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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선수단, 동계체전 목표 초과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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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선수단, 동계체전 목표 초과달성”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2.22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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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9, 은9, 동10개... 경기도 18연패 달성.... 성남시 선수들이 견인(牽引)
↳ 성남시청 김현영 3관왕, 김민석, 김지유 2관왕, 쇼트트랙 매송초 김재원 2관왕
전국동계체전에서 경기도가 18연패 달성했다..... 이를 성남시 선수들이 견인했다.
전국동계체전에서 경기도가 18연패 달성했다..... 이를 성남시 선수들이 견인했다.

[경기포커스신문] 동계스포츠의 강자 성남시 선수들이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금의환향(錦衣還鄕)했다.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성남시 선수단이 대회출전 사상 최고의 금자탑을 달성했다.

21일 끝난 올 겨울의 동계체전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97개와 은메달 88, 동메달 70개를 획득하면서 총점 1309.5점으로 서울, 강원을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하며 18연패(連覇)를 달성했다.

이중 성남선수단은 금19, 9, 10개로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당초 목표를 초과달성해냈다. 이는 지난 해 동계체전에서 올린 금18, 6, 7개 보다 다소 나은 성적이다. 그중에서 성남시청의 김현영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에서만 금메달만 3개를 사냥해 크게 각광을 받았다. 김현영은 지난 19일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600m에서 3930으로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201000m 결승에서도 11991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면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탄천빙상장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쇼트트랙경기
탄천빙상장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쇼트트랙경기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진 탄천빙상장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진 탄천빙상장

김현영 선수는 21일 경기선발팀으로 단체종목인 팀추월 6주 경기에서도 3319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현영은 그동안 동계체전에서만 모두 18개의 금메달을 따낸 최고의 선수다.

김현영이 여자선수로 3관왕을 차지했다면 남자선수는 김민석이 있다. 성남시청 소속 김민석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무려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석 선수는 21일 빙상스피드 남자일반부 1600m 결승에서 14827로 금메달을 19일 남자일반 6000m에서 646초로 은메달을 같은 날 남자일반 팀추월 8주 경기에서 경기도선발팀으로 뛰면서 3552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19일 매스스타트 종목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

성남시청의 쇼트트랙선수들은 탄천빙상장에서의 경기에 출전해 김지유가 여자일반 500m에서 43307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20일 열린 여자일반 3000m릴레이에서 경기선발로 참가해 416908의 대회신기록을 올리며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 종목에서는 세계최강자 최민정 선수도 함께 뛰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선수로 이성훈, 김다겸, 박지원선수가 남자일반 3000m릴레이에서 경기도대표로 뛰면서 359378로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김다겸은 500m10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고 안현준 선수는 남자일반 3000m에서 623044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남엔 빙상 꿈나무도 있다. 역시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전국빙상최강 도시 성남을 널리 알렸다.

입추의 여지가 없이 많은 관중이 몰린 탄천빙상장..... 쇼트트랙 경기에 관심이 많다.
입추의 여지가 없이 많은 관중이 몰린 탄천빙상장..... 쇼트트랙 경기에 관심이 많다.
탄천빙상장의 쇼트트랙경기
탄천빙상장의 쇼트트랙경기

먼저 빙상스피드 경기에서 불정초 이제인은 팀추월 4주경기에서 경기도 선발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500m와 메스스타트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서현고 차의륜은 남고 5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에서는 더 많은 메달이 나왔다. 매송초 6학년 김재원은 1000m, 2000m릴레이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올라섰는데 1000m 기록은 136631이고 경기선발로 참여한 릴레이는 253230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서현중 1학년 서수아는 여중 500m에서 44943의 기록으로 1000m133503으로 연거푸 금메달을 3000m 릴레이는 422640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서현중 하민정, 최유빈도 릴레이 은메달을 함께 차지했다.

상탑초 6학년 김민석은 남초 2000m에서 320901로 금메달을 보평초 6학년 김준하는 20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에 이어 남초 1000m에서도 김재원과 간발의 차이인 136976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현고 김희연도 여고 30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김우원은 남고 1000m30000m릴레이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판교초 임은송 여초 20000m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추가헸다.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이 탄천빙상장에서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이 탄천빙상장에서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차영(사진맨 우측) 성남시체육진흥과장이 선수,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김차영(사진맨 우측) 성남시체육진흥과장이 선수,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이외에도 성남의 선수들은 피겨종목도 나왔다, BIS캐나다 이나우 선수는 싱글 D조에서 은메달을 싱글 A조에 출전한 구미초 김지니가 동메달을 따냈다.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성남시체육회도 보다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청 소속 선수단을 현장에서부터 총괄 지휘한 김차영 성남시청 체육진흥과장도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더욱 만전을 기해 열악한 동계종목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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