대부분이 고향을 떠나온 지 오래되었고 이제는 내 고향이 성남인 성남이 고향땅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제2의 고향 성남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힘을 모으자는 뜻이 한마음 된 성남의희망소리가 그 첫발을 내딛었다.

'성남의희망소리(총재 이윤희)’가 지난 10일 중원구 성남동 스위트프리미엄뷔페에서 발대식을 겸한 불우이웃돕기 하루찻집 행사를 갖고 그 의미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분당갑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영애, 정봉규 시의원, 청목회 안일석 회장, 최국헌 성남시영남향우회 부회장, 김철홍, 김일도 전 성남시의원, 남정임 환경살리기 중앙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성남의희망소리임원에 대한 추대장 및 임명장이 수여되었고 인사말, 축사, 결의문 낭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희 총재는 “우리지역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창출 완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윤희 총재는 “우리지역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창출 완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윤희 총재는 인사말로 본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지역 경제를 살리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우리 시민들이 자주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범 초당파적, 초 종교적은 물론, 남녀와 세대를 초월해 우리지역에서 오랜 세월과 경륜을 쌓아온 사람들이 모여 총체적 위기에 처한 성남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각 구 단위에 회원들을 모집하여 각종 상인들과 지역 상권을 구석구석 섬세하게 점검하고 파악하여 우리지역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창출을 완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특히 어떠한 정파나 계층이나 지역 등에 편차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이날 발족된 성남의희망소리임원진 명단이다.

총재 이윤희 상임고문 박인호 법률고문 변환봉 고문 양란자 자문위원장 이영길 자문위원 임성주, 이영기, 이영욱, 이성미, 서종윤, 이수미, 장형철, 방재상 부총재 임원규 감사 최기찬 여성위원장 정병순 청년위원장 신승영 사무국장 강상균 재무국장 이은경 운영위원 김연춘, 김순옥, 한승현, 정윤식, 이효재, 서보림, 이선영, 김태은, 김선경, 김봄해, 김미희, 백인경 기획위원장 유환욱

불우이웃돕기 하루찻집 및 성남의희망소리 발대식
불우이웃돕기 하루찻집 및 성남의희망소리 발대식
불우이웃돕기 하루찻집 및 성남의희망소리 발대식
불우이웃돕기 하루찻집 및 성남의희망소리 발대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