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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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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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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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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신문]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19일 오전 수원시 정자시장(정자동)을 찾았다.

이날 정자시장 방문에는 안혜영 부의장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비상대책단 공동단장인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과 남종섭 의원,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김미숙 의원 등도 함께 했다.

안내를 맡은 이재범 상인회장은 “의원들의 방문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안내를 자처했다”며 “질 좋고 맛 좋은 먹을거리가 잔뜩 있으니 많이들 구입해 달라. 또 코로나19로 무거워진 시장 분위기도 산뜻하게 전환시켜 달라”고 환영했다.

정육점을 찾은 의원들은 “장사가 잘 되기를 바란다”는 위로 섞인 덕담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해 돼지고기를 구매하기도 했다.

송 의장 등은 정육점에 이어 분식집에서는 어묵을 사먹었고, 과일가게에서는 20개 들이 귤 4봉지를 구입해 나눠 먹기도 했다.

두부·들기름 가게에서 “대박나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갓 구운 김을 구입하기도 했고, 떡집에서는 미리 주문해둔 떡 한 상자와 함께 감사 인사를 주인에게 건넸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시장 내에 자리한 음식점에 들러 갈비탕을 한 그릇씩 먹으며 이날 시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 의장은 “보여주기 식 행사가 아니라 상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장을 보게 됐다”며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방역과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일이 함께 진행돼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의회는 코로나19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한데 이어 릴레이 헌혈운동, 이천농산물 구매행사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한 각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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