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한 제품, 건강한 맛. 프랑스 브르타뉴 전통 유제품 브랜드
↳ 용인 동천동 위치한 국내 최고 제빵 제과 아카데미 W Style에서 개최
[경기포커스신문] 국내 대표 유럽 식자재 수입유통업체인 구르메 F&B사가 ‘프랑스 최고의 장인’ MPF 선정자 ‘장 뤽 루흐(Jean Luc L’Hourre)’ 셰프를 초청해 프랑스 브르타뉴 전통 유제품 브랜드 ‘르 갈(Le Gall)’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시연회를 갖는다.
‘르 갈’ 제품의 시연회는 오는 3월 2일(월)과 3일(화)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국내 최고 제빵 제과 아카데미 W Style(대표 우경수)에서 열린다.
시연회는 현재 제과·제빵에 종사하는 셰프를 비롯하여 평소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초대되어 진행되는데 이번 시연회에서 ‘장 뤽 루흐’ 셰프는 자신만의 독특한 조리법으로 구성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연 품목으로는 ‘브르통 쇼트 브레드(Breton Shortbread with Salted Butter)’를 비롯해 ‘레몬 치즈 케이크(Cheese Lemon Cedrat)’와 ‘초콜릿 퍼프 페스트리(Fine Puff Pastry with Chocolate) 그리고 ’파르마 햄 퀸 아망(Kouign-amman with Parma Ham)’까지 총 4가지 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구르메 F&B 정은정 마케팅 팀장은 “이번 행사는 프랑스 브르타뉴 전통 유제품 브랜드 ‘르 갈(Le Gall)’의 제품의 시연을 통해 국내 셰프들에게 소개해 제품의 인지도 재고로 한국에 보다 좋은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이전에는 단순히 추상적으로 ‘르 갈(Le Gall)’ 브랜드 제품이 좋다는 인식에서 ‘르 갈’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더불어 기회와 여건이 허락한다면 지속적인 행사를 계속 진행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앞으로도 구르메 F&B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번 시연회의 장소를 제공한 W스타일 아카데미 우경수 대표는 죽전 카페거리에 ‘W Style’ 베이커리 운영과 함께 현재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도넛에 채색한 또하나의 문화’란 새로운 스타일의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도넛 전문 카페 ‘W Style Donets’을 1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의 첫발을 내딛었다.
우 대표는 “작지만 알찬 매장, 저자본으로 고효율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매장으로 본사의 이득보다 업주 개개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W Style DonutS’ 카페를 기획했다”며 “경제가 어려운 요즘,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이나 직장에서 퇴직 앞두고 이모작 인생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있다면 본사에서 운영하는 ‘W Style Academy’에서 일정 기간 도넛 제작의 숙련과정을 거쳐 창업에 도전해 보길 제안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