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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대, 시흥캠퍼스 2단계 조성에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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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대, 시흥캠퍼스 2단계 조성에 상호 협력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02.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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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신문]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조정훈 기자 =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성공적인 2단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시흥시,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서울대치과대학병원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시흥스마트캠퍼스 1단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2020년 하반기) 되면 글로벌 인재 육성, 융·복합 연구 개발을 통한 세계일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2단계 조성사업이 바로 진행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14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시흥시-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시흥스마트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교육·의료·복지·고용·산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류 증진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과 함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상호 제공하고,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의 효율적 수행에 힘쓰게 된다.

이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이 교육, 의료, 특히 R&D와 신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흥시는 물론 경기도 차원에서도 중요한 사업인 만큼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서울대 시흥스마트 캠퍼스는 서울대가 아닌 경기도의 도립대학교라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중심이 돼 이끌어 준다면 의미 있는 재도약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앞으로 서울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산학협력의 중요한 학교가 될 것이고, 경기도가 도움을 준다면 경기도민 1360만의 교육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는 시흥시 서해안로 일대 66만2009㎡에 조성되며,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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