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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고향, 여성은 전북여성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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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고향, 여성은 전북여성이 최고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1.23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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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전북도민회, 새해 첫 월례회 및 임시총회 ‘성료’
↳ 일부정관 개정, 장학금 전달 새해선물 증정
↳ 중원구 윤영찬, 분당갑 김용 예비후보 전북향우들 응원 ‘감사’
성남시전북도민회의 새해 첫 월례회 및 임시총회가 개최됐다.
성남시전북도민회의 새해 첫 월례회 및 임시총회가 개최됐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는 제2의 고향입니다. 전북향우들 하나하나 성남시민으로서 호남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고향을 사랑하고 더불어 성남시가 가일층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남시전북도민회는 화합이 잘된다. 이유는 이들의 단합력이 좋기 때문이다. 일사불란함은 타 단체를 부러움의 대상으로 만든다

성남시전북도민회(회장 허정익)가 신년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갖고 고향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성남시전북도민회는 22일 허정익 회장을 비롯해 임원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청 근처 한 식당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중원구 윤영찬 분당갑 김용 예비후보가 찾아와 전북도민회의 발전을 축하하고 후보본인도 홍보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서는 임시총회를 겸했는데 일부 정관의 개정이 이뤄졌으며 참석한 향우들은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각종 향우 행사와 농·특산물을 적극 구매하는 등 고향 발전에 이바지하는 마음을 모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한 회원이 기탁한 선물도 챙겨갔다.

성남시전북도민회의 새해 첫 월례회 및 임시총회
성남시전북도민회의 새해 첫 월례회 및 임시총회

특히 사)재경전북도민회에서 장은하, 조우현 회원의 자녀에게 유나경 회원은 본인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훈훈한 광경도 있었다.

허정익 회장은 인사말로 향우들의 변함없는 고향사랑에 감사를 표한다. 우리 고향 전북이 다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 들어서 첫 번째 월례회를 임시총회와 병행하게 되었는데 끝까지 잘 마무리 되어 우리 성남시전북도민회가 성남을 대표하는 향우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더불어 성남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자고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중원구에 출마하는 윤영찬 예비후보는 제가 짧은 기간에 도전에 나서고 있는데 몇 일전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4선의 현역의원을 누르고 앞선 것으로 나와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또한 어제 민주당 중원구시의원들이 윤영찬을 지지선언해주신 것도 좋은 소식이라며 이런 것 모두가 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성남시전북도민회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역설했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고향이 남원이다.

성남시전북도민회의 월례회에 참석한 윤영찬 예비후보
성남시전북도민회의 월례회에 참석한 윤영찬 예비후보
성남시전북도민회의 월례회에 참석한 김용 예비후보
성남시전북도민회의 월례회에 참석한 김용 예비후보

김용 예비후보는 성남에서 시의원을 지냈고 경기도가서 대변인으로 잘할 수 있었던 것은 성남지역 활동이 커다란 보탬이 되었다면서 지역의 선배님, 후배님들의 격려와 사랑 없인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나가 저의 어머니 특히 외가가 전라북도의 함열, 임실이다. 지금도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어머니를 사랑하다보니 여성분들은 전북여성이 최고인 것 같다고해 박수를 받았다. 그러면서 전북도민회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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