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산업의 활성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 돌아가
[경기포커스신문] “4차 산업혁명시대 모든 데이터는 20세기 석유와도 같은 존재다. 분당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자신의 빅데이터인 ‘마이데이터(MyData)’로 돈을 벌 수 있게 하겠다.”
4·15 총선거에서 성남분당갑지역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찬훈 예비후보가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정책을 내놓아 관심을 모은다.
김 예비후보는 가칭 한국마이데이터유통보호원(마이데이터뱅크)의 설립으로 개인의 빅데이터인 ‘마이데이터’를 공유해 엄격한 관리와 유료 서비스를 제공해 거둔 수익을 데이터의 주인인 개별 국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찬훈 예비후보는 “지난 1월 9일 국회에서 ‘데이터 3법’이 통과됐으니 이제는 내 개인의 빅데이터인 ‘마이데이터’가 여러 기관과 단체에 활용될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까지는 포털이나 쇼핑몰 등이 개인의 빅데이터를 잘 활용해 돈을 벌면서 정작 데이터의 주인인 나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찬훈 예비후보가 국회에 들어가면 “우리 개인의 빅데이터인 ‘마이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가칭 ‘한국마이데이터유통보호원(마이데이터뱅크)’ 설립을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제2호 법안(제1호 법안은 분당디지털특별자치시 설치에 관한 특별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마이데이터유통보호원(마이데이터뱅크)’은 개인의 빅데이터를 철저히 보호할 뿐 아니라, 정제해서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와 법인에 ‘마이데이터’를 유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이익은 모두 대한민국 개별 국민에게 환원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김찬훈 예비후보는 또 “은행이든 카드회사든 쇼핑몰이든 그곳에 모인 여러분의 각종 빅데이터는 모두 ‘한국마이데이터유통보호원’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고 또 그 이익은 시민에게 되돌아가는 것”이라면서 “시민 개인의 빅데이터인 ‘마이데이터’가 쓰이면 쓰일수록 시민의 주머니는 더 두둑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나가 ‘한국마이데이터유통보호원’ 설립지역은 당연히 대한민국 디지털특별시인 분당이 되며 전국 각 지역별로 분원이 설치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고 개인의 데이터도 소중하게 관리되고 수익도 생겨나게 하는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김 에비후보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김찬훈이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고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찬훈 분당갑 예비후보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386 운동권 출신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법률·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나라아이넷을 20년 이상 경영해온 4차 산업혁명가이이다.
그는 7년 동안의 일본 유학시절을 거쳐 2014년에는 일본 동경대학대학원에서 국제관계론 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정치, 사회, 문화 등과 관련한 정책개발 집단인 ‘사단법인 신규장각’의 이사장이기도 한 김찬훈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국가지식재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되며 정치권에 직접적으로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아젠더이자, 분당판교 지역의 새로운 미래비전 아젠더이기도 한 ‘분당디지털특별시(BDS)’ 건설을 주창하며 주목을 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