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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후보 측 공적마스크 운운은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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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후보 측 공적마스크 운운은 ‘가짜뉴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3.12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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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캠프, 신상진 의원 가짜뉴스 확산에 강한 유감 표명
↳ ‘공적마스크 독점혜택 많은 이윤을 남긴다’ 내용 페이스북 카드뉴스 등록 관련
↳ “공적마스크 가짜뉴스는 위기극복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분들에 대한 모욕이다”
윤영찬 캠프가 제공한 신상진 의원측의 공적마스크 가짜뉴스
윤영찬 캠프가 제공한 신상진 의원측의 공적마스크 가짜뉴스

[경기포커스신문]  코로나19 상황으로 4·15총선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주민 건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민주당 중원구 윤영찬 후보 캠프는 최근 신상진 미래통합당후보가 페이스북 카드뉴스 등을 통해 공적마스크 독점혜택으로 많은 이윤을 남긴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확산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청와대가 공적마스크에 대한 허위사실과 오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바 있는데도 신상진 후보 측은 공적마스크에 대한 가짜뉴스 이미지까지 SNS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윤영찬 후보 캠프는 마스크를 팔수록 특정 마스크 공장과 약국에 이익이 남는다는 주장도 기가 막힌다위기극복에는 정부와 민간, 여당과 야당이 따로 없다며 가짜뉴스를 확산하며 위기극복을 방해하는 행동을 지금 당장 그만두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또한 식사시간도 아껴가며 마스크를 두 개씩 나누어 담는 전국의 모든 약사들 며칠 째 집에 들어가지 못 하고 공장 가동에 여념이 없는 마스크 업체 노동자와 사장님들의 노고를 가짜뉴스로 모욕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코로나19 적극 대응을 위해 정부가 마스크 수량을 관리하며 공공성과 접근성을 감안한 전국 23천여 약국을 정해 5부제로 판매하고 있다.

공적마스크 공급에는 국내 최대 의료용품, 마스크 유통업체를 비롯한 10여개 업체 컨소시엄이 참여해 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영찬 캠프의 여성위원회
윤영찬 캠프의 여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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