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기본법’ 처리 등 청년문제 해결에 기여한 성과 인정
↳ 김 의원, “청년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 남을 것”
[경기포커스신문]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초선으로 오는 4·15 총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김병관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이 (사)청년과미래가 선정한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미래는 지나가는 제20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종합, 정책, 소통 부분으로 나누어 청년친화도를 평가했는데 이중에서 김병관 의원은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 종합대상을 받은 6인의 국회의원에 포함됐다.
김병관 의원은 민주당 청년 최고위원과 전국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청년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 보장하고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을 위한 정책마련에 매진해왔다.
특히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아 다양한 청년 지원 방안을 제도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청년기본법안’의 여야 합의한 마련 및 국회통과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을 대변하고 청년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정치를 시작한 이후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는데 이에 대해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다”면서 “여전히 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지원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 명단이다.
◈종합대상 김병관 의원(민), 김성환 의원(민), 김세연 의원(통), 김수민 의원(통), 김해영 의원(더), 이주영 의원(통) ◈정책대상 김명연 의원(통), 박대출 의원(통), 박주현 의원(민), 백혜련 의원(민), 여영국 의원(정), 윤영석 의원(통) ◈소통대상 나경원 의원(통), 송희경 의원(통), 전혜숙 의원(민), 정병국 의원(통), 정인화 의원(무), 최운열 의원(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