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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은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벗고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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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은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벗고 사퇴하라”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2.07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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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변호사, 기자회견서 고법 당선무효 은 시장에게 사퇴요구
↳ “유유상종, 한통속 청와대나 민주당은 조폭이나 범죄 집단과 같다”
↳ “식물시장으로 겨우 시장 명맥만 유지... 거짓과 위선의 가면으로 시민들 우롱”
↳ 이제는 가면을 벗고 시민들을 위해 허울뿐인 시장직에서 사퇴하라”

[경기포커스신문]   지난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출마했으나 낙마 했던 장영하 변호사가 은수미 시장의 시장직 사퇴를 권유했다.

장영하 변호사가 기자회견서 고법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시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장영하 변호사가 기자회견서 고법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시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오는 4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수정구 예비후보로 신청해 공천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장영하 변호사는 은수미 시장의 당선무효에 해당되는 고등법원 선고가 본인의 고발로 시작되어 시장직 상실형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사퇴까지 요구했다.

장영하 변호사는 7일 오후, 자신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이례적인 기자회견을 실시하면서 이 같이 피력했다.

장 변호사는 은 시장이 어제 고등법원에서 정치자금법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면서 그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지방자치법에 따라 성남시장에서 당연 퇴직하게 된다. 제 고발로 수사와 재판이 시작되어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는 완전 무상으로 극악무도한 조폭들로부터 1년간 승용차와 운전기사를 제공받았다그뿐 아니라 조폭과 아주 가깝게 밀착된 의혹까지 있었다. 조폭들과 절친처럼 식사 약속하는 통화나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는 식사자리 대화내용까지 방송에서 공개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조폭이란 어떤 사람들입니까? 자신들 이익을 위하여 폭력행위는 물론, 참혹한 가혹행위나 보복범죄, 사람의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짓밟는 가장 악질적인 집단이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모 국회의원이 청와대 은수미 비서관을 성남시장 시키겠다고 강권하여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개했다.

장 변호사는 이어서 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직전시장도 그 조폭들과 아주 밀착된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방송에서 여럿 공개되기도 했다면서 은수미 시장은 수사는 물론, 재판과정에서도 반성하기는커녕 자원봉사라고 뻔뻔스럽게 계속 우겨대다가 고등법원 재판이 시작되면서 호된 질책 을 받았고 그럼에도 반성하지 못하고 궤변을 계속하다 어제 고등법원에서 철퇴를 맡게 된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장영하 변호사는 재판부의 정확한 지적처럼 이런 사람이 인구 100만의 성남시장을 계속 하는 것은 선량한 성남시민들의 불행이기에 어제 판결은 사필귀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그런데 이런 사람을 비서관으로 쓴 청와대와 시장 시키겠다고 데려온 국회의원, 공천한 민주당이기에 최근의 조국 사태, 유재수 사태로 이어졌다는 주장을 펼쳤다.

더나가 이러한 진상이 다 밝혀지기도 전에 청와대 사람 등이 13명이나 기소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태, 대통령의 부탁대로 검찰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고 기소했다는 이유로 윤석열 검찰총장 등 청와대 수사검사들의 범죄행위를 공수처를 통해 밝히겠다고 윽박지르는 청와대 비서관의 협박, 청와대 수사검사 들에 대한 청와대와 법무부 장관의 인사 만행, 공소장의 국회제출을 거부 하는 추미애 장관까지 살피노라면, 청와대나 민주당이 조폭이나 범죄 집단이라고 생각든다고 매우강한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장영하 변호사는 또한 이런 사람들을 통칭하여 유유상종이요 한통속이라고 한다면서 어쩜 그리도 드러난 사고방식과 행동양식들이 한 결 같이 국민과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들인지 국민과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입으로만 무늬만 국민과 시민들을 위한다고 생색을 내고 있지 않느냐고 밝혔다.

장영하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고법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시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장영하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고법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시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장영하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고법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시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장영하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고법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시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계속해서 장 변호사는 같은 부류라 그런지 은수미 시장도 여전히 자신의 거짓과 위선에 대하 여 일말의 반성도 없이 결백한 것처럼 대법원에 상고하여 잘 대응하겠다고 하고 있다면서 이제 그만하십시오. 지금까지 시민들을 속이고 농락한 것도 모자라 그런 짓을 계속하려고 하는데,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이제는 벗을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표현했다.

장 변호사는 끝으로 사실인정과 양형부당은 상고이유가 될 수 없고 대법원은 오로지 법리 오해만 판단할 수 있다면서 그리해서 은수미 시장이 상고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기각되어 시장직을 상실할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다고 판단하면서 이에 따라 이제 식물시장으로 겨우 시장이란 명맥만 유지하게 되는데 여전히 거짓과 위선의 가면으로 시민들을 우롱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가면을 벗어 시민들에 게 이실직고하고 시민들을 위하여 허울뿐인 시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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