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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자원봉사 나선 윤영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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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자원봉사 나선 윤영찬 예비후보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2.06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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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다중이용시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직접 봉사
↳ 윤 예비후보 “사람 신체접촉이 많은 부분에 방역 집중해야” 강조

[경기포커스신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의 지자체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정부 초대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예비후보가 직접 방역 자원봉사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 윤영찬 중원구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관내 중앙동 복지관과 월드비전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작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람들의 신체접촉이 많은 물건들을 꼼꼼히 방역하고 있는 윤영찬 예비후보
사람들의 신체접촉이 많은 물건들을 꼼꼼히 방역하고 있는 윤영찬 예비후보

윤 예비후보의 방역 자원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의 지자체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심을 더하는 방역 현황을 알아보고 향후 대책을 듣기도 했다.

방역에 나선 윤 예비후보는 모든 시설을 돌며 꼼꼼히 방역 자원봉사에 임했다. 그는 특히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손잡이나 컴퓨터 자판, 마우스, 계단 안전바, 어린이 놀이기구, , 화장살 등을 집중 방역했다

이 자리에서 윤영찬 예비후보는 전염병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사람의 신체가 많이 접촉하는 지점에서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더욱 집중해서 방역 작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찬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자원봉사를 이날 하루에 그치지 않고 5일 황송노인종합복지관과 6일 은행동종합사회복지관 등 중원구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자원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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