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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 조신이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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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 조신이 만들겠습니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2.18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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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 민주당 예비후보, 중원구 공약 1호는 교통
↳ 위례-경기도광주삼동 지하철, 수서~경기광주 복선전철, S-BRT 조기추진
↳ 판교역-상대원 하이테크밸리 노면전철 트램 신설... 단대고가교 철거

[경기포커스신문]   조신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중원구 지역위원장)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 조신이 만들겠습니다라는 중원구 공약 1호를 발표했다.

조신 민주당 예비후보가 중원구의 공약 1호로 교통문제를 내걸었다.
조신 민주당 예비후보가 중원구의 공약 1호로 교통문제를 내걸었다.

교통공약은 먼저 위례신도시와 경기도 광주 삼동 간 지하철 노선을 조기 추진하고 역사를 을지대역-신구대역-하이테크밸리역으로 확보하는데 중점을 둔다.

또한 수서~경기도 광주를 잇는 복선전철사업에서 도촌역을 신설 추진하는데 이 노선은 수서역 -모란역(확정)-도촌역(신설)-삼동역이다. 트램(노면전철) 노선도 신설 추진하며 이 노선 역시 판교역-모란역에서 성남동-하대원동-상대원동-하이테크밸리 구간이다.

이와 함께 S-BRT(최고급 간선 급행버스 시스템)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는데 남한산성 입구에서 모란 사거리 구간 5.2km 도입해 중원구 교통 흐름 막는 도심 흉물인 단대고가교 철거를 조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신 예비후보는 위례신도시와 경기도 광주 삼동 간 지하철 노선 조기 추진 및 역사를 확보하고 이어 수서와 경기도 광주를 잇는 복선전철사업에는 도촌역 신설을 추진한다는 내용 말고도 판교역에서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를 잇는 노면전철인 트램 신설을 추진해 중원구의 교통을 일목요연하게 펼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남한산성 입구와 모란 사거리 5.2km 구간에슨 도로위의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S-BRT(최고급 간선 급행버스 시스템)을 조기에 건설하겠다는 공약은 상대원동에서 단대오거리까지 출퇴근 시간대 정체의 주범이자 도심 흉물이 되어 가고 있는 단대고가교 조기 철거를 야심차게1호 공약에 담았다.

조신 예비후보가 밝힌 중원구 교통계획도
조신 예비후보가 밝힌 중원구 교통계획도

한편 조신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국정홍보처 홍보관리관과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단장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지난 13일 민주당 중앙당에서 중원구를 경선지역으로 발표하여 24일 전후로 당내 경선을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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